주 안에서 웃음과 눈물<마태복음11:15-19>
* 여러분 지금 서로의 표정을 보십시오. 상대방의 표정이 행복해 보입니까? 아니면 우울해 보입니까? 아니면 무표정입니까? 어느 신학자는 이 시대를 무감각 무관심 무의미 무기력의 시대로 현대는 슬퍼도 울지 않고 좋아도 웃지 않는 무표정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무감각이 영혼을 병들게 하고 은혜도 진리와 상처와 주변에 내 영혼에도 무감각하여 희로애락이 병들어 무표정과 무기력이 나타나 때려도 아프지 않고 징계도 받지 않고 바위같이 굳으며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화강암처럼 굳어집니다(잠언23:35, 예레미야5:3, 에스겔2;4-7, 3:7-11) 오늘 말씀에 가슴을 열고 은혜 받으셔서 좋을 때 웃고 슬플 때 우는 주님의 희로애락에 동감하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는 시대(마11:16-17)
아이들이 장터에서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는 모습을 비유하여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쁨과 사랑과 은혜에 무감각함을 책망하시는데 이것은 우리의 무관심과 무감동과 무정함의 모습을 책망하시는 것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우리도 찬양하며 기도하며 뜨거운 눈물을 언제 흘렸으며 예배중에 회개로 치유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언제 흘렸습니까? 없다면 우리 영혼은 병들어 있으며 영혼의 한센씨병에 걸린것입니다. 금식하며 회개하여 영혼의 감각을 찾아야 합니다. 억지로라도 웃음과 기쁨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을 기뻐하면 내 소원을 이루어주시고(시편37;4) 눈을 밝게 하시며(시편19:8)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을 수 있습니다(이사야12;3)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있어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과 감화를 알고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가 정상이라면 기쁘고 행복해야 함이 정상입니다. 또한 여러분에게 정말 거룩하고 애통한 눈물이 있습니까? 애통이란 회개하며 흘린 거룩한 눈물로 순종하기 위한, 나 자신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 예수를 닮기 위해 흘린 눈물로 하나님만이 아시는 눈물을 의미하는데 이 모든 눈물, 몸부림의 눈물은 마지막 날 위로하십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을 향한 눈물(마태복음3:37-39) 히스기야의 눈물(이사야38;2-5) 이스라엘을 향한 예레미야의 눈물(예레미야애가2:18)과 같은 애통하며 회개와 중보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눈물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불안정한 우리나라의 현상을 보면서 주변국가를 믿을것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민족이 회개해야 하는데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먼저 회개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희로애락을 알아야 하고 목회자의 희로애락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느낌이 이 시대의 바른 성도입니다

2) 침례요한의 금식하며 전하는 말씀을 귀신 들렸다 하는 시대(마11:18)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한의 금식하며 슬피우는 영성, 가슴치는 영성, 회개하기를 전하는 영성을 비난하고 예수님의 세리와 친구라고 비난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이 말씀을 전할 때 푸념하고 짜증내고 귀찮아했습니다. 신앙이 성장하고 영혼이 성장해야 하나님의 희로애락을 알게 됩니다. 성도들이 지식이 높다고 영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말씀을 무겁다고 하는 것은 신앙이 병든것이며 설교를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로 생각하고 무시함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무시함과 같기에 하나님을 무시하는것이며 담임목사의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비난하며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를 찾아 방황 하는 것은 교만한 것입니다. 내 맘에 들고 안들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인지를 먼저 분별해야 하고 어머니 같은 본교회의 공동체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 받으십니다. 예수를 잃어버리고 빼앗기기에 딱 좋은 이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가 먼저 온전히 회개하는 백향목이 되어 이 마지막 시대에 이스라엘처럼 쓰여지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3) 예수님의 기쁜 복음의 말씀과 은혜, 사랑을 비난, 핍박하는 시대(마11;19)
자신들의 교만과 잘못된 영성을 모르기에 침례요한과 예수님의 모든 것을 비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예수님을 죽입니다. 참 지혜와 참 지식이 있다면 엘리야의 영성으로 침례요한을 바로 알 수 있고 하나님으로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을 바로 알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내 말을 믿을 수 없다면 기적과 표적을 보고서라고 믿으라 하셨지만 믿지 못하고 비난하는 백성들에게 요나의 대강의 전도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사람들에게 솔로몬의 지식을 알고자 찾아온 시바여왕에게 책망을 들을 것이라 말씀하시며 끝내는 십자가 죽음으로 보여 주십니다. 주님이 피리를 불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피리를 불면 복음과 천국에 감사 감격하여 하늘의 기쁨을 소유하는 우리가 되고 슬피 울면 가슴을 쳐서 회개하고 치유 받아 금식을 해서라고 애통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우리가 되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희로애락에 동감하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되어 보기로 이 시대 의인의 기도 중보자의 기도 선지자의 기도로 예수 기쁨을 가지는 신앙 생활하는 복된 백행목이 되길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