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성도의 감사<요한복음3:16-21>
* 요즈음 나라가 매우 어수선한 위기 상태인데 대통령에게 돌을 던지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이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충언하고 직언 하지 못한 것과 한국교회가 예언자적 사명을 다 하지 못하고 정권에 빌붙어 아부했던 모습에 뼈져린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국가가 망하면 인생과 신앙이 가장 비참하게 망가짐을 기억하십시오. 오늘은 추수감사절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한없는 사랑과 그 사랑에 대한 성도들의 감사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독생자 아들의 죽음을 외면하며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 예수를 보내신 뜻(요3:16-17)
행복과 기쁨이 없는 사람은 삶 자체가 고통이며 불행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7-80%이며 2-30%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상황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천하만물의 주인이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친히 사람이 되어 찾아오셔서 우리를 위해 그 아들을 죽인 그 사랑은 부모도 줄 수 없는 넓고 높고 긴 사랑입니다. 독생자란 하나님의 성품을 다 가지고 있지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으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의미하는데 그 어떤 종교도 이것을 절대로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이 독생자 아들 예수를 보내신 이유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하나님과의 단절된 이 후 믿든지 안 믿든지 인정하든 안하든 이미 삶이 고통이요 죽음의 과정도 고통이요 죽음 후에도 영원한 지옥이 이미 결정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영생을 얻게 하고 구원받아 지옥에 가지 않게 하시려고 또한 삶이 고통스럽더라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극복해 갈 수 있게 하려고 보내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요3;18)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시고 그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죽이신 그 확실한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삶이 사망이요 죽음의 과정이 사망이요 죽음 후 지옥의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앞으로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심판을 받은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절대 인정하지 않던 유명한 뇌의학자도 심정지로 장례직전에 살아났는데 사흘동안 천국과 지옥, 영원한 세계를 경험하고 죽음 후의 세상이 진실이고 참 인 것을 알고 복음을 믿어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를 믿는 구원이 있어야 영원한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3) 빛(진리)를 따르고 사랑하는 사람과 미워하고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사람(요3;19-210
영혼이 어두운 자는 자신의 행위가 드러날 때 하나님을 멀리 하지만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어떤 종교든지 진리를 추구하는데 영혼이 바른 사람은 진리를 통해 자신의 흠과 연약함이 드러날지라도 또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진리 앞에 아프고 힘들어도 행복하게 반응합니다. 그런데 유교나 불교는 깨달음은 있으나 영혼을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영혼구원은 하나님으로 사람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영혼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이 종교와 진리를 찾는데 마지막 하나님으로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진리 그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믿으며 십자가게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어 이 땅의 문제 해결이 아니라 영원한 부활의 소망를 가지게 됩니다. 빛이신 예수가 있는 사람은 비록 죽을지라도 영원히 사는 부활의 사명이 있기에 영생에 들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예수의 씨가 없어 인정 여부를 떠나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음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받아들이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사람이 되셨고 사람 된 그 아들이 우리를 사랑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어 아들의 죽음을 외면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의 확증이요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사랑 확증입니다. 이래도 믿음으로 영접하지 않으면 원치 않든 원하든 삶이 지옥일 것이요 죽음의 과정이 지옥이요 죽음 후에도 영원한 지옥이지만 예수를 영접하면 예수 때문에 사망의 환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고 죽을 때에도 예수 때문에 소망과 신앙의 죽음을 죽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사랑을 받아들여 아들을 죽이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한 그 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의 사람 천국의 사람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