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 때문에(거룩한 인권, 거룩한 자유)<마24:9>
* 본문으로 설교를 준비하면서 부담이 되고 불편했지만 그래도 전해야 할 말씀이기에 정답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은사와 성경의 비밀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마태복음 24장은 말세 장으로 말세의 여러 가지 징조를 보면 성경을 따라 바르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거나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교회와 교회가 성도와 성도가 서로의 틀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극단적 진리의 판단을 하거나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불법이 성해지는 현상이 옵니다. 오늘은 왜 이런 현상이 오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나 여러분 신앙의 틀에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거짓이 아닌 말씀이니 가슴을 넓히시고 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하나님과 사탄(세상)과의 영적 전쟁(창3;15,계11,12,13장)
이 세상은 하나님과 사탄과의 전쟁 중에 있는데 우리는 그 사이에 있어서 하나님 편에 서면 마귀가 싫어하고 마귀 편에 서면 하나님께 책망과 징계를 받고 가운데 서면 박쥐라고 비난받기에 그 어느 편에 서도 비난과 조롱은 피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이미 천사장이 타락하고 천지창조에서도 빛과 어두움이 나누어 있고 에덴동산에서도 뱀의 간계로 선악과를 따먹고 뱀의 후손들은 어떤 방법이든지 괴롭게 만드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흐름입니다. 바로와 모세도 친 형제처럼 잘 지내다가 바로는 세상을 상징하는 애굽의 왕이 되었고 모세는 하늘의 왕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출애굽 시켜야 하는 상황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부딪히며 결국은 장자가 죽는 싸움을 합니다. 요셉은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뿌리지지만 결국 감옥에 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사단의 공격과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습니다(디모데3:12, 요한복음15:18-19) 예수를 잘 믿다가 고난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간증이 있고 은혜가 있고 축복과 보상이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예수의 복음은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부자형의 사람들)에게는 괴로움 자체이지만 세상에 살면서도 하늘 중심의 사람들(나사로형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참 말씀이 오히려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2) 하나님의 절대 진리와 사탄의 거짓말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 것이냐 사단의 것이냐 땅의 사람이냐 하늘의 사람이냐 로 살아가기에 전쟁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과 하늘을 오고 가는 박쥐처럼 살지 말고 고난과 고통은 있으나 하늘을 선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절대 두 마음을 품으면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신랑이 있습니다. 사도신경의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우리는 믿지만 사단은 믿지 않기에 하나님도 사단도 없고 이 세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살면 된다 라고 말하며 종교는 어떤 종교든 다 같다 라고 하지만 기독교는 오로지 하나님만을 강조하기에 포용하지 않기에 정통 보수 기독교인들이 말세가 될수록 머리 아픈 미운 존재들이 되어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되는 것임을 알고 하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따르고 사단의 거짓말에 속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단은 거짓된 행복과 자유를 약속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의 하라와 말라의 기준에 따라 말씀에 순종하며 오는 인권과 자유와 행복이 진정한 자유요 인권이요 행복입니다. 즉 선악과를 지키는 생명나무의 기쁨이 참 기쁨이요 참 즐거움이요 참 행복인 것입니다. 사단은 사람을 신격화 시키고 예수 복음을 무력화 시키고 비난하며 하나님의 교회와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의 절대 진리에 순종하고 지킵니다. 이단의 이설에 미혹되지 마십시오. 죄는 죄라고 말해야 합니다. 주님의 용서와 부활의 능력을 믿고 어떤 죄와 악이라도 회개만 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무한정 용서하심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따르면서 미움과 핍박 받음을 영광으로 여기시고 이 시대와 싸워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의, 거룩함이 참된 인권(자유), 타락하고 거짓된 사탄의 인권(자유)
거룩함이 인권이며 사랑이며 자유며 행복입니다. 사단의 주는 것은 거짓된 쾌락의 사랑, 선악과를 범하여 하나님의 질서를 깨는 거짓된 자유, 타락한 사망의 행복으로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선악과가 지켜질 때만이 거룩한 인권과 자유와 행복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창세기3;1-14) 요즈음 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금지법, 평등법으로 동성애를 인정하고 간음법을 폐지했으나 성경의 출애굽기와 레위기와 신명기와 로마서를 통해 동성애와 근친상간, 간음과 강간, 간통을 금지하고 혼전순결을 지킬 것을 말하며 가난한 사람을 보호하고 연좌제를 금지하며 구별은 하되(에베소서5장) 차별하지 말고(야고보서2:1-13) 도피성이 되어 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다름과 틀림을 서로 이해하여 성경이 결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인권이요 거룩이 인권입니다. 하나님의 하라와 말라를 지켜질 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요 즐거움이요 휴유증이 없음을 믿으십시오. 여러분 이제껏 잘못 살았더라도 내일은 내일의 새로운 해가 뜹니다. 오늘 살아 있어서 성전을 찾아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음은 새로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증거임을 알고 예수로 말씀으로 우리의 틀을 깨고 세상이 어찌되었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되어 예수 이름 때문에 핍박과 고난이 오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시고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