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 십자가, 흔적(스티그마)<갈라디아서6:11-18>
*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은 성령 열매를 맺는 것과 십자가를 사랑하는 복음의 신앙과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하나님 안에 있는 아름다운 것을 풍요롭게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것을 기대 하시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성숙 성장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그렇게 되도록 충분한 환경과 시간을 주시고 일어 설 기회를 주시며 기다리시면서 회복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갈라디아서의 주제는 자유인데 1-5장은 율법적 신앙과 할례중심의 신앙에서 복음의 신앙으로 돌이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돌이키고 6장은 성장하고 성숙한 성도들의 삶의 실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지만 예수의 피로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로 성장 성숙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고 스티그마가 있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며 은혜 받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율법신앙과 할례 신앙(11-13)
율법신앙과 할례신앙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아들로 구세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복음을 완성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 신앙보다는 할례 신앙으로 복음 보다는 복음과 믿음을 더한 알파인 신앙이 얼마나 모순된 신앙인지를 언급하며 큰 글자로 썼다함은 너무 중요한 것이기에 강조 하는 의미로 주님 말씀은 언제나 강조하시는 큰 글씨, 큰 소리 입니다.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은 로마나 이방인의 핍박 보다는 유대인의 핍박이 심했는데 그 이유는 처음에는 예수님의 복음을 같은 유대교의 한 종파로 생각을 하다가 예루살렘에 함락되는 과정 속에서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은 환난과 고난이 오면 산으로 도망가라는 문자적인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산으로 피신하여 살아남았는데 포위된 예루살렘 성안의 저항정신이 강한 유대인들의 삶은 비참했지만 기독교인들만 살아남아 그리스도인은 구약을 따르지 않고 예수만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오해하고 미워하기 시작한 것입니다(12) 이 때에 기독교인이라도 할례만 받으면 어떤 신앙이든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할례를 받으면 유대인이라는 자존감이 생기고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면서도 지킨다는 신앙생활이 육체의 자랑(바리새인 서기관 들이 할례를 몇 명 주느냐가 큰 명예요 힘)이 되어 율법과 할례의 본 정신과 십자가 복음의 본래의 의미는 없어지고 종교생활의 악세사리가 되어 존경받고 힘쓰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당시 십자가는 저주를 상징했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저주받은 인생이라는 확신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들이 종교적인 색채를 가지고 핍박하는 모습이 보이는 시대에 살면서 나도 모르게 핍박 비난 받지 않으려는 신앙으로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십자가 신앙(14-16)
사도 바울은 나는 세상의 자랑할 거리들이 많이 있지만 십자가만 자랑한다는 의미보다는 그 의미를 넘어 십자가 사랑을 알고 났더니 다른 것은 다 분토처럼 보이고 십자가 사랑만 남았다는 의미로 주님의 사랑과 천국의 은혜와 복음의 깊이를 알고 나니 세상 것들이 시시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14) 이것은 누려본 사람만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 것들은 하늘나라와 복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세상 것에 죽고 예수에 대하여 사는 삶이 아름다운 삶입니다. 또한 할례냐 무할례냐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새로 지음이 중요한데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기뻐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복음에서 성장한 믿음 이것이 믿음과 신앙의 핵심으로 침례와 세례와 직분이 중요함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가 있어서 예수의 마음으로 살고 예수님 때문에 믿음으로 순리적 삶을 사느냐가 소중한 이 신앙의 핵심을 기억하고 사는 여러분 되십시오. 온라인으로 드리는 실시간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당 예배를 드린 사람들의 신앙 성장과 성숙에 더 유리하고 예배도 드리고 소그룹 성경공부나 모임을 한 사람이 신앙이 성숙하고 안전해집니다. 사도 바울이 인생을 가볍게 여기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십자가의 복음과 하늘나라, 기독교적 세계를 알고 나니 세상이 시시해진다는 의미로 우아한 악세사리 신앙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예수 복음과 하늘나라의 영적 파워를 가지는 삶을 살아서 그 안에 내적인 열매로 위로가 오면 자유 할 수 있는 비밀이 아는 것이 신앙 간증의 핵심입니다. 이 신앙으로 자유자가 되시고 행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 죽음은 없는 죽음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엉망인 우리를 작품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신앙이 악세사리가 아니라 십자가 복음이 주는 자유를 누리고 복음의 본질을 알아 멋지게 살아가는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의 스티그마(17-18)
예수를 자랑하고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바울은 성도들의 영과 신앙이 잘못될까봐 괴로워하며 자신의 사도권에 대한 의심과 거역이 괴로운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정통 복음과 바른 복음이 바른 것으로 보이지 않고 무시당하는 것에 대하여 괴로워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중 간증이 중요한 것 보다 내 속사람과 하나님과 나만이 알 수 있는 예수의 마음과 십자가와 겸손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어떤 흔적이 있는가 돌아보십시오. 예수를 하나님을 사랑하여 십자가 자랑의 신앙이 되어 흔적이 되면 새 사람의 신앙이 되면 그 자체를 하늘의 것으로 덧입혀 겉으로는 초라하고 망하는 것 같아도 속은 놀랍도록 좋습니다. 고난과 고통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과 고통이 복이 되는 길임을 알고 사도바울이 예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고통과 고난 속에서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예수의 흔적을 가진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여러분만이라도 십자가 자랑의 신앙으로 실족하지 않으며 예수 흔적이 있는 신앙으로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