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의 열매, 만일 성령으로 살면<갈라디아서5:22-26>
* 우리 성도들은 유실수에 비유되는데 유실수는 아름다운 꽃과 풍성한 잎과 멋진 모양의 나무가 목적이 아니라 오직 열매가 목적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열매인데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여 지키면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것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마다 기뻐하십니다. 백향목 성도들은 좋은 열매 많이 맺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주님께 영광 돌리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성령의 열매(22-23)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과 성령님의 인도 하시는대로 살면 우리의 삶에 여러 가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셔서 삶이 풍요로워 질것입니다. 선물인 그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심은 내 삶이 정상임을 증명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안에서의 연합과 위치로 맺는 것인데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이 시대이지만 성령의 열매를 가지고 나누면 모두 좋아합니다. 또한 이 성령의 열매는 율법과 계명의 하라와 하지말라로는 될 수 없는 것이며 사람의 양심의 법 윤리의 법 국가의 법이든 싫어하는 것이 없어서 맺으면 맺을수록 영육간에 좋은 것이기에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① 사랑이란 다른 사람에게 예수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의 마음으로 호의를 가지고 대하는 마음인데 사랑의 속성 앞에 여러분 이름을 넣어보면 어색하지만 예수를 넣으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예수와 함께 한다 란 마귀형상을 죽이고 조금 남은 예수 형상으로 사는 것이며 예수화 됨 즉 원래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② 희락이란 풍성한 삶을 말하는데 더 풍성한 삶은 내 안에 신의 상품과 사랑의 속성이 이루어져 육체를 가졌지만 하늘을 이루고 세상을 살지만 천국을 이루어 현실 속에서 하늘을 누리고 하나님을 누리는 삶이 더 풍성한 삶입니다. 예수님은 영혼도 구원하시지만 지옥 같은 가정과 가문을 회복시키는 분이심을 믿으십시오. ③ 화평이란 고요하고 평온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린 상태로 하나님과 사람과 자신과의 교제가 정상적으로 회복된 상태로 우리에게 이런 화평이 없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살펴보고 부모님과의 관계 인간관계에서 치유되고 회개 하여야 할 부분을 찾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 하십시오. ④ 오래참음 이란 열매와 사랑과 하나님과의 사랑의 시작으로 모세를 만나시는 하나님이 스스로 계신 하나님, 자비하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한다고 소개합니다(출애굽기34:6) 이것은 오래 참아주시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끝까지 견디며 믿음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내가 내 한계까지 끝까지 살면서 쓰러질 때 성령이 역사하여 피와 눈물의 간증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로 산다는 것은 예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⑤ 자비는 가정과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크레스토테스> 즉 긍휼하게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상대방 입장에서 아픔과 힘듬을 체휼해보는 역지사지로 상대방이 되어보고 품어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서로 되어 보기로 자비의 마음을 가지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긍휼로 서로 불쌍히 여기고 품어주면 심판 날 심판을 통과 하는 권위가 주어집니다. 내 생각으로의 판단은 정죄와 비판입니다. 그 정죄와 비판에서 자유하려면 긍휼과 자비가 있어야 합니다. 긍휼과 자비의 마음이 가득한 주님께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는 기도가 하나님과 주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⑥ 양선은 순하고 부드러움이 아니라 사람들 속에 모든 사람을 좋게 보는 마음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백번 속여도 우리를 좋게 보십니다. 사람들 속에는 선한 것이 들어 있음을 믿어야 하는데 너무 속았기에 믿어줌이 어렵습니다. ⑦ 충성은 영혼의 신실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비젼과 목적과 포지션을 감정과 기분에 따라 하지 않고 목숨을 거는 것, 하나님 앞에 내 위치를 지켜가는 것으로 순교할 수 있기에 하늘의 상급이 큽니다. ⑧ 온유는 부드럽고 따듯한 것이기도 하지만 내 방식과 다른 상대방의 삶도 인정해 주는 것으로 어떤 상황과 사건 속에서 성령의 지배를 받음으로 격동 받지 않고 마음의 평강이 깨지지 않으며 하나님의 것으로 만족하여 부족함이 없고 나를 모독해도 미워하지 않는 마음인데 내 힘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온유해 보십시오 차락하지 않는 영적인 힘이 있습니다. ⑨ 절제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 성령의 지배를 받아 사랑의 속성이 이루어져 성령의 열매 맺어 내 마음이 지켜지는 상태로 우리의 에너지를 슬기롭게 관리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연단과 소망과 절대순종을 누리면서 주님의 자유를 누리는 가운데 코가 �돗沮側� 재갈이 물려지고 영혼과 정신을 하나님이 다스리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가지길 기도하십시오. 순종 복종은 바보가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비밀을 누리는 길입니다.

2) 만일 성령으로 살면(24-26)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마음에서 십지가로 사는 삶이 됩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가 아니고 상대방에게 좋게 보이려고 가면 쓰고 사는 삶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아 성령님의 인도대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성령이 나를 지배하고 다스림으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아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늘의 기업을 받아 세상에서도 누림으로 삶이 풍요롭고 영광의 기쁨 상속자의 기쁨을 여기서 누리며 살아갑니다. 우리 백향복 교회의 그동안의 상황은 주님의 간섭과 인도로 결과적으로 성령의 은혜로 빚어간 사랑입니다. 오늘 말씀이 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으로 열매를 맺는 가정과 기업과 일생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