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에 대한 사탄의 공격(핍박,미혹,갈등)<사도행전 6:1-7>

* 사도행전 교회는 성령이 강림하면서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의 신앙이 완성으로 교회가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고 기적과 표적과 권능이 나타나 큰 사랑을 받은 최고의 교회였습니다. 반면 사탄의 핍박과 유혹과 미혹 속에서 교회가 더 정결해지며 부흥하고 분열과 갈등 속에서도 지혜롭게 승리하고 스데반을 죽이는 순교의 역사 속에서 복음이 흩어지며 오히려 부흥하는 이것은 현재 사단의 공격과 선한 성도의 싸움임을 받아들이고 오늘 말씀에 집중하셔서 초대교회의 승리가 여러분 승리가 되는 신앙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예루살렘 교회의 매일 구제에 대한 갈등(6;1-4) 핍박과 유혹과 미혹도 무섭지만 교회의 가장 큰 독약은 원망과 불평으로 인한 분열과 갈등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핍박과 유혹과 미혹을 이기고 부흥하고 있을 때 다른 지역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던 헬라파 유대인들이 구제를 하다 보니 부흥으로 사람도 많아지고 행정적인 실수로 인해 히브리파 사람들을 원망합니다. 이 때 히브리파 유대인인 열 두 사도와 성도 다수였기에 헌금도 많이 했던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권리와 기득권을 포기하면서 온유와 겸손함으로 헬라파 유대인들의 행동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번기회에 교회의 행정체계를 바꾸고 질서를 바로 잡는 것이 옳다며 받아들이고 품어주는 너그럽고 성숙하고 지혜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주님과 함께 죽고 사는 십자가 부활 신앙으로 예수에 붙잡혀 예수의 심장과 마음을 가진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히브리파 사도들이 자신들은 자신들의 본분인 하나님 말씀 전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전념 할테니 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며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여 일을 그들에게 맡기겠다고 하자 사도들도 성도들도 히브리파 유대인 헬라파 유대인 등 모두가 기뻐하고 좋아 합니다. 이것은 사도들의 권리와 성도들의 권리의 조화와 질서가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은혜에 맞는 가장 적절한 것을 찾을 때 모두 기뻐할 수 있는 모습으로 교회의 성숙함의 척도입니다. 교회의 일은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온 교회가 합당하게 여길 수 있는 합일점을 찾는 지혜가 필요한데 여러분들이 이런 지혜의 사람들이 되어서 교회의 쓸데없는 분쟁이나 분열에 넘어가지 않게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선택 된 일곱 명(6:5) 문제 제기는 헬라파 유대인들이 했음에도 선택된 사람 중 여섯 명은 헬라파 유대인, 한 명은 이방인으로 선택이 되어 히브리파 유대인은 한명도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도들은 히브리파 사람들이지만 발생한 문제는 헬라파의 문제이니 자신들이 해결하라는 히브리파 사람들의 너그러움의 표현이며 절묘한 리더십의 조화와 예루살렘교회의 건강함이 증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후 스데반 집사의 순교 후 흩어지면서 헬라파 유대인들의 순교 모습과 안디옥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과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온유와 겸손으로 믿음을 따라 하면 핍박과 고난을 복과 은혜로 승리로 바꾸어 가심을 믿으십시오. 성령은 세상에서 바보처럼 살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바보처럼 살아야 하늘에서 똑똑한 사람으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성도들은 자신의 진리와 생각이 옳다고 느끼기에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 오히려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속이 좁을 수 있기에 원망과 불평과 갈등과 분열이 생기기 쉽습니다. 열두 사도들과 히브리 유대인들처럼 자신들의 권위와 기득권을 버리고 헬라파를 품어준 예루살렘교회의 너그럽고 겸손하고 온유한 모습이 우리 백향목의 모습이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예루살렘 교회의 부흥(6;6-7) 사도들이 선택된 일곱 명을 안수하고 권위를 주며 성도들이 선택하고 받아들이는 리더쉽의 적절한 질서와 조화의 모습과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힘이 강해지며 교회의 능력과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 성도의 수가 많아지고 예수가 전파되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하던 제사장인 사두개인들 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게 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초대교회가 성령 충만 만으로 기적과 표적만으로 부흥 한 것이 아니라 사단의 핍박과 유혹과 미혹과 갈등과 분열 속에서도 믿음과 신앙으로 극복하며 부흥과 영광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 살아서 내 속에 있는 참 예수로 살고 품어(갈라디아서2;20)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정신으로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갈라디아서5:16) 성령의 열매(갈라디아서5:20-23)로 맺어진 것입니다. 우리 백향목교회와 성도들도 이런 영성을 가지고 이 초대교회의 부흥을 이룰 수 실력과 인격이 되는 성도들입니다. 이제 우리 백향목은 흔들 수 있는 깃발 예수, 변함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십자가, 부활, 성령, 따를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 예수,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친구 예수 그리스도, 함께 부를 하늘의 영광과 승리의 노래가 있어서 사탄의 공격을 이기고 승리하여 우리 백향목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서 백향목 향기가 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멋지게 소문이 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