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에서 성령님<요한복음16:5-24>
*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 장애물이 많지만 그 중 가장 큰 것은 삼위일체 신앙인데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성경역사 신학역사상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 보려 많은 노력을 했으나 완전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 삼위일체가 믿어짐이 복입니다. 오늘은 보혜사 성령님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집중하여 들으시고 은혜 받으셔서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성장 성숙하시고 당당해 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다른 보혜사 진리의 영 -성령님(요한복음14:16-18)
감리교는 성령을 수용하고 장로교는 수용하되 제한하지만 침례교는 성령을 인정하면서 신학성서적인 신앙관으로 사도행전보다는 요한복음적인 성령이 강합니다. 세 분이 모두 보혜사인데 하나님은 위에서 우리의 보호자요 상담자요 인도자요 돕는 자로 계시고 예수님은 우리의 옆에서 하나님을 보여주시면서 상담자요 돕는 자요 인도자요 가르치시는 분이시며 성령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시면서 내 옆에도 내 안에도 계시면서 나를 이끌어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후 떠나시는 것이 육체로 제한을 받지 않고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의 성령님은 천지창조 하실 때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신으로 나타나시고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실 때 하나님의 음성과 성령님의 빛이 나타나심으로 세 분 하나님이 나타십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는 성령님은 보호하고 위해주시고 가르치시는 보혜사 상담하고 인도하는 멘토 이십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상담하고 위로 받을 수 있지만 진정한 상담자요 인도자요 멘토는 성령님이요 예수님이십니다. 또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 성령님을 알고 나를 가르쳐 충만하면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과 진리를 보여주신 분임을 알게 됩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에는 진리를 잘 모르다가 성령님이 오셔서 가르치자 부활과 십자가와 예수님의 생애를 깨닫고 능력과 권능이 폭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의 성령님은 예수님이 부활 후 내려오신 성령님과 같지만 다릅니다. 구약의 영은 무서운 영이었으나 신약의 영은 중재자 예수로 인해 은혜롭고 자비로운 사랑스러운 영입니다. 우리에게 이 성령의 충만과 역사가 있으면 죄에 대하여 매우 민감해져 회개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합니다. 또한 인간에게는 육체로 사는 목숨이 있고 아울러 하늘에 사는 생명력 있는 목숨이 있는데 죽어서 하늘의 영이 없으면 썩고 끝납니다. <성령이 내주 한다>란 나를 영생하게 하고 중생하게 하며 예수의 생명이 들어오게 하여 마귀의 사망과 죄의 권세를 깨트려서 천국 가게 하는 생명력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내주함이 진정한 복으로 예수가 믿어지고 말씀의 은혜가 있기에 말씀이 기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자 성부 성령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마음의 눈 영을 밝히셔서 하늘의 소망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천국의 기업과 영광과 상속권이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에베소서) 하나님도 예수님도 보혜사이시지만 성령님은 구약의 성령이 아닌 사랑과 은혜의 성령이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모든 성도에게 맞춤 보디가드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천군천사가 있음을 믿으십시오. 우리에게는 친구요 동역자요 보혜사 성령님과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에 외롭다고 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은 나를 돕기 위해 위로하기 위해 중보하기 위해 멘토로 은혜와 믿음을 주시려고 가르치시려고 깨닫게 하시려고 내 곁에 서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 분들과 함께 할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친해지고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를 나누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보혜사 성령님의 평안(요한복음14:25-28)
하나님이 사람 되셔야 구속사가 이루어지고 예수님이 떠나야 성령님이 오심을 말씀하시며 그 성령님이 오셔서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사도행전의 성령강림 후 제자들의 변화처럼 변화가 있을 것이라 하십니다. 예수님이 부활 후 오셔서 처음 하신 말씀은 <너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함의 평안이 있습니다. <마음에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라>는 명령이며 당연히 되어야 하며 더 이상 겁먹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영원히 자신만만하게 살아가라의 의미입니다. 우리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살아갑시다. 우리 5가지 결단을 합시다. 첫째, 사람의 사랑보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과 친밀하고 사람과의 사랑을 누리자 둘째, 열심을 내고 열정보다 말씀과 신앙과 신학을 바르게 앎이 중요하다 셋째, 사람의 판단과 세상의 심판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할 때 더 당당할 수 있다 넷째, 사람의 인도와 상담 보다 성령님의 인도와 상담이 가장 안전함을 알자 다섯째, 세상 것 보다 하나님이 가장 좋다고 하는 성령님으로 살자

3) 보혜사 성령님의 3대 사역(요한복음16:5-15)
첫째, <죄에 대하여>라 함은 예수를 믿지 못하는 죄로 하나님을 믿지 않음이요 무시하는 것이기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둘째, <의에 대하여> 의롭다함은 복음을 믿는 것으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기에 예수 복음을 받아들여 믿는 자는 의인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셋째, <심판에 대하여> 이 세상 방식을 좋아하여 성공하고 이 세상 방식을 최고로 여기는 것을 심판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영원히 살 곳 천국에서 살아야 할 체질로 상속을 받을 체질로 배워가야 합니다. 여러분 보혜사이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사랑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고 기쁘고 평안한 최고의 삶, 멋지고 탁월한 삶으로 일생을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