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열매 성령님의 열매<갈라디아서5:16-26>
* 그리스도인이란 나무는 꽃과 잎과 멋진 나무 형태보다 잘 익은 열매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열매로 내 인생을 평가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갔을 때 받는 심판이 여러 가지 있겠으나 가장 큰 것은 육체의 열매를 맺었느냐 성령의 열매를 맺었느냐 입니다. 성령은 육체의 소욕과 싸우고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과 싸웁니다. 세계 방방곡곡의 전쟁보다 더 심한 것은 일분일초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변하는 우리 마음속 싸움임을 인정 하십시오. 그런 마음으로 얼마나 마음을 성령님께 하나님께 내어 드리고 사는지 돌아보십시오. 추수감사절 감사는 예배와 헌금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드림이 진정한 감사입니다. 감사의 열매란 하나님에 대한 성령과 전도와 사랑과 간증의 열매 등을 말하며 그 열매를 드림이 추수감사절입니다. 나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열매가 있으며 그 열매를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오늘 추수감사절 헌금을 드리지 못했어도 그 열매를 드렸으면 잘 하신일이며 드릴 것 아무것 없어 눈물로 감사와 은혜의 열매를 드렸어도 잘 하신일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나무이든 하나님께 감사의 열매를 맺고 드리는 나무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1) 성령의 인도와 육체의 소욕(16-18)
성령을 따라 산다는 것은 말씀의 약속을 따라 보이지 않는 것을 따라 사는 것이며 육체를 따라 산다는 것은 보이는 것과 내 안의 육성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과 육체가 항상 싸우는데 성령이 내주하여 복음이 믿어지고 지유를 누려 감격하다 보면 성령의 감동이 강해지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능력이 넘게 잘 살아집니다. 성령의 도움이 있는 은혜를 소원하며 기도 하십시오. 자유롭게 살되 육체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영을 따라 하라는대로 살면 이기심이라는 육체의 욕망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영은 이기심과 야망과 양립할 수 없고 내 감정과 기분에 따라 살 수 없습니다. 성령의 이끄심대로 살면 자유로운 삶을 아름답게 살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예배도 헌금도 찬양도 성령을 따라 헤야 합니다. 특히 헌금은 세금이 아니라 청지기 신앙으로 하나님의 것을 내 믿음대로 하는 것이기에 내 마음이 기쁜 대로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감사와 성령, 간증과 회개, 의의 열매와 복음의 열매를 가지고 와서 드리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2) 육체의 열매(19-21)
우리들이 이런 육체의 열매를 맺으면 내 영혼이 심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은 분명하나 유업을 받지 못함과 받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런데 하늘의 유업은 세상순위의 차별이 아니라 비교 없이 내가 한 것만큼 받는다는 의미로 나는 나,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입니다. 육체의 열매 15가지를 살펴보면 음행은 사랑과 영혼의 통한 없이 쾌락을 위해 동물적 본능으로 즐기는 것, 더러운 것은 악취를 풍기는 정신과 감정속의 좋지 않은 분노와 죄악 영혼의 쓰레기, 호색은 과도하게 성에 집착하지만 기쁨과 만족이 없이 공허한 것 우상숭배는 내가 만든 하나님과 신을 따라 영혼육을 팔고 괴로워지는 것, 주술은 마술쑈 같은 조작하여 인간의 감정을 움직이려는 종교행위, 원수 맺는 것은 미워하고 편집증적으로 증오하며 끊어내어 결국 내가 내 스스로의 감옥에 갇혀있는 것, 분내는 것은 분쟁으로 정당하지 않은 아주 살벌한 경쟁으로 정당하지 않은 것, 시기란 내가 만족할 수 없는 욕망과 부러움으로 비참하게 만들고 당 짓는 것은 사랑 할 줄도 모르고 받을 줄도 모르는 무력함 속에 끼리끼리 어울려 사랑을 채우는 것, 분열은 찢겨진 마음과 가정과 교회의 삶, 이단은 편협한 마음과 왜곡된 영혼이 추구하는 상태, 투기는 모든 사람을 경쟁자로 여기는 악한 습관, 술 취함은 통제되지 않는 중독, 방탕함은 이름뿐인 꼴사나운 공동체 안에서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 뻔뻔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있으면 내 영혼과 신앙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여 금식하고 기도해서라도 내 영혼을 점검하고 수술하여 여러분 하늘나라 창고에는 좋은 열매 알곡으로 가득 차 있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3) 성령님이 내주하고 복음이 충만하여 자유를 누리는 사람의 특징
예배를 드리되 영과 죄와 잘못을 측량 받아 성령과 진리의 진정으로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기에 치유의 눈물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기에 영혼육의 참자유가 있으며 영혼육의 참 자유를 누리면서 스스로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종이 되어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기에 사람들이 알아주는 일 보다 알아주지 않은 일에 변함없이 헌신하고 좋은 열매를 자연스럽게 맺으며 예수의 매력이 흘러 전도의 열매를 잘 맺고 삶에 고린도전서13장의 사랑의 열매를 삶으로 맺으며 베드로후서1장의 신의 성품을 벽돌 쌓듯 쌓고 어떤 경우에도 걸려 넘어지거나 실족을 하지 않으며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는 자유와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상속자로 하늘아버지의 유업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을 이곳에서도 누리며 세상의 유업과 비교가 안 될 만큼의 크고 작은 예수로 살면서 죽음이 두렵지 않고 죄와 죽음과 상처와 사단을 이기는 삶을 자연스럽게 살 수 있습니다. 이 성령이 내주하고 복음이 충만한 믿음과 이 신앙이 회복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은 것을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되시고 성령을 따라 살되 육체의 욕심을 따르지 않는 신의 성품의 열매를 맺어 가문과 교회와 기업에 복이 되는 삶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