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비유< 마태복음13:44-52>
* 예수님은 천국을 비유로 말씀 하시는데 비유로 말씀 하시는 이유는 중생을 했거나 사모하는 자는 알아듣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의 세계관이나 가치관을 보면 영혼이 드러나는데 천국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성적인 쾌락, 돈, 명예와 권세, 인기 등에 인생을 걸지만 천국을 믿으며 주님을 알고 주님이 주인 된 사람들은 세상의 것들에 대하여 벗어 날 수는 없겠지만 하나님 영광, 예수님 사명, 자신의 비젼 쪽에 인생을 걸게 됩니다.

1) 밭에 감추인 보배(마13:44)
인생을 열심히 살다가 우연하게 천국을 발견하고 깨달은 후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을 접하면 밭에 보화를 발견하면 감춰두고 모든 것을 투자하여 밭을 사듯이 기쁨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자신의 삶을 투자하여 신앙과 하나님과 하늘나라에 집중함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기의 삶과 모든 일처리는 최소한 검소하고 근면하면서 하나님과 복음과 영혼구원과 하늘나라를 위해 집중 투자하는 사람이며 감추인 보화를 만난사람의 특징입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내 영원한 집은 나의 믿음과 신앙과 하늘의 투자와 투기가 얼마인가에 따라, 영적수준에 따라, 하늘나라 집의 터요, 품질이요 재질이 정해짐을 알고 신앙생활 하십시오. 성경의 수가성 여인도 베드로도 현대의 노예장사였던 존 뉴턴과 명성 높은 파스칼도 이어령 교수도 예수님이라는 보물을 발견하고 기독교 복음과 천국소망을 깨달은 후 변화된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보물이 감춰져 있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기에 쓸모없어 보이는 땅을 산다고 비웃고 조롱하고 핍박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십시오.

2)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마13:45-46)
나다나엘이 메시아와 진리를 찾고 찾아다니다 빌립이 소개한 예수님을 만나자 비웃고 조롱하지만 예수님께서 자신의 본질을 읽어 주자 큰 변화와 충격이 일어납니다. 삭개오 역시 그 안에 있는 하나님과 메시아를 사모하는 영혼을 읽고 만나주는 예수님으로 인해 인생이 변하고 록펠러 역시 예수를 만나고 삶 자체가 변했듯이 예수를 만나고 천국을 알고 예수가 주인이 된다면 삶이 가치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연히 만났지만 주님께는 필연이며 내가 찾음이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에 내 영혼이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리에 대한 사모함이 없는 준비되지 않은 영혼에게는 보배 같은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 하면 상당히 분노하고 증오합니다. 내가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 좋은 것이 좋은 것 이어야 하는데 참 종교 참 신앙을 찾고 찾다 찾은 것이 기독교 신앙이며 진리를 찾고 찾다, 사랑을 찾고 찾다, 용서와 죄책감에서 찾고 찾다 좌절과 절망 속에서 찾고 찾다가 찾은 분이 예수님임을 기억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마13:47-50)
그물을 양쪽에 걸고 바다밑을 훑어 고기를 잡듯 하나님의 복음과 예수님의 목음은 온 인류가 대상으로 온 인류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물에 고기가 가득하지만 썩지 않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하늘나라의 삶을 사는 나사로와 같은 사람과 썩은 것 즉 하늘에 남지 않는 이 세상에서만 필요한 것, 야망과 욕망을 위해 사는 부자와 같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내 인생과 시간이 썩어 없어지는 것인지 전도와 기도와 헌신으로 부활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인지 돌아보십시오. 하늘나라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칭의의 옷과 중생의 옷을 입고 있을 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님을 주인 삼는 삶이 되어 반석위에 집을 지어 금과 은의 성화 구원으로 썩지 않는 문질과 시간과 사명의 삶을 사는 사람은 존귀와 영광이 있습니다. 천국에 투자하는 실제적인 신앙생활은 예수를 믿고 닮아가며 길게 사귀고 교제하며 반드시 그 분을 주인 삼고 나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며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고 보상을 할 수 없는 사람을 섬기는데 특별히 집중하고 돈과 시간 체력 재능은 사명임을 기억하며 내 욕심과 야망이 아닌 아름다운 일에 투자하고 중보기도를 많이 하며 준미의 사랑으로 품는 긍휼의 사랑을 베풀고 하나님과 사람은 사랑하되 돈과 쾌락을 사랑하지 말며 위 사람을 존중하되 아부 하지는 말고 약자는 사랑하되 외식하지 말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와 찬양과 기도와 섬김과 헌금과 교제와 신앙생활에 충실하고 선한 싸움은 싸우되 악한 싸움에서는 지고 받은 은혜는 기억하고 꼭 갚되 베푼 은혜는 바로 잊으십시오. 하나님이 오는 세상에서 보상해 주십니다. 축복과 성공에 억매이지 말고 자유하고 자족하고 감사하며 지금 있는 것으로 지극히 작은것에 헌신하고 충성하고 하늘나라에 투자하며 영적으로 매우 위험한 UP, DOWN을 경계하고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오늘 말씀을 가슴에 안고 싹지 않는 좋은 것과 영원한 것을 위해 사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