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대제사장과 새 언약<히브리서 8:1-13>
* 본문은 참 좋으신 하늘의 참 대제사장이시며 제사장 아론의 불완전함을 완전하게 하신 대제사장이시고 멜기세덱의 신비와 영적인 것을 이루신 대제사장 그 분이 하늘의 지극히 높으신 분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새 언약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그 분이 나의 목자 되심과 친구 되시며 남편 되심을 믿고 체험하고 누리는 신앙으로 무장 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하늘 대제사장 예수(1-5)
하늘 참 대제사장 예수 그 분이 친히 하나님으로 사람 되시어 친히 제물이 되시고 그 분의 보혈로 짐승의 피를 대신 하시며 죽음을 넘는 영원한 제사장으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승리자 영광자로 온전한 제사와 중보기도를 하십니다.(8;6,7:24-26,9:23-24,10:12-14) 그러기에 우리들의 온전한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는 아론처럼 이 땅에 맞는 제사장이 아닌 하늘에서 오셔서 하늘로 가셨기에 하늘의 영원한 성소와 지성소를 보여주시고 아론 제사장은 예수님의 인성을 멜기세덱은 예수님의 신성을 보여주시는 것으로 완성하시고 완전하신 대제사장으로서 하늘에서 기도하시고 재림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믿는 예수님이 하늘의 큰, 참 대제사장이시며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하며 위대하고 아름다운 분이신가를 알아야 그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고 누리므로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하늘 큰 대제사장, 참 대제사장 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사랑으로 아시기에 영혼을 위해 사랑으로 징계하시고 우리들의 용기를 위해 축복하시는 등 여러분에게 있어지는 그 어떤 일도 하나님으로 사람 되시고 존귀하신 분으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남편으로 친구로 나를 위해 희생하시며 우리의 연약함과 죄와 상처와 고난 고통을 체휼하신 예수님의 사랑임을 믿으십시오. 언젠가 우리를 만나러 오실 구세주요 목자요 상담자라는 사실을 믿고 누리고 실제가 됨이 믿음이요 신앙입니다. 이런 주님과의 교제가 깊어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더 아름다운 직분 예수,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예수,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예수(8:6,7:19-21, 22-28)
예수님은 아론보다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시고 모세 보다 더 좋은 약속을 세우시고 아브라함 다윗 보다 더 좋은 언약을 하신 그 어떤 왕, 제사장, 선지자, 성자 보다 비교 할 수 없이 존귀하시며 아름답고 크시고 영원하시며 완전하신 나의 하나님이요 구세주이십니다. 이런 예수님을 우리는 알고 사귀고 믿고 신뢰하며 깊은 은혜와 사랑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율법 신랑과 사는 사람은 피곤하지만 복음과 은혜 신랑과 사는 사람은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여러분의 신랑은 어떤 신랑입니까? 첫 번째 언약은 무흠하지만 내가 죄인이기에 답답하고 두 번째 언약은 옳고 바르지만 용납하고 품어주며 이해해주고 사랑하며 아껴주기에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여러분은 옛날 율법 신랑과 살지 말고 새로운 사랑과 은혜와 복음의 예수 신랑과 살면서 예수님의 아름다운 직분, 더 좋은 약속과 언약을 누리며 사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새 언약과 옛 언약(13)
언약은 첫 언약과 둘째 언약, 옛 언약과 새 언약이 있는데 모세의 율법은 옛 언약, 예수님의 복음은 새 언약이고 모세와 아론의 제사는 첫 언약의 제사와 제물, 예수님의 십자가와 복음은 두 번째 언약의 온전한 제사와 제물입니다. 이렇게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히7:22)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소망(히7:19) 더 좋은 아름다운 직분,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히8:6)로 돌에 세긴 언약에서 심비에 새 언약을 새기신 분(히8:7-13) 이십니다. 성경의 이 말씀은 예레미야서를 인용한 것으로 이스라엘과 유다와 맺을 새 언약은 애굽에서 모세와 종과 주인으로 맺은 언약과 다른 언약으로 이제는 남편으로 아내와 함께 맺는 언약이며 옛 언약은 돌에 새겼지만 새 언약은 마음에 새겨 이스라엘과 유다의 마음과 생각을 변하게 하고(예레미야31:31-33)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어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예수님의 율례를 따르고 규례를 지키게 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에스겔11:19) 다시 말씀 드리면 구약에서는 돌에다 새기고 신약에는 하나님이 사람 되시어 예수님으로 내 옆에 오셨고 성령으로 내 안에 오셔서 내 마음에 새기신다는 의미입니다. 첫 언약 율법은 죄를 알게 하지만 두렵고 한계가 있으나 새 언약 복음은 바르고 옳지만 사랑하고 품어 주기에 더 잘하려는 마음이 우러나게 마음에 심어 줍니다. 우리 지금 시대에는 율법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 되신 그 사랑,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사랑, 온전한 대제사장 그 분이 내 안에 있고 말씀이 내 안에 있어서 나를 품어 주시고 용서하는 그 사랑을 누리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구약의 율법과 제사는 모형이요 그림자이지만 신약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실제이며 실재입니다. 이런 예수가 나의 신랑이요 친구요 상담자로 영원히 나와 동행함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비행기가 이륙하여 고도를 유지할 때가 가장 중요한 것처럼 내 신앙은 고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방향을 이탈하거나 추락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예수님이 큰, 참, 하늘 대제사장이심을 믿고 기본 신앙생활에 충실하셔서 예배와 찬양과 기도와 회개와 치유와 성결의 신앙으로 무장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