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본질과 천사론<히브리서1:8-14>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도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귀하심을 볼 때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요 친구요 신부로 상속자이기에 그 분들이 아름답고 존귀함과 좋은 하늘나라를 함께 누릴 수 있을 텐데 실제의 삶은 고단하고 힘들어 전도가 어려운 아픈 마음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성경과 말씀이 애매하고 추상적이어서 위로가 안 되고 화가 나기도 하는 현실이며 우리의 삶이 많은 사건과 문제의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막혀 있기에 현실적으로 인간적으로 어렵지만 주님을 지식과 이론이 아닌 실제적 만남과 깊은 사귐을 누리며 주님을 바르게 알고 믿음의 원리를 바르게 알 때 감옥 같은 환경 속에서도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평강이 힘이 되고 능력이 되어 헤쳐 나갈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현실이 오히려 기도하고 겸손해 지며 세상을 포기하고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에 세상은 잠깐이요 하늘나라는 영원하다는 믿음의 본질을 추구하는 유리하고 은혜롭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내 자아를 보호하려고 울타리를 치면 결국 그 울타리가 내 감옥이 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깨닫고 주님께 상처를 드리고 위로 받고 죄를 드리고 용서 받는 시간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나라의 특징 (8-9)
주님의 보좌는 영원한 나라와 권세요 주님의 권세와 권위는 영원한 것을 의미하며 주의 나라 규 란 통치권과 공평을 말합니다. 즉 세상은 모순과 야망으로 공평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의 하늘나라의 권위만이 영원하고 공평하고 바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좌절하지 말고 하늘나라를 누리기 위해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존귀하고 높고 바른 분들이 나의 아버지요 나의 친구요 신부요 상속자이기에 내가 얼마나 귀한 자 인지 알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존귀를 누리며 천사가 수종 드는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창조자, 영존자(10-13)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세분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지으셨기에 세 분은 영존할 것이고 여전하시기에 결국 사단이 무릎을 꿇고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을 받는 이것이 하나님이요 예수님이요 성령님이요 기독교와 성경의 세계관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호화롭고 아름다워 보여도 결국은 멸망하고 낡아지며 변할 것 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나라를 중심으로 소망하고 살아야 할까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데 우리가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산다고 하지만 보여 지는 현실에 주목하며 살아가는 이유는 내 자신이 연약해 보이지만 내 안의 나는 내가 질릴 정도로 강하기에 주님과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저항을 일으키시고 내 불빛이 강해서 참 불빛을 보지 못합니다. 내가 약해야 주님이 강해지셔서 일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섬을 만들고 좌절하게 하시는 이유는 내 영혼의 자아를 약하게 하고 부수어 진정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흐르는 사람이 되게 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함께 하는 즐거움과 기쁨과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즐거움과 기쁨과 행복은 그 어떠한 문제도 죽음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 안의 자아로 주님을 힘들게 해 드리는 가시와 내 수준과 기준과 진리에 맞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고 분노하는 나를 버리고 내려놓으십시오. 주님은 약했기에 맞고 재판 받고 돌아가셨으며 내려 놓으셨기에 온전히 승리하셨습니다, 이 비밀을 터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천사론(14)
천사는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과 비슷해 보였지만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복음의 순종을 걸어가신 아름다운 기업을 얻으신 분으로 천사보다 훨씬 뛰어 나신 분(히1:4) 하나님과 예수님을 경배하는 자(히1:6) 숭배 받는 대상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물로 하나님 사역에 쓰임 받는 존재(히1:7) 하나님의 사역자이며 동역자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상속자인 우리를 보호하는 존재(히1:14)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나를 위해 돌아가실 만큼 사랑하는 주님이 1;1로 사랑하는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이기에 영적 자존감을 가지십시오. 우리는 영적 자존감과 하늘의 소망이 현실의 힘든 것을 넘을 수 있을 때 행복하고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믿기 힘들어 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귀한 자리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의 설교 준비도 힘들고 전달도 어렵지만 말씀을 듣는 귀와 열린 마음이 되어 히브리서의 비밀을 터득하여 영혼육의 성장과 성숙으로 말세에 승리하는 신앙을 소유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