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지파에 대한 예언과 복<신명기 33:1-5, 26-27>
* 창세기 49장에 야곱의 열두 아들에 대한 축복 예언 후 400여년이 지나 모세를 통한 축복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다시 2000년 후 요한계시록과 이어지며 믿음으로 승리한 지파와 실패한 지파, 또는 실패했다가 다시 회복한 지파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성도들은 누구든지 12지파 중 하나 12사도 중 하나 은사나 사명이 주어짐을 알고 오늘 말씀으로 내가 어느 지파 어느 사도에 들어가는지 살펴보시고 은혜 받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축복(1-5)
하나님의 사람이란 하나님의 연단을 통해 멍에를 메고 순종을 배운 사람을 의미하는데 성경의 수많은 사람 중 모세와 사무엘과 다윗과 엘리야와 엘리사 같은 하나님의 진실한 선지자를 말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진정 예수를 사모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하나님 때문에 살고 하나님 앞이기에 분노하지 않고 참는 사람이며 하나님 사람에게 있는 축복권,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과 영이 연결되어 통하는 사람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참 하나님 그 하나님에게는 말씀이 있고 신앙의 끝과 시작은 말씀이기에 말씀 앞에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반웅 하지 못한다면 참 신앙을 소유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가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은 주의 말씀을 받습니다(3). 예배는 말씀입니다. 그 안에 전도도 헌금도 기도도 찬양도 모두 있기에 설교 준비와 설교하는 시간 모두 해산의 수고가 있습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은 모두 기름 부은 받음 직분으로 감독과 지도자이기에 참 말을 해 주어야 하는 선지자가 되어야하며 성도가 만나는 목회자는 사람의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율법은 하나님 앞에 반듯하게 사는 것으로 죄악과 패역함으로 반듯하게 살 수 없는 우리를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와 성령으로 주님 앞에 반듯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말씀입니다. 축복을 받으려고 반듯하게 사는 삶이 아니라 반듯하게 살기에 축복을 받는것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 것입니다(4) 여수룬 이것은 그리스도의 삶인데 이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위해 복을 빌어주는 모세입니다(5) 이것이 바로 창세기와 신명기를 연결한 축복의 비밀입니다.

2) 12지파에 대한 예언과 축복(6-25)
첫째 아들 르우벤은 엄청난 특권과 존귀를 가지고 태어난 야곱의 큰아들인데 장자의 능력과 권능을 받고 태어났으나 아버지의 첨과 동침하는 죄로 인해 그 능력과 권능을 잃어 버리고 간신히 종족을 유지하는 복만 받습니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존귀한 자리를 주셨는데 이런 르우벤이 되지 않은지 두렵게 이 말씀을 받으십시오. 유다는 넷째 아들임에도 두 번째로 등장 하는데 왕권을 가진 메시아의 반열로 암사자 수사자와 같은 실속 있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복 된 지파로 지금도 이스라엘은 유다라고 합니다. 셋째 아들은 레위는 시므온 지파와 함께 저주받은 지파인데(창세기 49장) 400년 후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키며 하나님과 모세 쪽에 섰기에 저주가 변하여 축복을 받아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레위를 대적한 자를 하나님이 대적하시고 제사장의 반열로 바뀝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무시한 시므온 지파는 회개가 없이 하나님과 멀었으므로 저주를 받아 신명기 33장에는 언급도 없습니다. 가정이 금수저라 자랑 말고 흙수저라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에게만 붙어 있으면서 말씀에 순종하면 예수 안에서 금수저입니다. 이 말씀을 그저 설교로만 듣지 마시고 두렵고 떨림으로 들으십시오. 베냐민 지파는 유다 지파 옆 땅을 차지 하며 매우 호전적인 지파로 북왕국이 망할 때에도 망하지 않고 바울이 자신이 베냐민 지파임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요셉지파는 12지파 중 큰 복을 받은 지파로 꿈과 비젼이 이루어지고 형제와 민족에게 존경받은 탁월한 지파로 하나님이 근원이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49장에 없는 복이 본문 신명기 33장 17절에 있습니다. 가롯 유다 대신 맛디아가 사울 대신 다윗이 에서 대신 야곱이 들어갔듯이 스불론이 빠지고 요셉 두 지파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들어가는데 므낫세 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은 에브라임은 우상을 숭배하여 요한계시록에서는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 얻으시겠습니까? 빠지시겠습니까? 창세기부터 신명기 신병기부터 요한계시록 까지의 복이 그대로 이어지기도 하고 저주에서 축복으로 혹은 받은 축복을 잇지 못하고 빠지기도 하며 성경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버렸다가도 다시 회복되기도 하며 쓰였다가도 버려지는 저주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구별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으십시오.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입니다. 그저 하루 하루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십시오. 오늘 우리 하루의 삶이 천년을 좌우함을 알고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와 야곱의 축복을 받되 요셉과 유다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과 사람 앞에 복을 받고 지키고 이루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