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린도전서4:1-5>
* 우리의 인간관계에 따라 천국도 지옥도 영상도 영하가 될 수 있는데 믿음과 신앙의 수준은 어떠한 상황에서 내 감정 그대로 표현하느냐 예수를 그 상황에 개입시키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답고 기쁜 존재(토부)이기에 서로가 좋은 것이 당연하지만 타락한 이후에 타인이 지옥인 상태가 된 것입니다. 오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심히 기쁘고 아름답게 만드신 자로 서로에게 기쁨이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공동체의 평강과 행복의 비밀(4;1-2)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으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인데 자원하여 노예가 되는 귀 뚫은 노예로 그리스도의 일꾼, 행복한 종 하나님의 노예인 것을 마땅히 여겨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부부와 자녀가 교회에서는 목양이 그리스도의 노예로 종으로 서로 섬긴다면 가정과 교회가 천국이 될 것인데 서로 주도권 싸움을 하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목회자들은 하나님 말씀의 진리와 영적 비밀을 맡은 자이기에 목회자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고 복음의 비밀이 있으시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목회자를 점수를 매겨 그 점수에 따라 예우를 하는 것은 교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각자 주어진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창조원리와 원칙의 아름다움의 질서요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성경대로 마땅히 당연하게 그 위치에 맞게 여겨주는 것이 되었을 때 따뜻한 가정과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하기도 용서하기도 힘들고 질서에 순종하기 어려워도 주님의 말씀이기에 마땅히 여길지어다의 명령에 철저하게 순종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서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을 믿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따르는 것은 내게 맡겨진 본분을 지키는 것에 충성해야 합니다. 충성은 목숨을 건다는 의미로 내가 좋아하고 기쁜일에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준 일이 그 어떤 일이든지 행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자아실현입니다. 즉 충성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사심과 자아실현과 욕심 없이 신실하고 진실한 태도로 하나님 보시기에 최선을 다 하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온유하고 겸손하게 죽기를 각오하고 변함없이 가는 것입니다. 마땅히 여길지어다 마음을 가지고 충성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2) 인간관계의 평강과 행복의 비밀(4:3-4)
우리가 살다보면 공동체와 사람을 판단과 비판을 하기도 하고 비판과 판단을 받기도 하는데 우리의 영혼이 지옥이 되고 비참해 지는 것은 판단하고 받는 죄, 판단하고 받는 것으로부터 오는 상처 때문입니다. 내가 빌어준 축복을 받을 만한 사람이면 그가 복을 받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축복은 내 것이 되고 저주 역시 내가 한 저주가 그 사람이 받을 만하지 않으면 그 저주는 내 것이 됩니다. 지금 받고 있는 비판과 판단과 원망으로 힘들다면 그것은 내가 한 것 되돌려 받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내가 받은 아픔과 상처와 원망만 기억하지 말고 내가 준 원망과 저주도 기억해야 합니다. 또 내가 나를 판단할 수 도 있는데 상처와 죄책감을 가지고 나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로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시며 소중히 여기시고 내가 쓸모있다 하시며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하나님의 소리, 성령님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말씀의 은혜 받고 목회자와 멘토의 충언을 받아들이고 말을 할 때 진실하고 합당한 말, 꼭 필요한 말, 사랑으로 하는 온유한 말인지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또한 바울 사도는 사람들은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사람을 보기에 사람들의 칭찬에도 비판에도 침조만 할 뿐 자유하고 나 자신도 나를 판단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판단하실 마지막날을 바라본다고 말하며 성령의 조명을 받아도 자신은 거리낄 것이 없지만 예수 십자가 보혈로 구원 받았고 성화를 이루었기에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자랑할 수 없다고 겸손해 합니다. 심판은 오직 주님만이 하십니다. 여러분 남의 판단과 내 자신의 판단에 자유 하셔서 신앙의 실력을 길러 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심판자가 되지 마라(4;5)
주님이 재림 하셔서 심판하시기 전에는 감추어 진 것도 많고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으니 절대 심판해서는 안 됩니다. 겉으로 훌륭해 보여도 자아실현 한 사람이 많은가 하면 부족해 보이는데 고난과 고통과 어려움을 이긴 훌륭한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픔 속에서도 이제껏 견디며 살아오신 여러분은 참 장하십니다. 하나님만이 심판자 이십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심판자가 되려는 것은 죄 짓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변호사가 되시고 인내하고 버티며 회개하고 남을 긍휼히 여기며 용서하므로 모든 것이 다 드러나는 마지막 날이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는 여러분의 신앙과 믿음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