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의 전도와 침례<사도행전 8:26-40>
*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은혜가 충만하면 언제든지 교회와 목사님과 신앙 이야기가 쉽고 자랑거리인데 그렇지 못하고 전도와 헌금과 봉사와 용서를 하라고 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은 영혼이 식고 주님과의 첫사랑이 식었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에 예수가 자랑이어서 그 예수를 소개하며 알게 해 주고 싶은 열망이 있는 가 돌아보십시오. 없다면 타락한 신앙이요 안타까운 신앙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내 신앙이 은혜 떨어진 성도이진 않은지 빌립 안수집사처럼 예수가 내 안에 계시고 내 안에 예수가 계셔서 내 영혼이 풍요롭기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예수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1) 빌립 안수집사의 성령충만한 신앙생활(행6:1-7,8:4-13)
사도들이 자신들은 온전히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기 위해 안수집사 7명을 세워 구제, 전도 등의 일을 하도록 맡기는데 이들이 성령충만한 신앙이기에 사마리아인이 전도가 되고 병자가 낫는 능력과 은사가 따라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으면 신앙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내 신앙은 성경 66권이 모두 이어지는 온전한 신앙인지 돌아봅시다. 그런 건강한 신앙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이 충만하면 반드시 말씀의 능력이 따라와야 하며 예수님의 사역인 전도와 치유와 교육이 따라오고 성령의 열매가 나와야 합니다. 지금 나는 성령이 충만하여 예배가 즐겁고 기쁜 건강한 신앙이어서 열매를 맺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2) 빌립 안수집사의 전도(8:26-36)
빌립이 성령충만하여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가 완전하여 주도적인 성령의 인도에 따라 전도합니다. 우리 역시 기도 중에 누군가 예수가 필요한 사람에 대한 부담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결국 영혼구원과 예수를 닮는 것이기에 전도할 대상자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내 신앙이 병든 것입니다. 뜨거운 뙤약볕아래 우물가에서 수가성 여인을 기다리셨던 예수님과 일어나 준비하여 먼 길을 걸어가라는 성령의 지시를 따라 순종하여 가서 내시를 구원한 빌립처럼 한 영혼구원이 거룩하게 부담으로 느껴져야 정상입니다. 빌립이 구원한 내시는 여왕의 내시로 고급관리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사람인데 예배드리러 왔다가 성경구절(이사야 53:7)을 이해하지 못해 빌립을 인도하여 해석하게 하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어 고백하며 물로 내려가 침례를 받고 영혼구원을 받게 됩니다. 내 영혼이 깨어 있고 준비되어 있는 만큼 깨어있는 영혼을 만나게 하여 복음을 전하게 하므로 이끌게 하는 간증이 있습니다. 이 부담스러운 거룩함을 거부하면 성령이 소멸됩니다. 여러분도 빌립처럼 여러분을 통해 구원할 사람이 있음을 잊지 말고 한 영혼을 구원하는데 열정을 가지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빌립 안수집사의 침례(8:38-40)
우리 침례교회는 세례도 인정하지만 물속에서 침례 하는 이유는 성경대로 하는 것으로 물에 들어가며 주님과 함께 죽고 물속에 머물며 장사지내고 물 위로 올라오면서 부활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내시를 침례 한 빌립은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고 내시는 더 이상 빌립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 성도는 전도자에게 교회와 목사님을 자랑해야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전도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침례를 받게 하여 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좋은 것을 전하고 그를 예수님의 신부가 되게 하는 것이 목적인 중매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침례요한의 침례는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한 침례요 예수님의 침례는 심자가와 부활을 믿어서 연합하므로 천국백성리 되게 하기 위한 연합의 침례요 성령님의 침례는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깨 살아서 내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안에 내가 거하는 위치의 침례요 빌립의 침례는 온전히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아서 예수님의 의의 병기로 쓰여 지는 침례로 침례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일과 쉼과 안식이 조화된 전인건강을 찾아 편안한 쉼이 있는 휴가를 보내시고 빌립처럼 성령에 이끌려 전도하여 침례를 받게 하여 그들이 또 전도하는 열매가 있는 백향목교회가 되고 그런 백향목의 성도가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