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목적<요한복음5:23>
* 공경이란 가치를 좋게 평가하다, 그 분을 존경하다 소중하게 여기다 경외하다 최고로 존귀하고 거룩하게 여기므로 인격과 성품 앞에 두렵게 섬기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공경함은 예수님을 공경함이 옳고 예수님을 공경함은 성령님을 공경함이 옳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으면서 예배를 그럴 듯하게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자녀가 공경하는 마음 없이 하는 효도가 불편 하듯 그 예배는 바른 예배가 아니며 하나님이 받으시지도 않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드리는 것이기에 공경하지 않는 자세의 예배는 드리는 사람도 불편하겠지만 받으시는 하나님도 불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성 드려 온 마음을 드리는 신령하고 진정한 우리의 산제사를 받으시고 영광 받으심이 예배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온전하고 거룩하고 신령하고 진정한 산제사 예배는 성도의 의무요 본분입니다. 우리에게 영광 받으시는 그 분들은 독생자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죽게 하시고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버리시고 우리의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지옥까지 내려가시고 육체의 고통보다 더 아픈 표현할 수 없는 마음과 정서 영혼의 고통을 받으신 그 아픈 사랑, 슬픈 사랑, 포기의 그 사랑 나 한사람을 위한 사랑임을 믿으십시오. 오래 전 성경 역사속의 일이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지금 나를 위해 죽으신 분으로 나와는 일대일 관계임이 믿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 중 들려오는 말씀도 나 하나를 위한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여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은 가치 없는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이시며 하나님을 버리시고 아들 예수까지 우리에게 주신 분입니다(로마서8;32) 그 예수님을 공경해야 함은 당연한데 우리가 산제사의 삶으로 드리는 신령하고 진정한 드리는 산제사의 예배를 드림은 당연합니다. 막달라마리아가 옥합을 깬 이유는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에 한이 맺혔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지루하면 영혼이 강팎해진것이며 예배시간에 집중하지 않음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너무 내 죄책감이나 정죄감에 매이면 정신병에 걸리고 심하면 자살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바라보고 내 죄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아버지의 사랑을 바라보지 않으면 성령님의 사랑을 느끼지 않고 그 사랑과 은혜에 감격함 없이 버티는 것은 매우 힘들기도 하지만 믿음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악한 영을 이겨 사망과 정죄의 영을 하나님의 생명의 영으로 바꾸어줌을 잊지 말고 그 세 분 하나님을 생명의 은인으로 섬겨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를 위해 회개하도록 감동을 주십니다.(로마서8;23.26) 성령님의 나를 위해 도우심을 경험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님께 의지하면 그 때 그 때 마다 할 일을 주십니다. 내가 힘들어 어찌 해야 좋을지 모를 때 세 분 하나님이 더 힘들어서 나를 돕지 않고는 안 되는 마음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적은 아무 때나 오는 것은 아니지만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해서 이미 온 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많음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 분 하나님께 빚진 사랑과 은혜를 예배를 통해 갚아야 합니다. 강도를 만나 죽게 된 사람을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위험에 처하지 않기 위해 지나갔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선한 사마리아 인이 다가가서 끝까지 보살펴 줍니다. 이것은 당시 사마리아인들과 유대인과는 원수지간이었음에도 하나님을 공경하기에 제사의 정신을 아는 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갖은 멸시와 천대를 이길 수 있었던 것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온 은혜와 사랑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쉽게 생각하고 바보같이 여길지라도 가정에서 교회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시고 오늘 드리는 말씀이 여러분의 가슴을 울려 예배의 목적을 깨달아 신령하고 진정한 산제사 예배를 드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 드립니다.

1) 예배의 목적은 세분 하나님을 공경 하는 것입니다.
천하 만물과 나를 주님이 만드시고 돌보시고 결과적으로 돌아 갈 것이기에 만물을 지키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그분을 공경하며 존귀히 여기고 영광 돌리며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배는 육체를 가지고 드리지만 영적인 임재로 천상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 예배 속에서 힘을 얻고 고통이 풀어지고 용서와 능력이 있어 변화가 있는 아름다운 특권이 있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2) 예배의 목적은 죄인의 회개와 영혼구원입니다.
하나님은 그 어느 한사람도 지옥 가는 것은 매우 슬퍼하시기에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처럼 우리를 위해 가슴앓이 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외마디 소리를 들으십시오. 부모님 보다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사과드리며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아무리 용서 하지 못할 악인이라도 죽을 때 미움을 버리고 가슴 아파하며 기도하십시오. 신앙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나를 향한 사랑을 알고 믿는 사람은 분명 천국에 갑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하늘나라 갈 때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시며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고 성경을 따라 예수를 믿으십시오.

3) 예배를 통한 교육이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설교를 통한 신앙교육은 집중과 성령의 역사가 있어서 영적 시너지를 일으켜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배 중 들리는 말씀을 통해 내가 양인지 염소인지 두려움으로 자신을 바르게 보아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공경함으로 예배에 승리하고 증거로 신령하고 진정한 거룩한 산제사의 예배를 드리고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희생하고 섬기며 사는 여러분이 되셔서 우리 백향목의 모든 예배가 살아있는 산제사의 예배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