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요한복음4:15-26>
* 여러분은 대체적으로 존경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감정은 시간이 갈수록 그 감정이 퇴색하고 서로에게 지옥이 될 수도 있어 상처받고 절망하여 위로 받을 곳 없어 지치고 병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나면 만날수록 깊은 사랑을, 알면 알수록 완전하고 거룩하고 깊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며 예수님이 만드신 포도주를 경험하게 될 것인데 이것을 누리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가 살아 있고 보호되고 본질이 있으면 모든 잡다한 문제가 해결되는데 그 예배마저 질리고 식상하여 거부하면 행복할 길이 없습니다. 예배의 정의는 자연의 빛은 만물을 다스리는 조건자이시요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증거 하는 것으로 진정한 예배는 우리도 은혜를 받아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도 영광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합니다. 영과 진리의 예배는 내 영혼이 하나님의 성령과 하나 되어 나의 원칙과 삶이 진리로 사람 되신 예수님이 진리로 하나님과 하나 될 때 하나님 앞에 드려져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때 회개와 성화와 치유가 이루어져 위로와 감동과 받은 상처와 죄악을 해결하는 큰 힘의 근원이 흐르게 됩니다. 지금 드리는 여러분의 예배가 성령의 감동 속에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까? 영과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과 함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면 반드시 성령과 간증과 기쁨과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져야 정상이며 예배의 성공이 신앙과 삶의 성공입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는 영이 성령의 지배를 받는 예배가 되길 소원하며 드리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예배는 하나님(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인도하심(1-14)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을 만나시기 위해 유대인들이 개처럼 취급하는 사마리아를 일부러 지나가시면서 우물가에 앉아 한낮 더위를 감수하시면서 여인을 기다리시고 삭개오 한사람을 위해 찾아 가십니다. 이 이야기를 성경의 한 구절 이야기로 듣지 마시고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이심을 알고 들으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 믿은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환경과 은혜를 주셔서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삭개오처럼 사마리아여인처럼 예배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학식이 많은 유명한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지만 사마리아인마저도 싫어하는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 말씀을 알아듣고 예수님이 주시는 목마르지 않은 생수를 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이 숨기고 싶은 남편의 이야기를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버리시는 댓가를 치루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내가 치룰 댓가를 치루게 하시기 위해 때로는 설교로 환경으로 뒤집어 놓으십니다. 설교가 듣기 힘들면 내 속을 뒤집어 밝히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숨기고 싶은 치부를 드러내시는 예수님께 수가성 여인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라 부릅니다. 이렇게 영혼이 다르기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여인은 예배 할 곳을 묻습니다. 이 물음은 무식한 여인과의 대화가 아니라 사마리아인과 서기관들과 나누어야 할 대화입니다. 학식이 영혼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배 드릴 장소를 묻는 여인에게 주님은 진정이 없는 장소가 아닌 우물가 여인과의 영으로 성령을 만나고 진리로 예수를 만나 회개와 치유가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때 그 때를 말하십니다. 성령과 내 영이 만날 때 진리를 만나 주님의 성품을 만나는 데 내 영이 하나님을 만나 예배를 드릴 때 치유와 성화가 일어나 진정한 기적과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배는 장소가 아니라 때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그 때의 예배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위로와 새 힘과 샘물의 은혜와 강 같은 평화가 사실이 되며 성경과 말씀이 사실인 것을 알게 되고 느껴집니다.

2) 예배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만큼 영과 진리로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음(15-22)
예수님의 내 말을 믿어라 하는 말씀에 여인은 자기의 죄를 드러내고 토설하면서 예배를 드리며 본질의 예배를 경험하며 예수님을 유대인 남자에서 선지자로 선지자에서 메시아 그리스도로 알아가는 큰 변화로 회개와 치유가 일어나 물동이를 버려두고 온 동네를 찾아가 예수 믿음을 고백하며 전도합니다. 신앙은 믿음으로 이해가 되는 것이며 예배는 내 힘 100%를 빼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온전히 항복하여 가치 있고 완전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랑과 복종을 드리는 수단입니다. 기독교 예배는 인간의 욕구 충족이 아닌 예배 대상이 완전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 주시는 곳이기에 예배로 그 주님을 만나 내 자아와 타락한 내가 죽고 진짜 내가 부활하여 성령이 지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3) 예배자의 필수조건
예배자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 죄를 고백할 줄 알아야 하고 회개가 있어야 하며 솔직하고 정직한 그대로의 기도와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실천하며 하나님을 찬양함과 감사함이 예배의 시작으로 주님의 성품을 닮는 거룩함과 사람과 화목하고 모든 일에 사랑으로 희생하며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주님과 하나 되고 주님의 신부가 되면 예수님의 모든 말씀이 실제요 진실이요 사실임을 알기에 진정한 자유가 옵니다. 알고 순종한 만큼 참되고 진정한 예배를 드리게 되며 그 예배는 인생과 가문의 수준이 되지만 예배의 실패는 신앙과 삶의 실패입니다. 모든 예배를 신령하고 진정한 예배를 드리고 삶의 안전장치인 주일에 목숨 거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