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종의 멍에<갈라디아서5:1,13-15>
*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누리는 영적 혼적 입니다 그 자유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감격함으로 스스로 종이 되어서 사랑과 은혜와 온유와 겸손과 지혜와 배려와 긍휼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 참 자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의 핵심단어는 자유입니다. 사람은 자유가 없으면 죽는 것과 같은 고통을 느낍니다. 애굽에서 430여년 종살이 살던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은 해방으로 세상의 수고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자유와 해방과 안식입니다. 예수 믿고 오늘 예배드리는 여러분은 애굽에서 자유를 찾아 나오신 분들인데 광야를 거치게 하시는 이유는 광야는 내 안의 분노와 상처와 영적의 찌거기를 인내와 연단과 소망을 통해 원망과 시험과 불편에서 자유 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자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자유자가 되면 원망과 시험과 비판과 비판받음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출애굽은 해방의 안식, 광야생활은 내 영혼의 죄악과 상처와 쓴 뿌리에서의 자유와 쉼, 영적 전투로 내 영혼을 정리정돈 하여 상처와 사단에서부터 자유 하는 마음의 쉼, 가나안 전투의 쉼은 안식의 쉼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안식과 쉼을 사모하고 누려야 하는데 이것 없이 거룩하고 예배드리고 헌신하다보니 예수 바울 그리스도인의 컴플렉스에 걸려 예수가 아니면서 예수처럼 살려 하기에 지쳐 예수를 떠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에수를 닮고 사랑하는 사람이지 예수는 아닙니다. 내게 있는 자유와 쉼과 안식만큼 누리는 행복과 기쁨만큼 하십시오.

1) 진정한 자유자와 진정한 종 노릇(5:1,13)
하루에도 수없이 마음이 변하는 우리가 천국에 가는 것은 성도의 견인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포기하지 않으시는 은혜이며 저주에서 해방되고 죄에서 해방 되는 것은 내 공로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율법과 할례의 잘못된 구원과 의무와 이단과 이설에 매여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굳건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은 우리를 신격화 시켜주시고 대우를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에는 자유가 필요한데 그 자유를 누리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런데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자유가 아니고 방임입니다. 주어진 자유가 방임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윗이 적이 없이 자유로울 때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였으며 히스기야도 최고의 전성기에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고 신생국가에게 무기고와 보물고와 왕궁을 보여주며 자랑하여 결국 망하고 맙니다. 자유가 왔을 때 행복하고 좋지만 타락과 죄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하나님과 사랑의 종이 되어 스스로 복음 안에서 자신을 낮추는 사람으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종의 신세에서 억지로 하려면 분노가 쌓이지만 주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과 교회을 위해서는 아까운 것이 없는 자유자의 종노릇은 서로 싸울 일이 없습니다. 목양사이와 성도사이 모두 사랑으로 종노릇해야 하며 교회의 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뜨겁고 은사가 있어서 해야 합니다. 억지로 종노릇하는 것은 병들고 지쳐 분노가 쌓여 예수를 떠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그 분과의 정상적 교제와 관계 속에서 진정한 자유자가 되어 목회자와 성도는 예수 안에서 교제와 관계를 맺어 정상적 신앙생활의 자유자로 굳게 서십시오. 교회의 일과 헌신은 받은 은사대로 행복하게 스스로 하고 내 영혼 내 자녀를 위하여 남을 위하여 복되게 심고 뿌리십시오. 자유자로서 스스로 종이 되어 힘든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유자로서 신앙생활 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참 자유(14)
율법은 가슴으로 이해하면 쉽고 영혼으로 이해하면 단순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율법의 핵심인 십계명을 지키기 쉽고 사람을 사랑 하는 것도 쉬우며 율법 지키기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십자가의 은혜를 누리고 성령님이 주신 지혜와 계시의 영을 누리고 자유와 은혜를 누리면 쉽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면 죄지을 수 없고 예수님 사랑하면 용서가 쉽습니다. 자유자의 신앙생활로 기쁨이 있으면 원수를 두지 않고 나는 들키지 않은 죄인이기에 원망할 수 없으며 이웃을 뒷담화 하지 않고 앞에서 사랑으로 권면하고 복수할 기회를 품지 말고 사랑해야 합니다(레위기19;17-18) 진정한 자유자가 되면 죄에서 자유하고 감사하기에 기쁘고 행복하여 마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해 주고 베푸는 것이 원수 사랑하는 것이며 믿고 누리다 보면 미움과 원망이 없어지고 긍휼이 있는 순수한 비평은 할지언정 비판이 없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아는 모든 것은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네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죄와 저주와 죄책감에서 자유 하십시오. 주님이 용서하심을 믿고 주님 앞에 용서를 빌어 예수 보혈로 씻으십시오. 자유를 누리면 에너지가 남는데 그 에너지를 모아서 믿음으로 살면서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데 사용하고 정신 차려 기도하지 않으면 방탕하고 타락하게 됩니다. 여러분! 참 자유는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은혜와 세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격함으로 세분 하나님께 사랑으로 스스로 절대 복종하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 영혼육이 자유자이지만 스스로 종이 되어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며 섬기는 성도가 진정한 수준 높은 참 자유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