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쉼, 놀이<창세기 1: 31-2;3>
* 신앙과 인생과 삶을 탁월하게 이룬 사람은 가정과 교회와 직장의 조화, 영혼과 정신과 육체의 조화, 하나님과 자신과 타인과의 조화, 인격적인 지, 정, 의의 조화 인성과 지성과 감성의 조화와 균형의 완벽함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조화와 하나님 안에서 일하고 쉬고 놀이의 질서와 조화를 찾아야 진정한 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일하고 쉼은 이해가 되는데 놀아 하셨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세상의 아름답고 건강한 놀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것임을 알고 하나님과 놀이하는 영성의 비밀을 알아서 일과 쉼과 놀이의 조화를 이루어 진정한 휴가를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일
타락하기 전의 일은 축복이요 은혜요 사랑이요 쉼의 완벅한 놀이였지만 타락한 후는 해산하고 수고하는 힘든 놀이가 되었습니다. 꿈과 비젼과 사명이 일이 되는 사람이 완벽하고 정상적임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일하시는 사람으로 다윗과 요셉과 사무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면 꿈과 사명과 비젼이 일치하도록 일하시고 인내하게 허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신 모습을 성경에서 살펴보면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시고(창세기1;31,1;26,요한복음1‘2-3)) 하시던 일을 마치시고(창세기2;2)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나타내시며(요한복음9;3)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천국을 만드시고 계시고(요한복음14;1-2) 성령님은 일하시고 진리를 증거하고 능력과 진리와 승리와 열매와 은사 등으로 일하고 계십니다(요한복음14장,15장,사도행전1;8) 또한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기에(에베소서2;10) 우리의 일은 성한 일이 직업이고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복은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뿌려진 것으로 우리가 찾아가 만나는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일이 되면 매우 힘들지만 놀이가 되면 재미있고 쉽습니다. 그래서 일에 열정과 열심과 성실을 가져야 합니다(잠언3:22,6;6,10,11)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아야 합니다(데살로니가후서3;10) 이렇게 일은 하나님의 창조원리요 일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을 먹고 마심에 매이지 않고 영원한 것에 매어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일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쉼
하나님도 일하신 후 만족감을 가지고 안식을 취하시고(창세기2;1,23) 예수님은 풍랑이는 바다위에서도 주무셨으며 피곤하여 쉬셨으며(요한복음4:6) 우리에게도 쉼을 명령하십니다(마가복음6:31) 다윗은 쫓기는 위험한 상황에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시편23;2) 하나님도 예수님도 일하신 후 쉬시며 안식을 가지셨고 성도에게도 쉼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일하고 쉬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니 제대로 쉬고 놀아야 합니다.

3) 놀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의 건강한 교제와 관계는 영적이고 건강한 놀이이기에 그 속에서 이룬 우리의 일을 기쁘게 받으시고 음식을 먹고 즐겁게 마시라고 하시며 그것은 우리가 일하고 얻은 몫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전도서9:7-9) 그래서 우리는 음식을 먹고 옷을 입으며 혹은 취미활동 등 의,식,주를 통해 얻는 내게 주어진 소소한 작은 기쁨 까지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전도서3:11-13, 6:15-20) 그런데 하나님이 허락하신 건강한 놀이는 선한 것이지만 아닌 것은 죄악입니다. 무서운 시대, 모든 삶이 죄악과 연결되어 있는 이 시대에 자녀 위해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가정과 학교와 교회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며 자녀에게 놀이를 할 수 있는 교회, 어른에게는 쉴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름 휴가기간 열심히 일을 한 여러분 지혜로운 방법으로 일과 놀이를 터득하여 편히 쉬고 재충전하여 놀이한 후 회복되어 평안한 모습, 행복한 모습이 되어 돌아오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