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사<고린도전서13:8-13, 요한계시록5:12, 7:12>
* 성숙하고 건강한 신앙 정상적인 신앙관과 신앙의 조화로 아름다운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의 사랑이 가슴에 가득하여 그 사랑이 흐르는 사랑의 영성이 있는데 그 사랑의 영성이 감사의 영성을 만들기에 사랑과 감사는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관계로 신앙과 영성의 본질이며 핵심입니다. 믿음과 소망은 하늘나라에서는 용도 폐기가 되고 깊고 진실한 사랑만, 감사만 남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영성 뒤에는 섬김의 영성이 따라오고 나눔의 영성이 따라오면서 넓고 깊고 높은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가면서 용서와 긍휼과 후회 없는 바보 사랑을 하게 되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영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럴 때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의 멋과 매력이 흐르게 됩니다. 요즘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인 코로나바이러스는 조심해야 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따라야 하지만 통계자료를 보면 각종 사고와 질병과 자살 등으로 생명을 잃는 경우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생명을 잃는 경우는 현저하게 낮습니다. 코로나뿐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과 삶이 어려운 것은 그 상황과 문제가 어려운 것은 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한 공포와 마귀의 부풀려진 거짓말 때문으로 더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을 영적 분별력으로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1) 사랑과 감사(8-13)
① 사랑의 영원성(8) : 예언과 방언과 지식이 모두 신앙에 도움은 되지만 에수를 믿고 하나님의 선한 싸움을 이루는 신앙의 도구일 뿐 사랑이 영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 사랑의 온전성(9-10) : 은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도구이기에 은사를 행해도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면 부분적인 것이며 사랑만 온전한 것입니다.
③ 사랑의 성숙성(11) : 모든 것이 뛰어나고 위대하게 보여도 사랑 없는 은사만 있으면 어린아이이고 은사가 없어도 사랑이 있으면 성숙한 어른입니다.
④ 사랑의 완전성(12) : 은사는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을 희미하게 알지만 사랑을 이루면 온전하고 완전하게 예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⑤ 사랑의 으뜸성(13) :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항상 있는 것이지만 믿음과 소망은 천국 갈 때 까지 필요한 것이고 사랑은 천국에 영원히 남는 것인데 이 사랑 대신에 감사를 넣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사랑과 감사가 남는데 사랑의 사람은 반드시 감사의 사람이 되고 감사의 사람은 반드시 사랑의 사람이 되기에 온유와 겸손이 따라 옵니다. 사랑과 감사의 본질을 알면 섬김이 나눔이 용서와 긍휼이 주님의 매력이 흐릅니다.

2) 천상예배(요한계시록4:1-11)
본문의 천상예배의 모습은 상상만 해도 어마어마하기에 이 세상의 예배를 성공하고 승리한 사람은 천상예배가 더 영광스럽고 존귀한 승리를 가질 것입니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서 부르는 새 노래는 질림이 없는 영원히 솟아나는 새 노래 새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 어린 양 예수님께서 감사와 찬송을 영원히 받으시는데 영원한 하늘나라의 천상예배에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칠언찬송(능력, 부, 지혜, 힘, 존귀, 영광, 찬송)을 드립니다(요한계시록5:12) 지금 이곳에서 기도하고 말씀을 깨닫고 찬송하고 승리하면 천상예배를 끌어서 내 가슴과 교회와 가정 속에서 누리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또한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한 칠언찬송(찬송, 영광, 지혜, 감사, 존귀, 권능, 힘)을 드리는데(요한계시록7:11-12) 예수님께 드리는 칠언찬송과 하나님께 드리는 칠언찬송을 보면 차이가 납니다. 예수님께는 <부>와 하나님께는 <감사>인데 예수님께는 잃어버린 영적인 풍요와 영적인 상속을 찾아 생명과 더 풍요한 생명을 찾아 주심에 감사하고 이것을 회복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으로 인한 것이기에 하나님께 감사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잃어버려 예수님이 다 찾아 주셨음에도 누리지 못하기에 천국의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속에 이 계시록의 하늘의 천상예배와 칠언찬송의 예배가 임재 하시어 백향목교회의 예배를 살려주시고 찬송과 기도와 말씀과 예배 속에 하늘의 영광과 천상의 예배가 드려져 우리가 날마다 하늘의 힘과 위로와 사랑을 마음속에 가져서 가정과 목장 예배 속에서 체험하여 하늘나라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소원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질적으로 다른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쓴물의 사람이 많고 나 역시도 그들에게 쓴물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십자가의 보혈로 덮고 기도하다 십자가가 실제가 될 때 성령이 마음껏 역사하여 쓴물이 단물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라의 쓴물은 나뭇가지로 단물로 회복하고 샘물의 근원은 새 그릇의 소금으로 생수로 회복합니다. 하나님과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한 사랑과 감사는 영원한 것이며 행복의 비밀이며 천상예배에서도 핵심입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쓴물과 단물이 나오지 않도록 예수 보혈로 덮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용서하고 용납하시는 여러분 되시어 사랑의 영성, 감사의 영성을 가지고 하늘의 예배를 드리면서 마지막 시대를 멋지게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