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감사(안식/말씀/큰대제사장)<히브리서4:1-11>
* 힘들게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안식의 복, 말씀의 권세와 은혜의 복, 감사의 복을 주시는데 이 세 가지의 복이 추상적이고 이론에 그치면 문제에 눌려 하루도 행복할 수 없고 심하면 정신병에 이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안식의 감사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마음을 열고 은혜 받으셔서 안식의 신앙을 소유하셔서 힘든 세상에서 안식을 누리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안식의 감사
① 안식이란 전기면도기로 비유하여 말씀을 드리면 충전이 잘되어 힘차게 일을 하면 사명을 감당하는 것, 돌다 안 돌다를 반복하면 탈진한 것, 멈추어 방전되면 영육간에 멈춘 것인데 그대로 두면 휴식, 충전기에 꽂아 충전이 되어 파란 불이 켜지면 안식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정신과 마음은 어떤 상태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상황과 사건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는 것은 물을 채우고 안식을 체험하여 다시 힘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안식의 장소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안식의 장소로 만들어 가정이 힘을 얻어 회복되는 장소가 되어야 하고 교회 역시 안식의 장소가 되어 천국이 되어야 명품이 되고 작품이 되는 심령천국, 가정천국, 교회천국의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② 안식의 개념은 구약은 휴식, 정지, 평화를 누린다 라는 의미, 신약에서는 구약의 의미에 쉼과 회복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안식의 형태는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 쉬신 것과(창세기2:2) 죄와 타락이 없는 에덴의 안식(창세기2:4-25)은 안식의 원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찾아야 하고 모세의 시내산 안식과 여호수아의 가나안 안식은 모형적 안식으로 우리가 누려야 할 안식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하나님의 안식을 우리들에게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오셨기에 우리에게 남은 안식이 있다고 하십니다(히브리서4:9) 우리가 이 안식을 실제로 누리고 맛보면 어디서든지 힘들고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내적인 힘이 나오기에 다른 사람들은 힘들것이라 생각하지만 웃는 얼굴, 감사의 얼굴, 기쁨의 얼굴로 기도하고 예배를 드립니다(마태복음11:28-30) 이것이 안 되면 모든 것에 눌리기에 쓸데없는 방법을 찾는데 힘을 쓰게 되어 더 힘들게 됩니다.

2) 안식을 누리는 방법
천국에 들어가는 영원한 안식도 소망하고 믿음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심령, 가정, 교회안식이 누려지지 않음을 우리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이 안식을 누리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고 두려움이 있으며 죄를 짓게 되고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기에 어떠한 대가를 치루어서라도 가지고 누려야 합니다. 안식은 추상이 아니라 실제가 되고 이론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믿음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안식의 언약과 방법을 주셨습니다. 홍해도 하나님이 가르시고 광야 40년도 살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상황은 어려웠지만 믿음을 언약으로 언약을 순종했기에 가나안에 들어간 것입니다. 안식의 비밀은 언약을 믿고 믿음을 신뢰하고 경외함으로 따라오는 순종으로 살다 보면 성결 성화를 이루어 자유가 임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를 알게 되고 안식을 누리게 되어 문제와 고난과 절망을 뛰어 넘어 그것으로 인내와 온유와 겸손을 배우고 순종과 믿음으로 승리하여 안식을 누리고 하늘나라의 명품이 되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에 내 사건을 해결해 주시고 내 방법으로 해결하려던 예배와 기도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바뀌어 참 믿음의 자유와 안식이 있는 믿음과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게 됩니다. 또한 안식을 누리고 영적인 인내와 연단 속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주어진 내 직업과 사업이 저주와 노동과 호구대책이 아니라 안식이 되고 사명이 되어 원망 불평 비난이 사라지고 감사 기쁨 긍휼 자비로 표정이 부드러워 지고 사랑스러워 집니다. 복음과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태도가 안식을 결정합니다(히브리서4:2) 순종과 믿음은 안식에 들어가는 공식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온전한 순종으로 온전한 순종은 반드시 안식으로 보답하는데 온전한 믿음은 기도와 말씀과 씨름의 단계를 거치면서 인내와 연단으로 온유와 겸손을 깨달아 내가 죽고 주님이 사는 체질개선이 되어 신앙생활이 즐겁고 행복하게 됩니다. 문제도 문제이지만 영혼과 마음이 강팎하지 않고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하면 이길 수 있고 믿음과 순종과 자유와 안식을 누리면 문제와 고난과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집니다. 순종과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회개하고 성령이 도와주시면 남은 안식을 지금 당장 오늘 주님이 이루심을 믿으십시오. 신앙과 영적인 세계는 항상 오늘이어야 하며 지금 당장 반드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고 안식에 들어가지 못함을 두려워하며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나를 매우 부끄럽게 여겨야 합니다. 설교를 목회자와의 관계에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 말씀이기에 은혜 받고 들어서 순종하므로 믿음으로 반응하여 주님의 보호와 인도는 받고 쉼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광야는 주님만 온전히 의지하여 영적인 원리를 배워 순종과 온유와 겸손과 인식의 사람이 되라고 주신 길입니다. 우리는 탕자입니다. 그런데 불만과 원망과 판단과 비난이 있으면 교회 안에 탕자이고 안식을 누린다면 돌아온 탕자입니다. 100% 순종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심과 주님 품에만 안식이 있음을 믿고 남은 안식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모하시고 누리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