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으신 예수 그리스도, 가장 좋으신 예수 그리스도<히브리서1:4-14>
* 지난 주일에 말씀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8종 사역을 다시 말씀 드리면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상속자, 모든 세계의 창조주, 하나님 영광의 본체의 형상, 하나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심, 죄를 정결케 하심, 사명을 완수하시고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천사 보다 훨씬 뛰어 나신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미 예수님이 이겨 놓으신 것을 보고 누리고 있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이 만유의 상속자이시면서 맏아들이라 하신 이유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상속해 주시려는 우리를 향한 섭리 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의 자녀요 주님의 신부요 하나님과 예수님의 상속자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 인가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1) 천사보다 뛰어 나신 예수 그리스도, 더욱 아름다우신 이름 예수 그리스도(1;4, 빌2:8)
천사는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존재 아닌 우리를 지켜 주는 보디가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서 우리와 동행하며 지켜주고 있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축복 받고 잘 살려고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은혜와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의 상속자라는 존귀함 때문에 영적 자존감으로 당당해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과 천사가 헷갈리게 나타나는데 당시 유대교인이나 유대교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천사 숭배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잘못된 것으로 천사는 하나님의 피조물로 주님의 사역자요 동역자로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1:7,14) 예수님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셔서 왕도 선지자도 천사도 모두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빌2:9-10) 만왕의 왕 이십니다(요한계시록19:16) 성경을 바르고 깊이 있게 알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를 증거 하기에 예수를 믿는 자체가 영광임을 알고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천사 숭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영적인 신비 체험하기를 원하며 소중히 여겼기에 신비의 신앙으로 육신의 생각을 따라 과장하여 자신을 자랑하며 교회 안에 계급을 만들고 나누어 약한 자들을 정죄하고 비판했습니다(골로새서2;18) 꾸며낸 잘못된 겸손이 육신의 생각에 따라 자신을 자랑하고 교회내의 계급을 나누고 정죄하고 비판합니다. 제대로 영적 체험을 한 사람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직면하여 내 죄와 잘못과 모순을 알기에 감히 남을 정죄하거나 비판할 수 없습니다. 맡은 사역에 최선을 다 하되 너무 잘하려고 하느라 다투지 말고 다른 사람의 약점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교회의 질서를 지켜 다툼이 없는 교회, 성령과 말씀에 취한 백향목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맏아들이시다(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1:5-6)
하나님이 직접 혹은 천사와 선지자를 통해 아들이라고 하신 분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이 증거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시편2:7,9,12) 다윗이 성전을 짓기 원했으나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짓겠다고 하시고 솔로몬에게 아버지가 되겠다고 하십니다(사무엘하7:13-14) 그런데 다윗의 왕조는 끊어지고 예수님까지 이름 없는 왕조로 이어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깨어진 것처럼 보이고 또 솔로몬 성전도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윗과 맺은 언약처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와 왕권은 영원하고 솔로몬 성전이 영원하다 함은 예수님이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짓겠다고 하신 성전 된 예수님이 솔로몬 성전의 완성된 모델이기에 주님의 성전과 하늘나라의 성전은 영원한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진정한 의미인데 글씨만 보면 하나님이 거짓을 한 것처럼 보여 집니다. 시편에서는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낳았다 하시고 사무엘하에서는 다윗의 왕권과 솔로몬 성전이 영원한 것처럼 예수의 부활과 하늘의 성전과 성도들의 가슴에 있는 성전과 에클레시아 성전은 영원할 것 이다 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성경 신 구약을 통해 하나님과 천사와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증거하는 사실을 믿지 않음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알고 사랑하여 주님이 여러분에게 나의 모든 것으로 오직 예수님과 함께 하는 가치 있는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시기에 상속권이 필요 없음에도 왜 맏아들이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의 초림 때는 인성과 신성이 강조된 아들임이 강조되고 재림 때에는 상속권이 있는 맏아들임을 강조하시는데 그 이유는 신부가 되고 아들 되고 친구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하늘의 상속권을 주시기 위해서 맏아들로 오신 주님 이십니다. 그 맏아들로 오신 예수를 믿는 우리는 세상의 복은 물론 하늘나라의 상속권으로 하늘의 존귀와 영광이 있다는 이 사실을 믿으시고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깨달아 칭의와 성결과 성화와 거룩을 사모하는 여러분의 신앙과 믿음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