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온전함<요한일서2:1-11>
*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하신다 라고 하시는데 우리의 신앙생활 하다보면 죄를 짓지 않을 수가 없고 죄책감과 주어진 상황이 어려워 기도와 예배와 찬양의 은혜 없는 신앙의 겨울이 올 수 있는데 이 때 우리가 의도적으로 주님을 버리지 않고 거부하지 않는 한 구원 받음이 은혜인 것처럼 죄를 이기고 승리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로 할 수 있음을 알고 신앙생활의 실패와 좌절이 올 때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믿음의 기본을 지키면 하나님의 섭리와 지혜 속에서 비록 실패하는 것 같아도 진리와 능력이신 하나님이 결론적으로 이기고 승리하게 해 준 다는 사실이 믿어져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성도에게 예언자, 화목제물이 되어 주신 예수님(요한일서2:1-2)
요한일서1;1-10에서 주님과의 사귐과 교제와 기쁨과 빛 가운데 들어가 주님을 만나 회개와 치유 속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말하고 있다면 본문에서는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않고 죄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없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대언자(변호사)요 화목제물이 되어 주셔서 예수의 십자가와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의지적으로 버리지 않는 한 구원 받은 것을 마지막 천국 갈 때 까지 보장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즉 우리가 빛 가운데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끊임없이 회개하고 치유 받으며 예수의 보혈로 씻고 성령으로 일어나 부활의 은혜로 회복되는 속에서도 죄를 범하고 실수를 할 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우리의 대언자 되시고 또 화목제물이 되시어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 까지 모두 탕감해 주셔서 우리를 궁극적으로 승리하게 하시어 아브라함과 모세처럼 우리도 어느 날 영광자의 자리에 까지 끌고 가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여러분! 죄를 지었어도 화목제물 하나님이 계시고 실패하고 실수 했어도 우리의 대언자 예수님이 계심을 알고 다시 일어나 달려가면 결국은 승리를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또한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피를 받아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없는데 예수를 믿고 하나님과 성령을 믿음으로 내 안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과 말씀의 씨와 성령의 씨가 내 안에 들어왔기에 우리는 아담의 종자가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 성령의 종자로 개량이 되어 지옥 갈 종자가 아니라 천국에 갈 종자로 개량이 된 것입니다(요한1서3:9) 죄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자존감을 가지십시오.

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성도(요한1서3-4)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계명을 지키고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안에 있고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이기에 온전히 말씀을 지키는 성화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즉 예수 믿고 구원 받음도 은혜이지만 하나님을 알고 닮아 그 은혜 속에서 승리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빛 가운데 들어가 하나님의 거룩과 아름다움을 알고 내 모순과 패역함을 알고 회개하고 치유되어 다시 일어나 대언자 예수, 화목제물 예수를 만나 끊임없이 깨달아 알게 되고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는 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사귐과 교제가 있어서 주님을 알고 사랑하는 자리까지 가서 그 사랑을 느껴야 계명을 지킬 수 있고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의지로는 상황을 이길 수 없고 죄를 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예수가 있다면 천국에 가는 것은 당연하고 여기서 주님과의 사귐과 교제가 있어 십자가와 복음을 알고 주님의 사랑을 누리게 되어 대언자 예수, 화목제물 예수와 함께 죄를 범하지 않는 자리까지 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그 사랑을 누리시길 소원 하십시오.

3) 빛 가운데 있는 성도(요한1서5-11)
미워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 미움은 어두움 속에 있는 것으로 매우 심각한 죄입니다. 죄란 맛있는 독약입니다. 우리가 주님과의 깊은 사귐이 있고 사랑에 빠져 주님의 복음을 깊이 알고 깨닫게 되면 절대 미워할 수 없습니다. 미움은 어두움의 죄입니다. 누가 밉습니까? 죄를 짓게 됩니까? 판단하고 정죄하게 됩니까? 어두음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악령에 잡히면 죄를 짓게 되어 마음에 거리낌이 많고 영혼이 어두워져 삶이 어두워집니다. 미워하면 빛 가운데 나오지 못하고 축복이 막힙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살려고 노력하지만 죄를 짓게 되더라도 대언자 되시고 회목제물 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지치고 실망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며 그런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게 되며 계명과 말씀을 지키면 예수와 함께 살아갈 수 있기에 미움을 이기고 용서와 사랑으로 살아가 영혼이 밝아지며 일생이 새로워지고 열린다는 사실과 우리에게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의 씨가 들어 있음을 알아서 어떤 상황이든 이길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는 영적 자존감을 가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