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에 대한 평가와 후계자<신명기34:9-12>
* 어느 정도 영향은 있지만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대면하는 예배를 드리면 대면 예배, 비대면 예배에 자유 할 수 있는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중생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대면하지 못한 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면 삶과 신앙에 치명적 결과가 오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모세처럼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의 속성을 누리며 심령과 가정과 교회 천국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내적인 힘으로 어떤 힘든 상황도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지금 내가 믿는 주님이 죽어서 혹은 재림하셔서 만나는 주님과 같음을 소원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고 대면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다고 결단 하는 예배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모세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며 예수님의 사명과 하나님의 속성, 겸손, 온유를 보여 줍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는 자이기에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하나님과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이었습니다(출애굽기33:11,신명기34:10,민수기12:7) 모세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미리암과 아론에게 하나님이 모세를 대면하며 온유함을 인정해주십니다(민수기12;3) 사건과 문제가 있을 때 말로 다투지 말고 주님이 내 편 되시고 내가 주님 편이 되는 온유함과 겸손함을 이루어 영적인 길을 걸어가면 하나님이 모든 사람 앞에서 보증하십니다. 모세의 온유함은 하나님과 대면하다보니 하나님의 속성이 모세에게 배어 인격과 삶속에서 증명되는데 이 모습이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 입성할 때 나귀타시는 모습으로 입증됩니다. 여러분도 이런 모세의 삶이 되도록 오늘 말씀을 은혜로 쓰일 수 있는 말씀으로 들어야 하고 성경을 볼 때 의인의 삶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속에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아야 하고 그들이 은혜로 쓰였음을 알고 나도 은혜로 쓰일 수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이 친밀하게 느껴지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의 천국의 모습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내가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 내안에서의 주님의 모습이 나타날 때 전도하여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성령의 내주로 하나님이 믿어져 중생하여 하나님과 교회의 필요성이 느껴 출석함이 정상입니다. 진짜 와 보라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예수를 만난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보여지는 믿음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깨지고 부셔져 벌거벗고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내 모습을 찾아 내 연약함과 부족함을 내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대면하여 하나님께 모세의 평가를 받고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는 예배자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모세와 아브라함을 통해 보는 하나님과 예수님
정말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회개하고 의지하여 주님이 흐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과 대면하지 않는 지금 현실은 세상에 빠지면 예배와 기도할 시간이 없기에 예수에 미치지 않으면 세상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성경을 깊이 묵상하여 알게 된 것들을 가지고만 있지 말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모세는 종으로 예수는 아들로 충성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모세를 닮으면 율법적이기에 종이 되지만 모세를 넘어 중생하여 예수를 닮은 신앙생활은 아들로 당당합니다. 모세와 아브라함이 위대하지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며 그림자이고 오직 예수만이 본체요 사실이기에 모세보다 더 영광을 받으심이 당연합니다(히브리서3:1-3) 그래서 예수님 앞에만 돌아오면 모든 것이 사랑입니다.

3)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신 뜻
담임목회자가 교회에서 키우고 성도들에게 인정받은 사람이 후임이 되는 것이 좋으나 이 과정은 매우 어렵고 두려운 일입니다. 사무엘도 두 번이나 실수한 이 일은 서류와 설교를 듣고 정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설교를 듣고 정할 수 있는 신령한 성도가 되어 엘리압이 아닌 다윗을 알아보는 눈을 가지길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이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다르기에 모세처럼 하나님을 대면하고 직면하지 않고는 바른 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에베소교회를 장로들에게 맡기면서 오직 주와 주의 말씀에 부탁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을 대면하여 광야와 연단을 거친 그 사람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 말씀이기에 그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절대 비난하지 마십시오. 모세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며 지혜와 계시의 영이 충만하고 모세도 여호수아도 성령의 검 말씀으로 충만하여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합니다. 신앙은 믿음의 힘입니다. 믿음의 전선과 신앙의 전선이 연결되어야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말씀이 좋은 목사, 좋은 교회가 되어야 하지만 은혜의 성도, 기도하는 성도가 훌륭한 목사를 만든다는 사실을 무섭고 두려운 말씀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이제 백향목 교회는 광야 시대를 거쳐 가나안으로 들어가 거룩한 부흥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대면하셔서 성령 충만, 성령 임재 안에 말씀의 훈련으로 모든 기도회와 예배에 열심히 참여하고 청빙위원들을 위해 중보하며 여러분의 한 표가 교회위해 쓰여져서 백향목교회에 합당한 아름다운 목사님 만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