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배필 - 이 비밀<창세기2:18-25/에베소서5:22-33>
*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은 본능이요 부부가 배우자에 대한 사랑은 사명임을 꼭 기억 하십시오. 힘든 결혼 생활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신랑임을 찾고 만나 하나님의 신랑에 대한 사랑과 은혜와 은총을 누리면서 아내로서의 사랑과 희생의 십자가, 남편으로서 사랑과 돌봄의 십자가를 짊어지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아름다워져 가는 것만큼 부부 관계도 아름답고 깊어집니다. 그래서 부부관계는 하나님과 관계의 바로미터이며 또 다른 신앙고백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둘의 관계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신랑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면 힘들게 하는 배우자를 사랑하고 섬길 힘이 생깁니다. 그런데 짝이 있는 부부보다 짝이 없이 하나님을 신랑 삼는 사람에게 자녀가 더 많고 열매가 많음은 영적인 비밀이 있는 깊은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가정의 소중함과 참 신랑 되시는 예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다시 새롭게 다시 견고하게 세우는 복된 기회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돕는 배필(창세기2:18-2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아하십니다(창세기1;31) 그러나 사람에게 짝이 없음이 보기에 좋지 않게 여기셨는데 사람은 남자와 여자의 특성과 장단점이 있어서 서로 돕는 배필이 되고 연합 하여 한 몸이 될 때에 하나님이 의도하신 온전한 하나의 모습이 되기에 보기 좋지 않았다 하신 것입니다. 돕는 배필이란 상호보완성의 교제를 말하는데 특이하게 하나님에게만 사용하는 단어 <하나님의 힘, 능력/에제르>를 사용하여 아담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는데 혼자 있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하와를 만들어 정상적인 가정을 만드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로, 친구로 돕는 분이시지만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신랑으로 장가든다고 하십니다(이사야 호세아서) 부부의 관계와 교제는 하나님이 아버지이시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신랑이신 정상적인 부부는 부부 관계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가 나타나고 열매가 맺어져 자녀의 영성과 인격과 삶이 이어지고 가문의 톨레도트를 따라서 배우자를 선택하는 등 모든 것이 부부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단순히 부부관계만 보면 안 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또한 신약성경에는 옆에서 나를 도와주려고, 상담해 주려고, 인도해 주려고 기다리는 분 <보혜사 성령>으로 언급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내게 이런 신랑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아내로서 관계가 바르게 되면 영적으로 풍요롭고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지면서 그 힘으로 배우자를 섬기고 순종하고 사랑하는 은혜의 힘이 생깁니다. 기독교의 상담은 행복이 목적이 아니라 하난임을 발견하여 그 분과의 관계와 교제속에서 목적과 사명을 이루는 가운데 영혼육이 건강한 부부가 되어 영혼육이 건강한 자녀를 생산하고 명문 톨레도트를 쓰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가 배우자를 부르는 말 속에는 구약의 돕는 배필, 신약의 보혜사의 의미가 다 들어 있는데 <여보>는 보배로운 당신, <당신>은 내 몸과 같은 한 몸, <마누라>는 마주 보고 누워 있는 사이로 마주 보다가 주님을 서로 바라보는 사이가 되는 사람, <여편네> 옆에서 보혜사 성령님처럼 나를 도우려고 기다리는 사람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남편은 사랑과 희생의 십자가로 아내는 순종과 권위의 십자가로 서로 복종하라(에베소서5:22-33)는 의미는 남편은 무조건 사랑하고 아내는 무조건 복종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남편은 사랑과 섬김과 보호함으로 아내에게 순종하고 복종하고 아내는 남편의 권위와 질서를 인정하여 사랑함으로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의미입니다

2) 이 비밀
돕는 배필의 비밀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랑 되시는 은혜로 돕는 배필이 되고(창세기2장) 예수님 중심으로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정결하고 사랑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신 것처럼 또 교회가 예수님을 사랑하여 순교하고 곤란을 당해도 예수님과의 정조를 지켰듯이(에베소서5장) 이 비밀이 크다는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성서적으로 성숙하여 친밀해지고 하나가 되어 서로 복종하고 순종하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알게 되어 예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복종하고 하나님은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사랑하신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기에 복종하고 아내는 남편의 권위를 인정해주고 복종해야 합니다. 부득이 혼자되신 분들은 외로움과 고난을 신랑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나누시면 남편과의 축복보다도 더 큰 축복과 영원한 축복이 있음을 믿으십시오(이사야54:5-8) 호세아와 고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졍결함과 이스라엘 백성의 타락과 악함을 보여주면서 우리를 향한 신랑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사랑과 아끼고 돌보심을 보여줍니다. 부부관계의 기본은 신앙고백이며 부부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복음의 은혜 안에 있어야 하고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님이 남편이기 때문이어야 하고 우리의 열매는 예수의 열매여야 합니다. 오늘 드린 말씀은 이론이 아니라 큰 지식입니다. 사람은 신적인 존재이기에 이 지식을 제대로 깨닫고 알면 삶이 변하지만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호세아4:6) 영혼의 상태에 따라 같은 설교를 의인은 듣고 아파도 회개와 유턴을 하지만 악인은 걸려 넘어집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하나님의 이끌어주심과 인도 속에 선택을 바르게 하고 안전하게 대를 이어가서 여러분의 가문이 위대한 명품가문이 되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인물이 태어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