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위하여 아사셀을 위하여<레위기16:1-10>
* 레위기는 성경 중 가장 중요한 성경으로 레위기를 잘 알고 깨닫고 적용하여 산다면 구약과 신약속의 구속사를 잘 알 수 있고 4복음서와 히브리서 로마서 갈라디아서 사도행전 바울 서신까지 꿰�돗� 생명력 있는 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학자의 영과 지식을 부어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길 기도 하십시오. 레위기의 역할은 제사제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번제, 소제 중 동물제사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면 집에서 가장 잘 키운 짐승 중 송아지 양 염소를 선택하여 성전까지 끌고 와야 하지만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이며 끌고 오다가 흠이 생기면 성전에서 사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사를 드릴 당사자가 제물에게 안수를 하는데 이것은 내 죄를 네가 다 가져가라 즉 양과 염소와 송아지의 죽음은 내가 전가한 죄를 가지고 죽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제물로 제사장으로 한 번의 제사로 피를 흘리며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 보혈의 피를 의지하여 기도하고 중보기도 할 때에는 주님의 고난의 손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말씀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의 은혜로 의미 있는 사순절을 보내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대속죄일과 아사셀 염소(5-10)
이스라엘의 절기 중 대속죄일에는 두 마리의 짐승을 잡아 제비를 뽑아 한 마리는 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드리는데 본문은 대 속죄일과 아사셀 염소에 대한 말씀입니다. 대속죄일이 되면 제사장이 먼저 짐승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자신과 가정과 가문을 위해 속죄를 받고
제사장이 화목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 백성들을 위해 속죄제물을 드리는데 대제사장의 속죄제물은 양과 염소가 아닌 송아지를 드려야 하는데 하나님의 뜻은 제사장의 영성과 기도를 먼저 생각하시고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며 백성들은 양과 염소로 드리는데 제비를 뽑아 한 마리는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고 한 마리는 아사셀로 광야로 몰아 내어 버립니다. 그러면 왜 백성들은 속죄제와 아사셀의 두 마리의 제사를 드려야 할까요? 아사셀이란 히브리어 <아잘> 떠나다 와 염소의 합성어로 아사셀 염소가 되면 목에 빨간 끈을 두르고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전가시키며 욕을 하고 침을 뱉고 조롱하며 때리고 돌아오지 못할 먼 광야로 끌고 나가 놓아 주는데 염소는 자신이 왜 고난을 당하는 지도 모르고 당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삶이며 죽음입니다. 인생을 잘못 살고 선택을 욕심으로 하고 교회를 내 감정으로 옮겨 교회와 목회자를 힘들게 하고 등 이런 모든 것은 죄입니다. 나는 최선을 다 했음에도 비난받는 상처와 배반으로 아프고 슬픈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아픔이 있을 때 잘못한 것은 당연히 회개하여야 하지만 잘한 것을 비난 받으면 풀어 보려고 노력하지 말고 나는 아사셀 염소와 가깝고 예수님과 동행함이기에 하늘의 영광이 있다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보호본능이 있어서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만 당한 것이 아니라 나도 다른 사람을 아사셀 염소처럼 괴롭힌 것 회개하고 아사셀 염소와 아사셀 예수를 기억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속죄제의 제물(히브리서13:10-14)
아사셀 염소가 비난과 고난을 당하며 멀고 먼 곳에 가서 버려져 죽음을 당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십자가 지러 가시면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고 십자가 진 후에도 버림을 당하여 영문 밖에서 돌아가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생활을 잘 할수록 칭찬과 존귀도 있지만 오해와 비난도 있고 복음을 잘 전할수록 사랑도 있지만 죄로 인하여 많은 고난을 겪을 때 우리는 아사셀 염소로 죽으신 예수님을 조금 닮고 있음에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음에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음을 알고 억울하다고 변명하거나 반박하지 말고 내가 하늘나라의 상급이 쌓이고 있음에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이제 영적으로 기뻐해야 할 일을 억울해 하지 마십시오. 교회는 나와 너를 아사셀 만들고 너는 나를 나는 너를 아사셀을 만들어 이렇게 우리 모두 아사셀로 죽으면 예수만 남습니다.

3) 아사셀의 은혜에 동참한 자의 삶(히브리서13:15-21)
내가 속죄제와 화목제 소제의 제물이 되고 아사셀의 고난과 고통을 짊어 질 때 우리는 찬송하고 기뻐하며 주님과 동행하고 있기에 원망과 불평과 보복이 아니라 하늘의 상급을 믿어 근심이 없는 찬미와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의 예배와 기도와 중보기도와 신앙생활을 하나도 남김없이 받으시고 흠향하십니다. 그러기위해 나를 인도하는 목회자와 목자와 위원장 등 교회안의 질서 속에 순응하는 것이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와 아사셀 염소의 제사를 드린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이럴 때 모든 것이 살아남을 믿으십시오. 또한 아사셀 염소의 제사를 드린 사람들에게는 사랑과 온유와 겸손과 기쁨과 순종과 복종, 하늘의 영광의 승리자의 길이 있음을 믿으시고 사순절을 맞이하여 성경통독과 성경 필사를 필히 하고 오늘 말씀에 은혜 받아 레위기와 사복음사와 히브리서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와 야고보서와 요한계시록을 필히 정독하여 영적 루틴의 형성으로 영적 성장을 이루는 신앙생활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