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드리는 기도와 제사(예배)<역대하 6:10-21>
* 다윗은 성전을 짓기 원했지만 전쟁으로 인해 피가 손에 많이 묻었기에 하나님은 평화의 왕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받으시고 완전한 봉헌식을 드릴 때 제사와 기도와 찬양의 응답이 있습니다. 성전은 예배당이라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이 모인 교회가 아니라 건물과 믿는 사람이 모인 교회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이름이 두는 곳이 이루어질 때 바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여 죽는 것 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교회에 덕이 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까치가 엄지에게 말했던 나는 네가 원하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라는 그런 결단이 있는 예배를 드리셔서 오늘 내게 들려온 말씀을 붙들고 한주간도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하나님께서 성전을 허락하시고 임재하시는 이유
하나님은 성전 보다 귀하시기에 성전 안에 가둘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왜 성전을 허락하고 임재하실까요? 첫째, 사람들이 보이는 것에 매이고 보이는 것을 믿는 연약함 때문에 성전건축을 허락하시어 임재하시고 이름을 두셔서 안식일을 주어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을 보호하고 십일조를 드림으로 하나님 것임을 알게 하려는 안전장치로 성전을 허락하신 것입니다.(역대하6:1) 성전이나 예배당 짓는 것을 비판하며 건물을 빌려 예배드리는 것이 경건하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며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미는 것도 주님의 뜻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당을 지어드리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야 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이 있고 하나님이 받으시고 이름이 있는 예배당과 교회와 성전의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성전 교회인 것입니다(역대하7:15-16) 시대에 따라 신학과 신앙이 변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말씀의 원리를 따라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셋째, 여호와 하나님의 법궤를 지성소에 두기 위해서입니다(역대하6;11). 교회의 가장 중심의 지성소에 십계명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항아리에 담은 만나가 들어 있는 법궤가 있는 것처럼 말씀이 있고 말씀이 지배하고 말씀과 성령이 함께 있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와 가정의 지성소에는 법궤가 있어야 합니다. 넷째, 백성들의 신앙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와 성전을 사랑하십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림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기름 부음이 있는 은혜가 있기에 이 은혜를 수평적으로 나누는 곳이 목장예배를 드릴 때 많은 영적 성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의 예배와 기도 교회에서의 예배와 기도는 같을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은 언제 성전의 예배와 기도를 받으시는가?
첫째,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드리는 제사일 때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묵상하고 암송하며 하는 기도의 응답이 높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약속의 말씀을 들고 기도 하십시오. 둘째, 하나님의 이름이 있고 성령이 있는 성전에 믿는 성도가 있는 예배와 기도를 받으십니다. 다리오왕이 다니엘을 수석총리로 세우자 다른 방백들이 다니엘을 죽이려 문서를 작성하여 다니엘을 죽이려 하는 것을 알면서도 하루에 세 번 예루살렘쪽을 향하여 기도하기를 쉬지 않아 사자굴에 들어갔지만 죽지 않고 모함한 사람들의 가족과 함께 들여놓자 사자들에 의해 모두 죽습니다(다니엘6:1-2,10) 바쁘고 피곤하고 코로나로 힘들어도 너무 두려움에 떨지 말고 새벽기도와 수요기도회와 금요기도회에 열심히 참여 하십시오. 하나님이 택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성전에서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를 드려 하나님께 상달되어 응답받는 하나님이 성전에서 받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여 거룩한 부흥이 가슴과 가정과 교회에서 이루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하나님의 집 성전은 기도하는 집, 예배드리며 영광 돌리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 교제하고 사랑을 나누는 곳입니다.

3) 하나님이 성전에 주시는 기도응답
하나님의 영광과 성령의 임재가 임하면 이사야와 바울 같은 말할 수 없는 압도된 사건을 경험합니다. 성령이 역사하고 말씀이 역사할 때 심판대에 나타날 내 모습이 나타납니다. 성령의 역사는 말씀이 말씀의 역사는 성령이 일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바울이 복음을 바르게 전도하며 안수하자 성령이 내주하며 폭발적인 능력이 나타납니다. 말씀을 바르게 듣는 사람은 반드시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중생하셨다면 성령이 내주합니다. 방언이나 은사같이 보여 지는 것은 없어도 성령의 씨가 있기에 기도하고 찬송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면 사랑할수록 사랑이 커지고 기도할수록 기도의 능력이 세어지고 축사할수록 축사의 능력이 세지고 목숨 걸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헌금하면 100% 간증이 따라옴을 믿으십시오. 광신자 교회가 되라는 말이 아니라 우리의 예배와 기도와 찬송이 성경원리에 맞고 주님의 임재가 있으면 반드시 응답이 있으며 질병이 치료되며 하나님의 위로와 하나님의 속성이 실제로 우리에게 임하여 누려져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평안이 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이 되고 여호와의 이름과 영광을 위한 기능이 있어야 하며 여호와의 거룩이 있어야 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성전보다 높고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면 건물일 뿐입니다. 우리 백향목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와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능력과 성도들의 회개와 많은 표적이 따르는 교회가 되어 표적이 상식이 되고 여호와의 불이 상식이 되는 교회가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