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종들의 노래<이사야42:1-9>
*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중의 내 영혼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내가 나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지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건강한 신앙생활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과의 교제와 관계 속에서 친밀함을 가지면 자연적으로 자존감을 주시고 정체성이 확실해지며 삶의 목적이 선명해집니다. 오늘 말씀 <종>이라는 의미는 메시아라는 의미인데 이 메시아의 의미를 새로운 의미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유대로 돌아오게 한 고레스도 기름 부은 메시야라고 표현하는데 메시야는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이지만 고레스처럼 하나님이 기름 부어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고 이사야, 다윗, 히스기야도 메시아적 사역을 한 것입니다. 신약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 구별된 우리도 작은 메시야로서의 부분적으로 사용됨을 알고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귀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시대를 보고 듣고 느끼고 반응하는 것이 성도의 길임을 알고 작은 메시야로 주님의 소원과 목적을 위해 기름 부은 종으로 일생을 드려야 합니다.

1) 메시야의 노래(42:1-4)
우리가 메시야를 사랑하고 닮고 부분적 삶을 살면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가 성공하고 우리의 하늘의 성품이 이루어지고 영적인 정체성이 새로워지면서 반드시 주님의 성품과 사랑의 반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아주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태중에 나오기 전부터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불러서 세워 붙드는 종으로 창조주 구세주이신 하나님께 붙잡힌 것을 붙드는 사람이 자연스럽고 행복합니다. 우리는 예수에게 붙잡혔기에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주님의 종으로 작은 예수로서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느끼는 사람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사랑, 우리들의 삶의 방식과 선택이 하나님 앞에서 붙잡힌 삶인지 아닌지에 따라 주님의 소원이고 기쁨인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태중부터 고르고 고른 선택받은 자,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진정한 구원 받은 자 이것이 바로 복 받은 자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택한 종임을 알고 행복이며 기쁨이요 자존감이요 정체성 의지요 힘이 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만드실 때 엘로임 하나님 즉 세 분 하나님께서 하나님 형상대로 만드시고 심히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하나 되고 목양이 하나 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영적으로 큰 손해요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비난과 멸시 속에서 예수님은 온 인류와 왕이 무릎을 꿇는 승리자, 복음의 전파자가 되셨기에 결과적으로 성취하고 승리한 사람이 여호와의 종의 노래입니다. 우리도 이런 메시야의 삶을 살아갈 때 주님과의 관계와 교제 속에서 정체성, 자존감, 성품, 아름다움, 든든함, 평강과 은혜가 있는 삶으로 실제적인 성경속의 사실을 설교하는 설교자 전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알아주고 돋보이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나님의 종 메시야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돋보이고 유명해지기를 원치 않습니다. 교회에서도 목소리가 낮은 사람이 겸손한 사람으로 온유하고 겸손함이 교회의 사역이 되어야 교회가 편안해집니다. 목회자는 권위주의를 버리고 가면을 벗고 교인을 존중하며 들어주고 수용하며 가장 낮은 자세에서 품어주어 비록 손해일지라도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합니다. 바보 같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메시아로 외치지 않고 현실에 맞지 않지만 십자가로 승화되어 예수 이상 존경 받는 사람이 없는 진정한 승리자이십니다. 사람을 사랑하여 이익이 없이 손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인자를 말로 비난하면 용서 받지만 성령을 거역하면 용서 받지 못합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종, 주님이 붙드는 종, 주의 영을 부은 종이 있는 교회로 외치지 않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도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요셉의 복, 다니엘의 복, 풀무불 에서 살아나는 부활의 복이 있는 교회가 되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고 이루게 되길 소원합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열심(이사야42:5-9)
우리의 위기와 좌절의 땅끝 이 때 창조주 하나님으로 나타나시는데 창조주로 나타나시는 이유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상황을 해결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을 만날 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자 아들을 죽여 가며 죄인인 우리를 사신 분이요 심판하실 분이시기에 그 분 앞에 바르게 서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비결입니다. 우리를 은혜로 사랑으로 주님의 십자가와 사랑으로 칭의를 주어 부르시고 손을 잡아 보호하십니다. 주님의 손에 끌려가는 삶으로 힘들어도 당당하게 사십시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사귀게 하시어 예수님 이름으로 알고 성품을 성령의 성품을 알게 하시어 새롭게 주님이 알아지고 설교가 새로워지는 말씀의 은혜가 있어서야 내 영과 믿음이 새로워져서 모든 것이 새롭게 누려져야 합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고 심각하게 생각하며 듣고 두렵고 떨림으로 듣고 믿고 청종하여 이제 주님의 음성과 소원과 마음을 듣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하면 영혼을 만지시고 성령을 따라하면 피로 씻어 위대한 부흥과 승리를 주십니다. 주의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무시하지 마십시오. 이것을 모르면 성령을 무시하는 무서운 죄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길 원하십니까? 주님 앞에 신앙의 본질로 돌아오시고 회개하십시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살리려고 하십니다. 희망이 있기에 책망하시고 징계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받아들여 말씀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이사야, 고레스도 작은 메시야로 사용하신 하나님은 우리도 제사장과 선지자와 직분자로 기름 부은자로 사용하심을 믿는 신앙생활로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