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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친구<요한복음15:13-15>

관리자  /  2022-10-08 오후 2:25:00
하늘친구<요한복음15:13-15>
* 여러분은 친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는지요? 내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내 편이 되어 주고 가슴 아픈 일들을 맘껏 토로하며 함께 울어주며 내 희로애락을 동조하여 줄 수 있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며 우리가 그런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하늘친구 예수님과 구주와 성도라는 관계는 있지만 교제는 어떠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나와 친구하시려고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권세와 자격과 목숨까지 버리고 저주와 죄까지 짊어지시고 비참하게 치욕을 겪으시며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 진짜 친구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하고 감격하여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 부부도 서로 배반할 수 있지만 나의 어떤 상황도 관계하지 않고 변함없이 바보 같은 사랑을 주시는 분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예수님과 우리가 친구가 되고 사랑한다면 그분의 말씀을 기쁨으로 들어야 하고 순종하는 것을 당연히 여겨야 하며 그분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목회자의 말씀도 들어야 합니다. 또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며 나를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입니다. 우리는 행위로는 천국에 못가고 믿음으로 갑니다. 그러나 해가 뜨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얼음이 녹듯이 믿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인격과 삶이 따라오고 내가 주님과 친구가 되면 예수를 닮고 싶고 예수 사랑이 내게 들어오기에 물리적 화학적 변하여 깨끗해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집중하셔서 나의 구원자 되시며 나를 친구라 하시는 예수님과의 친밀감과 희로애락을 얼마나 느끼면서 신앙생활 하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예수님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하늘친구(예수님과 침례요한)(요한복음 3;26-28)
예수님과 제자들이 침례를 주고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을 보며 침례요한의 제자들이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침례요한에게 말하자 침례요한은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니 그분에게 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침례요한은 자기중심이 아닌 예수님으로 기뻐했기에 자신의 제자들이 예수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친구가 힘들고 나쁜 일이 있어 위로 하는 것은 쉽지만 정말 좋은 일이 있어 함께 기뻐하는 것은 좀 힘든일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희로애락으로 살아갑니까? 아니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희로애락으로 살아 가며 내 안의 성령님의 탄식을 따라 살아갑니까? 갑니까? 내 속에 있는 성령님의 탄식을 따라갑니까? 이 시대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여러분은 느끼고 계신지, 예배를 드리면서 예수님의 희로애락을 느끼시는지요 정말 부부가 부모와 자녀가 친구가 목양이 사랑한다면 사로 되어보기하며 서로의 슬픔과 아픔을 알고 느끼게 됩니다. 진심으로 잘했다 힘들겠다 라는 말은 사람을 살립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모세를 친구라 하시고 다윗도 친구라 하시는데 다윗은 하나님의 희로애락과 가장 일치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부모가 친구가 허술하면 좀 부끄러워 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사람을 전혀 구분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시지도 않으십니다. 나의 모습을 돌아보시고 이런 하나님과 예수님과 친구가 되셔서 예배 중에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친구 되는 흐름의 느낌과 일치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하늘친구 예수님의 기쁨이 더 소중한 신앙(요한복음3:29)
진정한 친구는 힘들 때 위로보다 정말 좋고 기쁜 일이 있을 때 기뻐하는 친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절대 차별하시지 않으시고 영혼의 됨됨이로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맞게 사랑 하십니다. 다만 영혼이 다듬어지도록 사람과 환경과 일을 통해 괴롭고 힘든 일을 주시기에 그 힘든 일은 더 좋은 선물임을 알고 통과해 보십시오. 꼭 보상해 주십니다. 사람이 만든 포도주는 곧 떨어지지만 예수님이 만든 포도주는 떨어지지 않으며 갈수록 맛이 좋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몇 시간 수다 떨고 난 후에는 후회가 남고 실수로 남을 힘들게 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유사한 기쁨에 빠지지 말고 예수님과 나누는 기쁨이 신선하고 온전한 기쁨임을 믿으십시오. 세상의 학력과 부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 주목하고 예수님과 친구 됨이 능력이며 말씀의 깊이를 깨달음이 능력으로 이 능력을 가지면 하나님의 보호가 실제가 되고 사실임을 체험하게 되고 엉망으로 살고 바보같이 살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책임지시며 보장하심의 비밀을 터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과 성령님이 친구인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강제라도 되어보기를 시키셔서 상대방의 숨은 외로움과 아픔과 슬픔을 느끼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감정에 민감하여 나보다 주님이 더 기쁜 주님의 친구로 살아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한복음3;30)
목회자와 중직자는 예수님의 거름이 되고 밑받침이 되어 예수가 흥하면 내가 기뻐하는 것이 신앙의 정석입니다. 정말 좋은 부부는 내가 쇠하여도 상대방이 기뻐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친구라면 그가 나보다 그릇이 크면 양보할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친구가 되면 나를 보증하시고 책임지시며 내 편이 되어서 결과적으로 이기게 하십니다. 이것이 다윗과 욥의 고백입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외롭다고 아프고 슬프다고 한탄하지 말고 예수님과 친구 되어 교제를 나눌 때 그 친구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친구요 애인인 예수님과 보혜사요 상담가요 인도자이신 성령님과 하늘친구 되어 이 친구 때문에 내 영혼이 풍성하게 됨을 경험하시고 그 하늘친구를 소개하여 함께 풍성해짐을 경험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하갈로 67    031-286-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