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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어버림<로마서8:38-39> * 여러분에게 먼저 <샬롬>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샬롬>은 평안함의 의미인데 원래 전쟁 용어로 전쟁에서 이겼을 때 평안함, 자유함, 인권, 자연 등 모든 것이 회복되는 샬롬이 오는 것으로 우리에게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이 샬롬 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것이기에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샬롬>이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은 물론 사업장 까지 임해야 합니다. 1) 내가 확신하노니 끊을 수 없으리라 확신은 검정색을 흰색으로 바꾸는 확신이 아니라 성령님이 마음에 오셔서 실제로 알아져야 알 수 있는 확신으로 이것은 죽어도 확신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굴복 시키는 것이 믿음인데 수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리며 지킨 신앙과 믿음으로 지금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에 우리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 다음세대로 이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의 최대 목표인 안식을 위해 순교하였기에 지금 편안하고 아름답게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순교자들의 신앙과 피 값으로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민족이 강해야만 이 샬롬을 빼앗기지 않고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올바른 사람들이 이웃을 돌아보며 강하면 평화가 옵니다. 이 은혜와 확신이 끊어져 버리면 안 되고 백향목이 잘라져 버리면 안 되며 우리 백향목교회에 주신 비젼과 언약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백향목은 그저 식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귀한 일을 하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우뚝 서야 하며 성전의 불이 끊어지지 않아야 하며 한국교회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어떤 것을 확신입니까?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 등 그 어떤 것이라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합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내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감당하신 이 사실은 엄청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들다고 원망했던 광야 40년의 시간이 너희를 품고 너희와 함께 했기에 신혼처럼 행복 했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예배는 하나님 앞에 붙어 있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십자가에 바짝 붙어 있는 것입니다. 찬양도 기도도 십자가 예수님 부활의 예수님과 바짝 붙어 있는 예배여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서 능력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예배를 드리더라도 사단의 공격을 이기고 예수님과 바짝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사단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사도 바울이 깨달은 것입니다. 아무리 죄가 크고 많아도 하나님의 이 크신 사랑을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면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은 멸망당할 그들이 돌아오기를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더 사랑하고 은혜를 주십니다. 그 사랑에 눈물 흘리며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의 하나님과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품속에 있던 아들 예수님을 떼어 버리시고 산제물이 되게 하셔서 우리의 죄 값을 치루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등을 돌리고 귀를 막고 계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시면서도 못 떨어지시겠다고 하시지만 결국은 아버지의 뜻을 따릅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배반한 베드로를 찾아오신 예수님은 다른 말씀 없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만 물으십니다. 이 사랑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이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절대 끊어 버릴 수 없는 사랑을 우리는 만난 것인데 코로나로 인해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환난이 오면 더 강하게 바짝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이요 믿음인데 어떻게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까? 사단의 목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져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교회는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묶여진 곳이기에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들의 교회는 절대 훼파할 수 없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우리를 하나님과 끊어 놓으려 하는 사단의 계략에 속지 말고 <나는 절대 끊어질 수 없다 떨어질 수 없다>고 선포하며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 합시다. 나쁜 습관적인 죄와 영적 두려움을 주는 것들은 말씀의 검으로 이겨내고 방패삼아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 버리십시오. 우리 백향목에 우리를 위해 30여년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으신 목사님 보다 더 좋은 후임 목사님이 오셔서 성전의 불이 끊어지지 않기를 간절하게 사모합니다. 좋은 목사님은 누구실까요? 우리 교회의 비젼을 아시고 이룰 수 있으신 우리 교회에 꼭 맞는 목사님을 하나님은 아시기에 그 분을 보내주시길 우리는 힘쓰고 애써서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우리는 알 수 없기에 여러분 모두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물로 보내 주시길 간절하게 기도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 백향목으로 이어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