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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의 사도 이방인의 사도<갈라디아서2:1-10> * 갈라디아서는 매우 어려운데 로마서와 히브리서를 서로 연결하여 이해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여 감격하고 순종하여 레마를 경험한 바울의 서신이기에 우리에게는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본문은 신약에서 복음으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핵심 부분으로 기독교의 기둥이 되는 신앙과 믿음의 대언장이라 불리는 부분으로 지식이 아닌 영적인 힘으로 깨달아야 복음의 감격과 교회의 건강함과 삶의 동선이 하늘나라에 가서 후회 없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집중하여 은혜 받으셔서 여러분의 신앙에 큰 도움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사도 바울의 다메섹 도상에서 초월적 경험과 동선(1-3) 하나님을 만나기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가두고 죽일 권한을 받아 가다가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나 자신이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알게 되는 천지개벽이 일어나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바나바의 도움을 받아 복음 전도 합니다(사도행전9장) 이렇게 우리도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려면 내 안의 죄와 상처가 부서지고 내가 악인이고 쓸모없는 인간임을 알고 그런 나를 위해 하나님이 사람 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엄청 난 댓가를 치루신 하나님을 내 안에서도 반드시 만나 나를 용서하신 사랑의 충격을 받는 천지개벽이 몇 번 일어나야 하는데 예배 마다 은혜와 감동도 있어야 하지만 이런 충격이 있어야 합니다. 칼 바르트의 이론에 의하면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성경,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 강대상에서 예배 중 목회자를 통해 선포되는 말씀 세 가지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목회자와의 개인적 관계와 교제로 인해 목회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지 못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신앙은 물론 교회의 힘을 약화시키는 일이기에 목회자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분이심을 인정하고 목회자 개인의 인격과 성품은 분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하고 목회자와의 관계가 바르게 개선 되도록 해야 합니다. 갈라디아교회도 바울이 단점과 약점이 많았으나 믿음으로 분리하여 들어 은혜를 받고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는 교회였으나 바울의 사도 자격과 할례 문제를 거론하는 거짓 사도로 인해 바울의 영향력이 떨어져 교회의 힘이 약화되는 모습을 봅니다. 교회가 건강하려면 목회자의 삶과 강대상의 선포되는 말씀을 분리하여 들으시고 목회자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분이시기에 하나님이 하십니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절대 함부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영혼과 교회를 약화시킵니다. 바울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바나바의 도움을 받아 복음전도를 하는데 바울의 복음 전도의 동선은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믿음으로 움직입니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와 계시를 따라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우리도 모든 삶의 동선이 믿음과 하나님과 성령과 계시를 따라 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유익과 풍요로움이 있습니다. 바울은 힘들고 어려운 일에 100% 순종한 디도를 참 아들이라 부릅니다. 또한 유대인 중심 전도의 디모데에게는 할례를 받게 하고 이방인 중심의 디도에게는 할례를 받지 않게 했는데 이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복음 전도에 유익하게 하려는 이유였습니다. 바울의 동선은 모두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하나님의 유익과 영광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선택은 바울처럼 하나님의 계시와 믿음과 성령을 따라 움직이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가만히 들어온 자 들(4-5) 가만히 들어 온 자들이란 신천지처럼 목회자와의 사이를 교회를 약화 시키는 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을 분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의 말은 우선 달콤하기에 빠지기 쉽습니다. 자신 스스로의 믿음을 믿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인정하고 말씀을 듣다 보면 은혜를 받게 되고 말씀의 은혜로 힘을 얻으면 교회와 가정과 기업이 일어서게 됨을 터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베드로와 바울의 사명(나의 은사, 재능, 사명/나의 헌신 봉사 희생 충성)(6-10) 교회의 유력한 것과 세상의 유력함이 같으면 안 됩니다. 바울은 바른 복음을 전하여 열매가 있어 교회가 편하게 하기 위해 위치가 중요한 사도의 선배들을 만난 것이지 유력하고 도움을 받고자 한 것은 아님을 말합니다. 오히려 바울과 바나바의 열매가 나타나자 기둥 같은 그들이 사랑하고 권위와 권세를 세워줍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영적인 피해가 큽니다. 사람은 사랑하되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두려워하는 목회는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교회는 주님을 사랑하고 영적인 지혜를 가지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존경받는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가 주도하는 일에 협조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교회를 약화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성령을 따라 기도하면 지혜를 주셔서 질서를 지키게 하시고 교회가 힘을 얻게 합니다. 우리 백향목 교회는 이렇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말씀의 힘이 있는 교회가 되고 목회자들이 유력하여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행정과 질서와 순종과 사랑의 원리 속에서 목회자들이 유력해지는 교회가 되고 주도권은 하나님이 가지시고 성령을 따라 주도권을 가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할례 받은 유대인 중심의 사도로 바울은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 중심의 사도로 사명을 받아 성령을 따라 질서를 지키며 순종합니다. 우리는 어떤 동선의 움직임이든지 하나님과 성령의 계시대로 움직이는 참 믿음의 증거를 가지고 사람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이 쓰시어 존귀한 자의 앞에 세우는 성도로 먼저 영혼을 구원하고 내적 치유를 하며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돕고 돌보는 곳 즉 영혼육을 모두 사랑하고 돌보는 교회가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