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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죽으심, 영광-성도의 구원<히브리서2:5-18> * 오늘은 히브리서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히브리서는 신약성경의 레위기로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면서 예수 복음의 완성을 상징으로 보여줍니다. 말씀을 드리기 전에 먼저 계시와 비밀의 차이를 살펴보면 비밀은 숨겨 놓은 것으로 이야기 해 주거나 펼쳐 보여주면 알 수 있는 것이며 계시는 하나님의 비밀과 섭리로 펼쳐 보여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성령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고 하나님에게 신앙과 믿음을 배우고 하나님이 선택한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만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계시인 성경을 깨닫는 사람은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임을 아시고 오늘 말씀에 집중해서 들으시면 신앙생활과 영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히브리서를 쓴 목적과 내용 서신형식의 교리 설교서인 히브리서를 쓴 목적은 유대인 기독교인과 유대인으로서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에게 신앙적 혼돈과 유대인의 핍박과 유혹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믿음과 신앙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서이며 내용은 구약의 예표인 제사와 율법 등이 신약의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참 제물로 단번에 완성됨과 천사숭배사상이 있었던 당시에 예수님은 천사보다 훨씬 더 뛰어났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로마사고와 그리스 사고와 히브리사고가 대부분의 사고를 지배 했는데 그리스 사고는 영은 선하고 아름답지만 육은 더럽게 보는 이단의 뿌리 영지주의 사고로 하나님이 사람 되심을 믿는 기독교를 말도 안 되는 일이기에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로마 사고는 군사적, 정치적 힘 등, 힘의 능력과 권능이 평화를 유지한다는 사고로 무기력하게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사고는 종교적 정치적 해방, 인간적 문제의 해결자 메시아를 원했는데 예수님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심에도 하지 않는 모습에 이해되지 않아 예수를 죽인 것입니다. 논리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는 예수의 십자가와 성령과 복음으로 하나 되지 않으면 분열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 신약시대의 사고로 인한 기독교의 3대 의문과 질문을 살펴보면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왜 하나님과 천사보다 조금 못한 존재가 되었는가? 하나님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그리스 사고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으면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힘없이 죽는 것에 대한 로마사고의 거부 반응과 히브리사고의 불신으로 하나님으로 사람이 되시어 하나님 보다 못해 보이고 영적인 존재인 천사보다 못해 보이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오직 우리를 구원하고 사랑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뜨겁고 진실한 사랑 때문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왜 십자가에서 돌아 가셨는가? 셋째, 예수가 하나님이 사람 되신 분으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승리자로 승천 했다면 만유가 왜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가? 하나님은 악을 선용하여 주님의 뜻과 섭리를 이루시기도 하시기 때문으로 이 모든 사실을 알지 못하고 믿으면 실족하기 쉽습니다. 2) 예수님의 탁월함과 우월성(히브리서1:1-3)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를 통해서 각 시대마다 부분적으로 예언을 했기에 어떤 성경을 보느냐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다른 모습으로 볼 수 있는데 총 결론과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신 마지막 말씀과 성경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사랑하면 천국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의 남편이요 주님은 하나님의 큰 아들이요 우리는 둘째 아들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상속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천국에 가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하늘의 상속과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십시오. 예수님의 우월성을 살펴보면 예수의 말씀은 신구약의 완성이며 완벽한 말씀이고 만유의 상속자이시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자체 이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신 하나님 본체 형상이시고 능력과 권능으로 만물을 붙잡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며 지켜 주시고 우리의 죄를 정결하게 하시고 사망권세를 이기게 하시며 모든 것을 완성하시고 높은 곳으로 승귀 하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시고 간구하시며 때가 되면 찾아 오셔서 심판하시고 함께 하실 분이십니다. 이런 예수님을 확실하게 알고 신앙생활 하셔야 예수의 이름으로 영적 어두움을 물리치고 실족하지 않습니다. 3) 천사보다 뛰어 나신 예수님(히브리서4-14) 예수님은 세상에 뛰어난 아름다운 이름으로 겉으로 볼 때는 하나님 보다 못해 보이고 천사 보다 못해 보이지만 실제로 그 분은 하나님이시고 천지를 지으신 분이시며 하나님 영광의 광채이시고 형상이신 우월성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성령의 은혜, 예수의 피로 인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맏아들이면 우리는 둘째 아들로 친밀하고 능력이 있게 하십니다. 이것을 이론으로 듣지 말고 실제로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수종을 드는 천사가 있는 동시에 예수를 믿는 우리는 우리를 섬기고 수종을 드는 천사가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이것을 믿음이 복이요 행복입니다. 또한 세상의 임금이나 황제는 아무리 힘이 있어 보여도 영원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며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의 질서를 찾으면서 공평하신 왕이십니다. 하나님이시고 영원하신 예수님은 천사와 만물보다 더 아름답고 그 분이 사람 되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이 얼마나 위대한일이며 겸손이요 감격할 사랑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모든 선지자와 천사의 예언이 이루어졌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통해 하신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 보응과 심판이 얼마나 비참할지 생각해 보고 예수님 말씀을 절대 가볍게 듣지 않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