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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무리에서의 열두 제자들<요한복음6:52-71> * 우리가 살면서 용서할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일을 당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수의 피와 살 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피와 십자가는 단순한 예화가 아니라 실제적이고 사실인 영적인 세계의 해독제이며 치유제, 사단의 역사를 이기는 능력이요, 죄와 상처를 씻고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는 비밀임을 깨달으십시오. 또한 예수의 피와 살을 먹으면 어떠한 경우에도 예수께 대하여 실족하지 않고 예수를 떠날 수 없는 레임마 즉 남은자의 믿음을 가집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신앙은 이 레임마의 신앙임을 기억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유대인들의 다툼(52-59) 예수님의 피와 살, 양식, 예수님이 만나인 것을 말씀 하시며 살과 피를 먹지 않고는 생명이 없음을 말씀 하시자 영적인 말씀을 육적으로 들어 감당하지 못하고 몹시 분노하며 식인종으로 여기느냐고 오해 하며 유대인들 사이에 심한 다툼이 일어납니다. 설교를 영으로 들으십시오. 가장 좋은 신앙은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어서 뿌리로 올라오는 물과 영양분을 먹고 열매를 맺듯이 예수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예수 안에 있는 한 몸 된 연합과 위치의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많은 기적을 행하셨던 지역 가버나움이 가장 많이 예수님을 대적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다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을 받아들이고 목양 간에 성도 간에 서로 나누는 사이임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분노를 내 의지로 이기려고 하면 병에 걸리기 쉽지만 예수의 피와 살을 먹는 신앙은 용서가 되는 해독제의 비밀임을 깨달으십시오. 예수의 피와 살을 먹고 내 몸에 예수의 피가 흐르고 내 살이 예수의 살이 될 때 어떠한 상황도 분노화지 않고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음을 믿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제자들의 수군거림, 실족, 갈림, 어렵도다(60-65)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따르던 무리들은 예수님이 떡을 말씀으로 바꾸고 만나를 예수의 피와 살로 바꿀 때부터 시험 들어 감당하지 못하여 떠나기 시작합니다. 성경이 어렵다는 것은 성경 번역상의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성경을 좇아 바른 믿음으로 살아가지 못해 영적으로 어둡고 사모함이 적은 이유이며 내 신앙이 꼬여 있거나 목회자와의 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설교가 어렵고 괴롭게 들려집니다. 예수의 피와 살은 우리를 구원 받게도 하지만 죄를 이기고 상처를 치료받게 하고 모든 삶의 승리의 비결이며 성령충만과 이어지고 내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사탄의 공격도 이길 수 있습니다. 제자들이 수군거리고 다투다가 어렵다가 걸리고 실족하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이단과 미친 사람처럼 취급하지만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성령의 강림 후 승천하는 완전한 승리자의 모습을 볼 너희들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고 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살리는 영이요 생명임을 말씀 하십니다. 4,5차원을 설명할 때 3차원의 언어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 우리가 내 이익을 위한 세상일은 똑똑하게 잘 하면서 예수님 말씀은 왜 어렵고 듣기 괴롭고 화가 나고 걸리며 속이 상할까요?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탓하기 전에 나를 먼저 바라보고 목회자는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목회자임를 믿으시는 것이 영혼에 유익합니다. 3) 떠나는 무리들, 유대인, 제자들, 남은 열두 제자들과 베드로의 답변(66-71) 예수님께서 말씀이 어렵고 화가 난다는 것은 결국 믿지 않는 까닭이며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시자 많은 무리들과 유대인들과 제자 중에서도 열두 명 만 남고 모두 떠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인성을 가지셨기에 떠남을 보고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목회자의 잘못으로 교회를 떠나기도 하지만 떠나기 전 자신들의 신앙을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사망과 증오의 부정적 요소 들이 없어지고 중화가 되어 생명의 향기로 나와 긍정적 요소로 바뀌어 목회자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 은혜로 받아들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부정적 요소들로 인해 죽음에 대한 공포,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힘들게 되고 목회자의 말씀을 오해와 책망으로 받아들여 예수를 떠나거나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이 비밀을 가볍게 여기고 놓치지 말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예수님이 남은 열두 제자들에게 너희들도 떠날 것이냐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우리도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감당하지 못하지만 주님을 믿기에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하고 대답을 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열둘을 택하였지만 이 중에서 나를 팔 사람이 있음을 말씀 하십니다. 예수를 믿고 신앙 공동체가 훌륭해 보여도 가롯유다는 반드시 있고 좋아 보이지 않은 교회라도 한 사람의 바른 믿음을 가진 성도는 반드시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뜻이며 섭리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지키는 비결은 예수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 구원 받았고 미움과 증오와 고난과 고통을 이기고 부활과 승리를 이룬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과 교회를 향해서 마지막 남은 자 레임마의 신앙을 가져야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보면 레임마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영광스러운 순교자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맛보게 되며 하늘나라에서도 최고의 영광스런 자 144,000이 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 떠나지 마시고 교회 떠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이 반드시 보상 하실 것입니다. 레임마는 가장 소중한 이름이요 남은 자는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시고 지금도 주님이 찾으시는 레임마 남은 자가 되어 개인은 물론 가문 대대로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