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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뼈 – 큰 군대(말씀/성령/기도)<에스겔 37:1-14> *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고생하고 있는 이 때 어떠한 상황이든지 터널을 지나는 것이지 동굴이나 무덤 속에 갇힌 것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예수가 없는 자는 살아도 죽은 자이며 예수를 믿어도 하루하루를 자질구레한 쾌락, 명예, 욕망, 사치 등으로 산 것은 살았지만 죽은 것입니다(디모데전서5:6) 오늘 제목의 마른 뼈란 전혀 소생할 가망이 없어서 예배하고 기도할 힘조차 없는 하나님과도 끊어진 불가능한 상태라도 하나님이 하시면 한다 라는 의미로 주어진 불가능한 상황이 중요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비록 마른 뼈의 삶일지언정 하나님이 하시면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과 기도 3박자 신앙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삶으로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1-2) 본문의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무덤 속의 뼈이기에 소생할 가망이 전혀 없는 멸절된 상태(11-12)라고 믿는 이스라엘 유대인의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포로로 잡혀 온 지 10년 후 쯤 이기에 고국으로의 귀환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에게 죄로 물질로 건강으로 인간관계로 인해 살아 있지만 죽은 자로 살 가치조차 없다고 절망하고 있습니까? 그런 상황이라도 주님은 희망을 주십니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고 빛을 이기는 어두움은 없고 하나님의 소망과 예수 부활의 능력을 이기는 사람의 절망과 멸절은 없습니다. 오늘 말씀의 은혜로 진정 살아있는 것처럼 살아나셔서 주님 오시는 날 까지 영혼과 마음과 정신을 깨끗하게 관리하여 성령의 사람으로 말씀으로 사람으로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3-6) 마른 뼈가 살 것이냐는 하나님의 물음에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라고 답을 합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네가 죽은 자라고 하실 때 그렇습니다 죽은 자입니다 살려 주세요 하십시오. 이 마른 뼈의 주인공은 전쟁 중에 죽은 군인들의 뼈인데 하나님께서 이 마른 뼈들을 에스겔을 통해 대언의 말씀으로 뼈가 맞춰지고 힘줄이 생기고 살을 입히고 가죽을 덮어 생기를 넣어 살게 하실 것이라고 예고를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목회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일하시기에 목회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영으로 받음이 영적인 성숙입니다. 사람에게는 영, 혼, 몸으로 성령의 지배를 받는 영혼이 살아 있는 몸은 쏘마, 죄의 지배를 받아 살아 있지만 영혼이 없는 자는 싸륵스 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영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 쏘마 이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하나님의 대언의 말씀과 대언의 영(7-10) 하나님은 대언의 영으로 에스겔을 통해 대언하시는데 흐트러져 있던 뼈들이 맞는 소리가 납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흐트러진 영혼과 내적으로 뒤틀린 부분이 맞아 가는데 이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이는데 말씀으로만 만들어 졌기에 사람이지만 생기가 없는 시체 같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말씀의 신앙도 중요하지만 성령의 신앙이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뼈를 연결하고 힘줄과 살을 연결하고 가죽을 덮게 하지만 성령이 역사하여 생기가 들어가야 하나님의 영으로 생명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생기가 없던 뼈들이 생기가 들어가자 살아나서 일어나 서서 큰 군대가 됩니다. 우리교회는 말씀으로 훈련 받고 영적 사람이 되어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 말씀이 살아있고 성령이 충만하여 기도와 찬양이 활성화된 교회가 되어 하나님이 일하시지만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마른 뼈에서 생기가 들어가 군대가 되면 교회가 달라질 소망을 품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4) 부흥과 회복(11-14) 무덤 속의 뼈처럼, 교회에서도 마른 뼈처럼 희망과 소망이 없는 멸절 된 삶일지라도 예수만 놓치지 않고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은 하실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당장 오늘 이루어지지 않으면 믿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돌이켜 하나님이 하실 수 있음을 믿는 진정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 진정한 믿음이 있다면 인내하고 견디는 힘이 나오기에 인내와 연단과 소망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지금은 마른 뼈 이지만 큰 군대가 될 수 있음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했던 나라들은 다 망했지만 이스라엘은 건재합니다. 예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말씀의 언약을 붙들고 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나를 위한 엑스트라입니다. 수만 명 속의 주인공 삭개오가 되십시오. 말씀과 기도가 있고 십자가와 부활과 말씀의 깊이와 회개와 치유와 성화와 주님을 닮는 소원이 있는 성령충만이 진정한 성령충만입니다. 마른 뼈로 무덤 속에 있고 살아 날 길 없는 절체절명 속에 있으며 죄에 잡혀 있더라도 하나님의 성령은 일 하십니다.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함이 우리 교회 속에 폭발하여 완전한 군대로 살아나면 우리가 가는 곳마다 통일과 부흥의 역사가 여호와 삼마로 개인과 교회와 국가적으로 이루어짐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주님은 하십니다. 내 교회 내 일생을 주님께 맡기고 내게서 주님이 이루실 사명이 있음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