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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주의 하여<에베소서5:15-21> * 세상을 약게 산다고 약은 것이 아니라 미련하게 보여도 예수 사랑과 믿음과 지혜를 따라 사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이 승리의 삶을 위해 매우 조심하고 경계하고 정신 차려서 자세히 주의하여 오늘 말씀에 주목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지혜 있는 성도(15-17)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 있는 성도란 세월을 아끼고 주의 뜻을 알고 분별하는 성도를 말하는데 <세월을 아끼라>는 흘러가는 사람의 시간(크로노스)도 아끼라는 의미 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의 시간, 하나님의 때와 섭리의 시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의미가 있는 시간(카이로스)을 아끼라를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주님을 만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 등 우리에게 주어진 수많은 기회를 분별하고 활용하여 잘 잡으면 인생의 복이 되지만 그 기회를 놓치면 빠져 나가기에 절대 잡을 수 없어서 많은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때와 섭리의 기회를 얼마나 놓치고 사는 지 돌아보십시오. 하나님 앞에 가면 악한 죄도 물으시겠지만 기회를 놓치고 소홀이 여긴 죄도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 지혜 있는 성도는 세월을 아끼고 기회와 놓치지 않으며 자세히 주의 하여 사는 성도입니다. 때가 악한 이 시대를 즐기고 사랑하다 보면 분별력과 결단력과 영적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또한 주님의 선하고 온전하고 기뻐하시는 것을 분별하며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성도가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 있는 성도로 세월을 아끼고 주의 뜻을 이해하고 분별하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항상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성경을 통해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응답하십니다. 영혼에 관계 된 것이 아니면 하지 말고 피하고 도움과 사랑을 줄 사람을 찾아 돕고 미워하거나 복수할 마음을 가지지 말고 힘이 들 때 주님의 고통과 고난을 생각하며 참고 이겨내는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 있는 성도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성령 충만한 자(19-21) 술에 취하지 않고 성령에 취하는 것이 자세히 주의 하여 세월을 아끼고 분별하는 지혜 있는 성도입니다. 술에 취하거나 성령에 취한 사람의 공통점과 다른 점을 살펴보면 첫째, 술에 취하면 쓸데없는 말을 하고 성령에 취하면 사랑의 말을 한다. 둘째, 술에 취하면 한풀이 유행가를 부르지만 성령이 취하면 찬송하고 찬양하며 주님을 높인다. 셋째, 술에 취하면 술을 권하고 성령에 취하면 예수를 권한다. 넷째, 술에 취하면 신세한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성령에 취하면 회개와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눈물을 흘린다. 다섯째, 술에 취하면 용감해져서 싸움을 하지만 성령에 취하면 복음에 용감해지고 복음의 사람이 되어 담대해진다. 여섯째 술에 취하면 술에 지배를 받아 인격이 술이 되지만 성령이 취하면 하나님 인격의 지배를 받아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일곱째, 술에 취하면 술에 중독이 되어 술이 없으면 못살지만 성령에 취하면 예수에 취하여 예수가 없으면 못 산다 여덟째, 술에 취하면 먹는 안주가 필요하지만 성령에 취하면 말씀과 예배와 기도의 안주가 필요하다. 아홉째 술에 취하면 역한 냄새가 나지만 성령에 취하면 예수의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오늘도 말씀으로 성령충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은사와 방언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반드시 아름답고 예술적인 시편의 영적인 희로애락 이 담김 시와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의 희로애락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이 내 간증이요 은혜로 노래가 됩니다. 찬송과 기도와 말씀은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강력한 무기입니다. 감사는 성령 역사의 비밀이기에 성령에 취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말씀이 믿어져서 모든 일에 항상 예수 이름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에 취하면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그 경외의 증거로 서로가 서로에게 순종하고 복종하고 서로 배려하게 됩니다. 3) 술 취한 자 - 방탕한 자(18) 술에 취하여 방탕한 자는 하나님의 성령에 취하지 않고 예수님이 최우선이 아니기에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이 아닌 그 어떤 것을 두어 그것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그것이 방탕입니다. 아버지를 떠나 죽게 되어 돌아와서 탕자가 아니라 아무리 부자가 되어 돌아 왔다 하더라도 아버지를 떠난 그것이 탕자입니다. 하나님 없이 잘 된 것은 무서운 탕자입니다. 결코 세상의 보이는 성공이 주님의 뜻은 아닙니다. 실패한 것 같아 보여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술 취한 자 방탕한자는 지혜 없는 자, 영적으로 무지하고 영적 분별력이 없는 자, 어리석은 자, 세월을 낭비 하는 자, 신앙양심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기회를 무시하는 자. 복음 전도를 농담처럼 여기는 자,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골리앗을 바라보는 사울과 다윗의 시선이 다르듯 영성이 있으면 다윗의 물맷돌로도 이길 수 있는 긍정적 생각을 하지만 영성이 없으면 모든 강력한 무기를 갖추고도 두려워하는 사울의 부정적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올라오는 생각이 내 영성입니다. 내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를 반드시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이 믿음과 신앙의 반열에 서서 성경을 믿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서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로운 자로 성령에 취한자로 회개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며 믿음으로 슬기롭고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