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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의 중보, 전도, 신앙<창세기 18:32-33>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성도) * 네델란드에서 어린아이가 바다를 막은 둑이 터진 것을 발견하고 지나치지 않고 자신의 작은 손으로 막아 나라를 구한 일을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렇듯이 하나님 아버지는 의인의 중보기도자와 영혼구원을 사명으로 여기는 그 한 사람을 찾으시고 그 교회를 찾으십니다. 그 한사람이 없어 바벨론에게 멸망했습니다. 나 한사람이라도 우리 교회 만이라도 금식하며 회개해서라도 신앙의 본질을 지켜 가는 의인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모세와 이사야와 다니엘과 바울 같은 이 모두는 민족을 사랑한 애국자인데 진정한 애국자는 하늘을 보물 삼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안전불감증에 걸려 있는 우리나라를 구할 사람이 나 한 사람, 우리 교회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의인의 중보기도(창세기28:22-33)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숨기지 않고 말씀하십니다. 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의 수를 줄여가며 하나님께 간청하는데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의인 50명에서 10명까지 줄입니다. 이것이 어느 한 사람 의인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그 줄인 10명이 없어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고 말을 듣지 않은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었고 두 딸은 아버지와 동침하여 모압과 암몬자손을 낳는 타락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아브라함을 생각하신 하나님은 롯이 피신할 곳은 지켜주시고(창세기19:20-22)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며 악할 때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돌이키시고 다윗과의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 솔로몬에게 주신 나라를 뺏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희로애락과 내 희로애락이 합해지면 그런 의인의 삶을 살 수 있고 목회자의 희로애락과 내 희로애락이 합해지면 그런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의 기도로 용서받고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 동행 하시며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나는 내 공동체에 나라에 의얼을 끼치는가? 죄얼을 끼치는가 돌아보시고 아브라함, 모세 에레미야, 다윗과 같은 그 한 사람이 내가 되고 우리 교회가 되는 그런 도전과 감동이 오늘 이 예배에 있어서 하나님이 찾으시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그 한 사람이 되시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의인의 전도(창19:12-14) 이 시대는 하나님을 전함을 농담으로 여기는 시대이며 노아가 산 위에 방주를 지을 때 비웃었던 것처럼 바른 신앙생활을 비웃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듣던 안듣던 믿던 안 믿던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듣고 안 듣고 믿고 안 믿고는 그 사람의 책임입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전도 대상이기에 목회자가 성도를 대하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면서 믿고 안 믿고는 내가 상관 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와 감동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버리고 사신 예수님짜리이며 천하만물을 다 주고 우리를 살 만큼의 존재입니다. 그런 자존감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며 복음 전하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의인의 신앙(딤후4:9-18) 의인의 신앙은 버림받고 춥고 부족하고 외롭고 고독하지만 홀로 가는 길이며 선하게 살고 사람을 사랑하지만 핍박 받고 조롱 받는 길이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는 길이며 하나님의 보호와 지켜 주심이 간증이 되어 결국 영광이 있는 길입니다. 성령의 불이 떨어져도 몇 달 가지 않아 말씀을 탓하고 목회자의 자질을 탓하는 현실이어서 맞출 수가 없습니다. 죄를 범하고 신앙생활이 바르지 못하면 신앙의 희로애락이 사라지고 이겨 끝까지 잡아야 신앙에 성공합니다. 하늘나라는 절대평가이어서 내 수준, 내 체력, 내 환경의 100% 최선을 다 하면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이 모두 일등입니다. 헌금도 과부 두렙돈을 더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사람 눈치 보지 마십시오 내 수준 대로 100% 최선을 다 하십시오. 많이 아는 것이 인격 수준이고 많이 듣는 것이 영적 수준은 아닙니다. 내가 행한 것 이룬 것만이 신앙 수준입니다. 영혼이 죽은 자는 가치 없는 죽은 일에 집중하지만 영혼이 살아 있는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일,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에 집중하고 죽은 영혼은 영혼이 죽은 사람 만나 떠나기지만 산 영혼은 영혼이 산 사람을 만나 살 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 지붕위에서 있는 자로 기도를 멈추지 말고 예배에 집중하며 세상 일 때문에 멈추지 말고 천국일 하다가 세상의 명예 때문에 돌이키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사명을 완수하시고 다 이루었다 하시며 돌아가십니다. 이것이 최고의 죽음, 영광의 죽음, 바르게 산 증거의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백향목의 모든 성도와 우리 백향목교회는 푯대와 예수와 천국과 목적과 비젼과 부르신 삶을 향해 달려가는 그 한 사람이 되고 그 한 교회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