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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의 생애와 복음의 능력<창세기 45:1-15> * 인생을 행복하고 후회없이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친밀하고 열린 관계를 맺고 있으며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용납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기본과 기초가 되어 인간관계가 열리고 복음의 능력과 은혜로 관계를 맺어가며 자연을 사랑하고 에너지를 받아 자연과 선순환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특별히 믿음으로 승리한 요셉과 다윗과 같은 사람들은 그런 기본과 기초 속에서 환난과 고난과 절망을 복음의 능력과 권능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극복하고 믿음과 소망과 영성으로 반응하며 영적으로 성화된 사람이 되고 보혜사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나를 품고 인도한다는 사실을 믿어 영적인 영광자 존귀자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지금 어떠한 환경의 고통 속에 있다 하더라도 오늘 말씀을 통해 요셉의 승리의 과정과 궁극적 승리를 바라보며 꿈과 비젼을 가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요셉의 온전한 용서(45:1-4) 자신을 죽이려 하고 팔아버린 형들을 만난 요셉은 25년의 시간을 복음의 능력과 믿음과 소망으로 살아왔기에 한 맺힘이 없어 아버지의 안부를 먼저 물으며 두려워하는 형들을 가까이 오라 합니다. 이것은 질서를 지키는 모습이며 승리자의 여유 있는 모습입니다. 누군가를 미워 한이 맺혀 있다면 지고 있는 것이요 기도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있다면 이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승리자 요셉의 온전한 용서를 소원하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2) 요셉의 온전한 용서, 긍휼의 사랑(45:5상,50:15-21) 요셉은 형들의 25년전 자신에게 한 행동이 대하여 근심과 한탄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복음의 현실성, 복음의 소망성, 복음의 윤리성, 복음의 감격성, 복음의 타인지향성 등)인데 이 복음의 능력이 내게도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한 승리자 요셉은 자신을 판 형제들의 행동을 하나님의 시야로 보고 하나님의 큰 그림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이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셨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거나 한탄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복음의 능력,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매력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복음의 능력과 영성이 없는 형들은 요셉의 마음을 모르기에 요셉의 용서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매우 불안해하는데 이런 형들의 모습을 보고 요셉이 아파하며 심판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니 두려워 말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간곡하게 부탁하여 위로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울게 해 드리는 일이 매우 많은데 예수님의 용서와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읽은 신앙 있는 베드로는 회개하여 순교했고 신앙 없는 가롯유다는 자살한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환경이 어떠하든지 보혜사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때문에 행복하고 기뻐야 하며 내 안에 예수의 피와 복음이 있다면 내 맘을 알지 못하는 상대방의 비난과 정죄에 휘둘리지 말고 이겨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내 들보를 먼저 빼지 않고는 절대 상대방의 진실을 볼 수 없습니다. 성령의 내주와 복음의 능력이 있어야 하나님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느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어 복음의 능력을 소유하여 고난의 환경을 이겨내며 승리자가 되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다윗과 요셉과 바울에게 있었던 복음의 능력은 바로 우리에게도 있기에(로마서8:17-18,24-25) 3) 요셉의 온전한 용서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로 승화(45:5-15,50:1-21,19-20,22-26) 요셉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승화시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용하시는 방법은 모두 다르기에 원수도 은인도 모두 사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사랑하십니다(시편17:8) 그래서 죄를 지으면 아프게 하고 징계 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예배하며 말씀대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사는데도 고난이 오고 비난이 있는 것은 주님이 나를 소중히 여기심이요 죄를 짓는데도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은 버림받은 자녀입니다. 아브라함과 요셉과 모세와 여호수아와 예수님과 바울이 주님이 주신 사명과 비젼을 이룬 것처럼 여러분의 인생을 걸어 모든 것을 투자하며 죽을 때 후회 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비젼과 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모두 걸어도 후회 없는 사명과 비젼은 무엇입니까? 날개 아래에 감추시고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며 요셉과 다윗에게 함께 하신 보혜사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믿고 깨달아 사명과 비젼의 삶으로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의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