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언약- 새 언약 - 두 번째 나타나심<히브리서9:23-28>
* 우리가 살면서 힘든 이유 중 하나가 갈등인데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기쁘시게 하기가 현실이 버겁고 힘들기에 신이신 하나님과의 갈등 부부간, 목양 간, 성도 간 친구들과의 갈등 또 자신과의 갈등 등이 많은 힘든 시기이기에 100% 맞지 않아도 101% 예수님 마음을 적용해보면 해결될 것입니다. 결론은 예수의 십자가 사랑과 예수의 참 사랑과 예수의 참 마음이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레위기에 언급되어 있는 구약의 성막과 제사장과 제사 드리는 제도 등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완전한 제사장과 제물이 되시고 하늘의 성소와 지성소,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천국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것을 연결하여 이해하고 들으시면 큰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1) 옛 언약/율법(9;1-10)
성전 성막 지성소에는 여러 가지 기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언약궤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면 언약궤는 싯딤 나무로 만든 것으로 그 안에는 금항아리 안에 있는 만나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이 있는데 열 가지 재앙을 통해 애굽의 신을 지배하고 홍해를 갈라 지나고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다 원망할 때 주신 만나, 모세와 아론이 지도자임을 원망하는 백성들의 분노에 모든 지파의 지팡이 중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고 꽃이 피어 권위를 보여주신 아론의 지팡이,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아 온 언약의 돌판 그러나 40일 동안을 기다리지 못하고 만든 백성들의 신 금송아지 이렇게 만나와 지팡이와 돌판의 진정한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 신앙 속에서의 불신앙과 원망과 불평 등 온전하지 못한 신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백성들의 모습이 바로 인내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우리의 모습인데 이런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셔서 복잡한 단계와 제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사장, 완벽한 제물, 단번의 제사, 부활을 통해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목회자의 권위를 순수한 신앙으로 인정하고 따르며 믿음과 감사로 극복하여 인내하고 이겨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위로를 받음을 믿으십시오. 여기서 중요한 10절의 <개혁>은 규칙과 법률을 바꾸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구약의 제사제도, 성막, 율법,등 결국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만나자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이기에 모든 것에서 다른 것은 다 쳐 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 남는 것이 진정한 개혁의 의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들 속에 예수님 말고 다른 이물질은 다 깎아내고 버려 예수만 남는 개혁을 이루어야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여러분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나를 예수만 남고 개혁해가는 도구로 사용 하시는 것임을 믿고 또 나도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개혁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도 기억 하십시오.

2) 새 언약/초림 주 예수 그리스도(9:11-
예수님은 진정한 성소와 지성소인 하늘의 성막으로부터 오셔서 제사를 완성하시고 진정한 성소와 지성소로 가셨고 재림하셔서 우리를 진정한 성소와 지성소로 데려가십니다. 구약은 짐승의 피로 제사를 지내고 성소와 지성소로 들어갔지만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완벽한 제물로 제사로 자신의 피로 우리를 영원한 하늘의 성소와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구약의 형식적인 모형의 제사를 받으셨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사와 피와 속죄를 하나님이 받으신 것은 당연한일입니다. 양과 염소가 죽어야 효력이 있는 것처럼 예수도 십자가의 흘리신 피가 하나님과 사람을 중보하고 하늘의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즉 율법을 따라 구약의 양과 염소가 피를 흘려야 용서 받은 것처럼 예수도 십자가 죽으시고 피 흘리심이 우리의 죄와 용서로 실제로 하늘에 들어갑니다. 피는 하나님의 생명을 의미하는데 여러 서적을 통해 보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착상하는 순간 세포 분열로 피가 만들어 지는데 그 피는 정자의 피로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이 아닌 성령의 씨로 잉태되었기에 그 피로 용서가 되고 썪지 않고 부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령의 잉태가 그 어떤 비난 거침돌이 될지라도 죄가 없는 방법은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근본이 하나님이시지만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태어나신 사람이면서 하나님,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인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의 피가 우리를 위해 용서하시고 구원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겠느냐고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구약의 제사제도는 레위지파를 통해 전통적으로 내려가는데 유다지파에서 메시아가 나와 레위지파의 특권을 빼앗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멜기세덱을 언급합니다.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면서 전리품 중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바치는 것으로 보아 아브라함보다 멜기세덱의 영적 서열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멜기세덱은 레위 족보에 들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를 위하여 복을 빌어주고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기에 같은 조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히브리서7:1-10) 이 멜기세덱은 가문도 부모도 죽음도 아무 설명이 없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약의 제사는 모형으로 오실 예수를 바라보고 드린 제사이지만 예수의 제사는 완전한 대제사장으로 제물로 영원한 참된 복음으로 우리의 마지막은 예수로 마침을 가지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새 언약의 예수를 통한 완전한 비밀을 알아 예수님과 교제하고 기쁘시게 하며 예수님을 만나고 기쁨이 되고 사귐으로 죄와 죽음과 두려움과 죄책감에서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