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갈라디아서5:2-12>
* 침례보다 할례보다 성령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의의 소망을 가지고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예수의 흔적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싸인이며 가장 위대한 신앙인입니다. 갈라디아서는 로마서보다 더 상세하고 따스하고 감동적이어서 여러분의 유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교합니다. 오늘 예배를 우리의 일생과 가문과 교회의 일생이 달려있는 감동 있는 삭개오의 예배로 드리시고 설교를 사람의 밀로 듣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구원 받는 일에 할례가 필요 없는 이유(2-4)
① 할례를 받음이 그리스도인에 유익이 없다함은 예수의 십자가와 복음으로만 구원 받기는 어렵고 할례정도는 받아야 구원 받는다는 구원과 복음의 알파 믿음 이것을 바울은 다른 복음, 저주 받을 복음 이라 합니다. 할례를 받을 때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되지만 할례구원설을 말하는 것이기에 복음이 아니고 예수 복음을 믿고 성령의 내주와 주 앞에 회개하고 영접 했을 때 구원 받는 것이지 알파로 할례를 강조함은 결국 예수를 부인하는 것으로 예수의 십자가 죽음이 헛된 것입니다(갈라디아서2:21) 우리는 모두 죄인이기에 율법으로는 천당에 갈 수 없습니다. 율법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지만 온전하게 지키기 어렵고 내 힘씀으로는 안 되는 것임을 알게 해 주어 죄를 깨닫게 하며 내 행위로는 안 되고 결국 하나님의 거룩함을 알게 해 주어 예수께 항복하고 복음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율법과 할레주의 신앙은 결국 예수를 떠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율법의 할례구원설은 예수 복음과 십자가 사랑은 없게 되는데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갈라디아 사람들의 모습을 안타까워합니다.
② 보이지 않는 예수를 믿는 믿음, 순수한 복음으로 구원 받음은 애매해 보이기에 보여 지고 만져짐이 있어 확실한 것 같은 할례를 받아야 구원 받음을 믿는다면 율법을 다 지켜야 함이 마땅합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악과 더러움을 드러내 주는 것인데 할례를 강조하면 율법주의 신앙이 되어 예수를 믿어도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100% 율법을 지킬 수 없으며 인류와 성경과 유대인의 역사상 어느 누구도 다 지킨 사람은 없고 결국 금송아지를 만들게 됩니다. 바울이 할례를 받지 않으려고 하자 유대인들이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예수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심정을 말합니다. 믿음과 신앙은 배우고 연구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게시의 영을 부어주셔야 합니다. 예수를 믿고 복음을 믿음으로 이 자리에서 예배 드리는 여러분은 복중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③ 율법을 지키는 것은 예수의 죽음이 쓸데없는 것이 되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이기에 예수 복음과 사랑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이 되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내가 관리하고 싶은 영적 본능이 강하게 됩니다. 기도하며 성령의 은혜를 받고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이 와야 합니다. 우리는 깨닫고 회개와 인내와 연단과 소망이 나오는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주님의 언약과 말씀과 생명의 인도가 중요합니다.

2) 구원 받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5-6)
사랑으로 역사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뿐 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성령을 따라 성령이 내주해야 이 믿음이 생깁니다. 성령의 내주함으로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를 영접함으로 중생하고 중생함으로 칭의를 얻고 칭의로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내주와 충만함으로 믿음을 따라 예수를 구주로 믿는 믿음, 그 믿음은 믿음을 따라 커지고 온전한 믿음에 이르게 되고 성령은 믿음에 따라 오며 믿음이 소망을 기다립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지만 우리를 위해 고통과 고난을 참으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죽음은 십자가의 공의이며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위로와 공의와 사랑의 완벽한 조화 속에서의 믿음을 소원 하십시오. 예수를 믿는 자들과 복음을 믿어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권세와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져 언약과 말씀 중심의 신앙이 되게 합니다. 희망은 하나님 없이 인간의 최선을 다해 꿈꾸는 것으로 희망과 예수를 믿음으로 가지는 소망과 다릅니다. 제대로 된 믿음과 성령의 임재 안에 가진 것은 100% 소망입니다. 모세에게 꿈이 소망이며 아브라함의 믿음이 소망이며 스데반 집사의 죽음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죽음이 소망으로 우리의 소망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소망이 약하거나 불확실한데 교회를 잘 오지 않거나 예배를 잘 드리지 않으면 신앙이 무너지게 되어 그나마 가지고 있던 소망마저 없어지게 됩니다. 소망이 확실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어느 날 말씀과 기도 등으로 증거를 주시고 성령의 내주와 믿음에 따라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누리고 이 땅의 소망을 기다리게 됩니다.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비젼을 기다리고 죽음은 육신을 벗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할례를 받는 것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사랑의 역사는 믿음 뿐이기에 모든 상황과 사건이 사랑인 것이 최고의 신앙입니다. 여러분 정말 성령 충만 하시고 믿음의 법칙을 따라 예수 복음의 의로움과 사랑과 소망을 기다리며 오직 사랑이 역사하는 믿음 속에서 주님을 사랑한다면 또한 성령의 내주로 믿음이 있어 주님의 사랑과 공의로 산다면 우리에게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의 최고의 상급입니다. 우리 삶 속에 이 예수의 흔적이 있고 우리 교회에 이 예수의 흔적이 있는 멋진 교회가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