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학대와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사야40:1-5>
* 이사야서는 66장으로 되어 있는데 1-39장까지는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갈 것과 하나님의 책망으로 회개하라는 공포와 절망과 저주, 바로 다음 40장부터는 160-200년이 흐른 뒤의 상황으로 40여년 포로 생활 중이기에 이미 소망이 없음에도 희망과 소망과 돌아갈 것이라는 위로와 세울 것을 이야기 하시는데 편안할 때는 책망과 저주를 하시고 힘들 때는 희망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설적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학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사람과 사람사이의 마찰과 갈등과 미움이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이 학대 했다고 생각하지만 마귀는 내 안의 죄와 상처를 이용하여 죄책감, 정죄 등 끊임없이 분노속의 학대를 합니다. 학대는 사람과 가정과 공동체의 학대도 있지만 진짜 무서운 학대는 내 영혼과 정서가 마귀에게 진 학대로 나 스스로를 괴롭히는 학대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를 따고 눈이 떠진 것도 가인의 살인도 마귀의 학대에 넘어간 것이며 애굽과 바벨론과 앗수르에 학대 모두 사단의 학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세상의 역사로만 보지 말고 나와 연계시켜 보십시오. 내 안의 비판과 정죄와 교만과 인색 등 이런 사단의 학대로 고통스러울 때 사람의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 것 보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사단의 학대를 이길 수 있으며 고난과 고통 속에서 주님의 위로와 소망과 비젼을 맛보고 승리하는 믿음이 견고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학대를 넘으면 평안이요 예수님의 위로로 학대를 이기면 평안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와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권면하거나 대화를 하더라도 내 안의 학대의 영을 치우고 하나님의 위로의 영으로 사로잡혀야 진정한 위로를 할 수 있습니다.

1) 사탄의 학대와 하나님의 위로하심
사탄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라도 우리를 망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시고 책망하시지만 결과적으로 좋게 하시는 위로의 하나님 이십니다. 어떤 고통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맛보면 승리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를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지만 죄 짓고 잘못한 것은 용서 받고 끝나기에 조금만 참으라고 위로하십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경건하고 깨끗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는 저주의 말을 하시며 세리와 창기들이 조금이라도 예수 앞에 나오면 사랑과 위로의 말을 하셨을까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그들 자신이 사단에게 속아서 영혼의 학대를 당하기에 그들과 싸워서라도 학대를 풀어주시고 이미 학대로 지쳐 있는 세리와 창기들은 사랑으로 품고 위로하여 학대를 이기게 하시려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내 안의 학대의 영과 우상을 깨트려 주는 말씀을 듣고 은혜와 회개로 반응하여 분별하고 깨달을 수 있어서 예수를 닮은 믿음과 신앙을 가져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고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학대의 영에서 벗어나 위로의 영 주님의 영이 임하는 교회로 사람을 살리고 예배와 기도와 말씀의 은혜로 하나님의 위로가 충만한 교회로 하나님의 비젼과 소망을 가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사탄의 학대 하나님의 징계와 위로
교만과 남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것 학대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라면 사랑하고 목회자를 힘들게 했다면 그 힘듬을 보고 정신 차려야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죄와 상처를 이용하여 학대로 내 영혼이 낭비되어 망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고 책망하시지만 결국 사랑과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위로가 없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기도와 찬양과 말씀 속의 생수를 받을 수 있는 강과 길이 나서 하나님의 위로의 영이 사탄의 학대의 영을 쫓아내어 그 길을 통해 초월적 경험 속에서 <내가 너를 안다>라는 주님의 한마디가 모든 고난을 넘을 힘이 납니다. 하나님의 위로로 목적과 비젼을 이룰 수 있는 사명을 심어 주실 때 진정한 승리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믿으십시오.

3) 새로운 은혜로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위로
우리의 신앙생활 중 학대를 받아보면 하나님이 나를 몰라주고 하나님 알아도 그냥 두시는 하나님이심에 분노하고 내 억울함을 풀어주시지 않는 하나님, 기도해도 들어 주시지 않는 하나님이심의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난과 고통으로 피곤하고 넘어질지라도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영적인 새 힘을 약속하십니다. 이제는 목숨 걸고 주님의 위로를 체험하시길 소원하십시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심을 알았기에 바울은 고난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죄인인 나를 택하시고 이스라엘아 야곱아 벗이라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받은 우리는 살다보면 밉고 원수 같은 상황과 괴로움의 마지막 날 항아리 깨는 것처럼 부스러기를 만들어 이해가 안될 정도로 완전하게 승리와 영광을 약속하는 말씀 이 말씀을 내 이야기로 믿어야 내 희망을 가지게 되고 승리하게 됩니다. 마귀는 상황과 사건과 죄와 상처를 통하여 우리를 학대합니다. 우리는 학대 받는 고통을 나에게 남에게 사건에게 공동체에게 탓하는데 탓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예수님과 성령님 말씀의 위로만이 이길 수 있음을 기억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