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으로 세워지는 공동체<잠언1:1-19>
* 잠언의 핵심은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잠언속에 있는 비밀을 깨달아 우리들의 문제 해결의 비법을 터득하고 적용하는 시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잠언의 뜻과 신앙의 대물림(1:1-9)
잠언은 영적인 진리와 하나님이 부어주시고 알게 해주신 특별계시적 지혜 외에도 일반적으로 세상의 지혜와 총명, 지식과 지혜를 총망라한 책으로 총 31장 중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는 말씀은 1장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인데 하나님을 경외 하면 즉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고 사랑하고 순종하며 절대자로 여기면서 살아갈 때에 우리의 지식이나 지혜나 인생사는 것이 정답이 됨을 알게 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미련한 사람으로 지혜와 훈계를 알지 못하고 멸시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잠언으로 교회와 가정의 모든 교육이 이루어지면 성경의 위인들이 나오는 것은 특수한 현상이 아닌 자연적인 일입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인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서로를 생각만 해도 힘이 나고 힘든 일을 견디고 이길 수 있었는데 바울은 디모데의 가문으로 이어온 영성과 믿음과 성경의 대물림을 증명합니다(디모데후서1:3-5,3:16-17) 이렇게 3대만 다음세대로 이어지면 영육간에 가문이 변하고 4,5대로 이어지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생깁니다. 그러나 악인의 가문은 잘 이어지는 것 같아 보여도 결국은 씨가 말라 버립니다. 신앙 교육의 1차 책임은 가정의 부모입니다. 디모데의 신앙과 성경의 대물림을 본받는 마음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정의 신앙 대물림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서로 바쁘고 부모의 신앙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자녀의 신앙교육은 어릴 때부터 강하게 해야 하는데 자녀를 강하게 신앙 교육을 시키지 못하고 신앙교육의 구체적 방법을 모르고 자녀가 학업을 우선하며 신앙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등의 이유입니다. 자녀를 진정 사랑하신다면 재산 보다는 신앙과 성서적 가치관을 물려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세계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면 4차원이 되고 더 넘어 현재와 과거 미래가 일시점이 되면 5차원, 그 넘어 6차원도 분명 존재하지만 설명이 안 되는데 6차원 그 너머의 차원 11차원이 과학과 물리 등 모든 학문적으로 통합되면 학문과 진리와 종교 철학 등 모든 것이 하나님 한 분으로 통일이 된다고 합니다. 이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더 합리적인 것이 되는데 이것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기독교 신앙이 절대 허무맹랑한 것이 아닙니다. 신앙 하나로 이기고 버틴 유대인들이 탁월한 이유는 모세오경, 탈무드등의 교육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긴 믿음과 신앙을 대물림한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도 기독교정신으로 무장된 사람들이 정치 경제 학문 등의 모든 분야를 이끈다면 유대인처럼 탁월한 나라가 될 것이며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내며 남은자의 신앙, 성경의 특수한 신앙의 인내를 경험하여 간증이 있는 우리 교회에서도 이런 교육과 가정의 대물림이 되면 각 분야에서 탁월한 기능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는 못자리판이 될 것입니다.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함(1:3)을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가 이루면 나라와 민족이 새로워지는데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면 국가와 사회는 공의롭게 가정과 교회와 사회는 정의롭게 개인은 정직하게 될 때 일류국가가 되면서 11차원의 복이 실제로 이루어지면서 욕심과 야망의 성공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신앙관으로 자리 잡아 성도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찾게 되는데 하나님의 자녀로 아들로 정체성, 예수님의 일꾼으로 정체성, 보혜사 성령님의 성화된 열매가 있음이 이루어짐을 믿으십시오. 한국의 희망은 누가 뭐라 해도 교회이며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해도 대한민국을 사용하시고 교회를 통해 이루십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것이 좋은 무화과이며 나라를 지키는 애국자들은 나쁜 무화과 라고 하신 것은 바벨론 포로 70년 동안 회개하게 하셔서 귀환 후 회복하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섭리이기에 이 주님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 바로 의입니다. 세상의 통념으로 바라보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적은 성도가 있어도 하나님이 섭리와 계획을 따라 가는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무조건 세상의 흐름과 기류를 반대하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맞는 것이 의요 좋은 무화과임을 믿으시고 이 시대의 신앙관이 어떠해야 되는지 깨달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하나님 부모님 목회자 스승 멘토에게 경고 경계의 교훈을 받을 때 나의 반응(1;10-19)
영성이 성숙하고 건강한 성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을 위하여 살 때 보람이 있으며 하나님을 위해 의미가 있는 일을 할 때 행복하고 기쁘며 악인의 행복이 부럽지 않고 죄를 지으려 할 때 하나님이 막으시기도 하며 죄를 짓지 않게 되는 체험을 하게 되어 하나님이 나를 눈동자처럼 사랑하심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으며 죄를 짓지 않으면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서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일이 많음을 터득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를 가진 사람은 지금의 어려움과 고난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됩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함께 일치하는 영성의 시대입니다. 사랑, 안정, 어떤 것이든 받아들여지고 인정받는 믿음, 가치관, 자존감, 판단력, 분별력,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감격과 믿음 이 모든 것들은 목회자가 성도에게 목자들은 목원에게 교육목자는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녀에게 반드시 목숨 걸고 심어주어야 합니다. 예배로 기도로 회복하십시오. 고난과 고통이 주님은 반드시 들어 사용하시는 기회가 됨을 믿는 깊은 신앙을 소원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