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신앙, 신학<베드로전서4:7-11>
* 코로나19로 인한 힘들어하는 것 당연하지만 시련과 고난의 시작이지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신앙의 지식을 가지기를 부탁드립니다. 국가가 코로나를 예방한다는 측면의 모순된 법의 잣대를 유독 기독교에만 적용하는 것은 말세시대의 징조이며 우리의 허물과 죄에 대한 보응이라는 점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들의 공 예배와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신앙생활이 되도록 주님을 1:1로 만나 개인과 가정이 믿음 안에 바로 서고 건강하길 바라는 주님의 싸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세>는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날 부터 재림하시는 날 까지, <말일>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을 의미하는데 본문을 보면 이 말일이 가까워 졌으니 정신 차리고 근신하고 기도하면서(7) 뜨겁게 사랑하고 허다한 죄를 덮으며 대접을 원망 없이 하며 각기 받은 은사대로 청지기로 봉사하면(8-10)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힘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11) 오늘 말씀의 요점을 먼저 말씀 드리니 은혜 받기를 다짐하고 예배를 드려서 말세의 시대에 건강한 믿음과 신앙생활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만물이 가까워 왔으니 정신 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하라(7-8)
이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과 기도와 믿음과 신앙의 근본을 놓치고 정신과 마음과 신학과 신앙과 삶을 잃어버릴 만큼 세상의 모든 것에 취하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하루의 삶을 필름 보듯이 하나님 앞에 직면하여 근신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변론하며 하나님과의 교제와 관계를 정상적으로 만들어라> 의 의미입니다. 그렇게 해야 8-10절이 가능해 지는데 무엇보다 뜨겁게 사랑해야 그 사랑으로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습니다. 차가운 사랑은 의무로 하는 것이기에 상대방에게 더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성령님이 주시는 사랑은 가슴에서 우러나기에 뜨겁습니다. 그 뜨거운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줍니다. 이 덮음이 없기에 인간관계가 깨지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흠도 수없이 많으면서 다른 사람의 흠을 들추어내는 것은 서로 지옥이며 하나님 앞에 큰 부끄러움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랑으로 믿음으로 덮지 않으면 마귀의 소굴이 됩니다. 설교를 은혜로 덮는 성도, 서로 사랑으로 덮어주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허물을 덮어 주려면 정신 차리고 근신하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의 교제와 사귐 속에서 기도하며 그 뜨거운 사랑이 흘러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얼마나 덮어주셨습니까? 그 덮어주신 사랑을 기억하시고 허다한 허물을 사랑으로 덮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은사 받은 대로 선한 청지기로 봉사하라(9-10)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보다 탁월하거나 풍요롭게 가지고 있는 것은 복이 아니라 은사요 사명입니다. 힘들고 아픈 고난을 이겨 승리한 간증은 자랑이 아니라 나와 같은 사람을 섬겨야 하는 사명입니다.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 인줄 알고 잠시 내가 사용하는 사람이 선한 청지기의 삶으로 봉사하고 헌신 할 수 있습니다. 정신 차려 근신하고 기도하며 성령님이 임재하면 뜨겁게 사랑하면서 죄를 덮어 주는 사람이 되고 원망 없이 대접하며 은사와 복에 따라 선한 청지기처럼 서로 봉사하고 헌신합니다. 섬김은 내가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나도 섬김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정신 차려 기도 합시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기도와 힘들게 준비하고 보내드리는 매일 큐티를 생활화 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하나님이 하시는 것 같이 하라(11)
교만하거나 기도를 정신 차려 하지 않는 사람은 내가 했다고 하지만 정신 차려 기도하고 근신하고 주님과 사귀며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은 내가 한 것이지만 주님께서 주님의 힘과 은혜로 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예수가 흘러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가 세세 무궁하기에 교만이 되지 않고 아름답고 건강한 복과 성화로 상급으로 쌓여 갑니다. 이것이 말세의 신앙입니다. 설교 역시 하나님의 성령이 말씀의 은혜로 목사님을 도구로 사용하시는 말씀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 힘으로 봉사 하려면 짜증과 불평이 나오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감동으로 하셨다고 하면 나는 도구로 사용 된 것이기에 기쁘고 행복할뿐더러 스데반집사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죽음까지도 행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로 마음의 갑옷을 입으라(베드로전서4:1-2)
잘 깨지는 유리그릇 같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절대 승리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믿음과 신앙의 본질을 위해 당했던 모든 고난들과 그 분의 정신을 신학의 갑옷으로 그 분의 마음을 신앙의 갑옷으로 입어야 온전히 승리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하게 사랑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절대 미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당신은 당신이 상상하는 사랑을 세 분 하나님께 받았고 받고 있으며 당신은 세 분 하나님께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죄와 허물과 실수와 모순과 거짓말과 내가 내게 질리는 죄와 한 맺힌 부족함 등 이 모든 것들은 예수의 십자가 앞에서 완벽하게 무효입니다. 죄책감에 떨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에게 두려움은 없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실감이 나지 않고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을 실감하는 온전한 믿음으로 이 마지막 시대에 정신 차리고 기도하며 승리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