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강과 여호와 삼마<에스겔47:1-12,48:30-35>
* 사람의 몸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서 몸은 물론 마음과 정신도 생수가 필요하고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이 주시는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성령의 말씀 생수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생수가 있어야 행복한데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은 후 오염된 생수(물질, 명예, 권력 등)로 타락한 문화가 지금 까지 온 것입니다. 생수의 강은 에덴동산의 네 개의 강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창세기2:10-14)에서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흐르는 생명수의 강 대하의 강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흐르는 강(문화,예술,지식,물질,명예 등)의 강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기에 복음과 진리와 생명수의 강이 너무 초라하고 연약해 보여 값어치 없이 보여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오늘 대하드라마 같은 말씀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를 사모하여 말씀과 성령충만과 예배와 기도의 승리를 결단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영적인 생명수 강의 근원(1-2)
생수는 하나님에게로부터 나와야 하고 예배당 교회를 넘어 성전 되신 예수님에게로부터 나와야 하는데 성전 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으로부터 말씀과 성령을 따라 대언의 영을 통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를 드릴 때 생수의 강이 흐릅니다. 그래서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이 영광 되도록 드려야 하고 하나님의 가치에 맞는 가치를 드려야 하며 하나님 앞에 내 죄악과 패역함을 드리고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받고 우리의 병들고 더러운 삶을 드리고 위로와 치료를 받는 것이 예배로 예배는 영혼이 죽고 사는 문제이며 하나님은 예배당, 교회 성전이 연합된 예배를 원하십니다. 멸망하여 포로 된 이스라엘민족에게 예루살렘 성전까지 무너진 철저한 절망 중에 보여진 환상(47:1-2)은 엄청 난 큰 은혜이지만 현실은 비참합니다. 신앙은 현실은 비참하고 절망이지만 내 믿음과 소망과 예배가 현실을 뛰어 넘는 생명의 강, 생수의 강, 죽은 자를 살리고 군대가 되는 소망을 갖는 것이 믿음의 본질입니다. 절망 중에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는 걱정 근심은 없을 수 없습니다. 더 큰 소망과 꿈을 가지고 온전한 예배를 드리십시오. 이스라엘이 갈라져 서로 다른 나라와 한 팀이 되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정치적 계산으로 한 팀 된 나라를 의지하여 전쟁하는 모습 즉 바위를 뚫어 기혼강 물을 끌어들인 하나님의 생수, 숨어 있는 영적인 실로암 물(이사야8:5-8)을 무시하고 앗수르와 아람의 큰 강을 의지했기에 결과적으로 망한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수와 성령님이 나의 모든 것임을 고백하며 절망 중 하나님께 피할 수밖에 없는 것 이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세상 것은 터지는 웅덩이 이기에 세상 것을 의지하면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예레미야2:13) 세상의 물은 풍성해도 목마르지만 주님의 생명수는 영원한 새 것이기에 절대 목마르지 않으며(요한복음4;13-14) 진정한 생수는 내 안에 흐르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흐름이기에(요한복음7:37-39) 기도와 찬양과 예배와 설교 중 이것을 느껴야 하고 계속적인 영적 관리로 삶에서 계속 유지가 되어 보호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거기에 계시는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과 함께 하여 에덴동산의 타락 후 예수님의 회복으로 생수의 강 흐름이 실제화 사실화됨을(요한계시록22:1-5) 누리는 깊고 위대한 신앙을 가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신앙의 단계(3-5)
생명수는 성전에서 나와서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데 우리 신앙의 단계를 살펴보면 첫째, 생명수 강가의 단계로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신앙, 둘째, 무릎까지 잠그는 단계로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신앙, 셋째, 허리까지 잠그는 단계로 성령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신앙, 넷째, 온 몸을 잠그는 단계로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함으로 성령과 말씀에 사로 잡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심을 알고 누리고 맛보는 신앙입니다. 내 신앙을 돌아보시고 죄를 드러내주는 말씀에 분노하지 않고 감사하고 행복한 신앙을 소원하십시오. 다음으로 영적 과정을 살펴보면 하나님과 사람에게 열린 사람으로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양), 하나님께 열리고 사람에게 닫힌 사람으로 사해 바다 같은 사람(염소). 하나님과 사람에게 닫힌 사람으로 불행한 사람(악한 짐승) 하나님께 닫히고 사람에게 열린 사람으로(순한 짐승)입니다. 생수의 흐름으로 살아나거나 죽거나 내 신앙의 단계나 영적과정은 내 문제일 뿐 하나님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이 선인이든 악인이든 상황에 맞게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로 회복, 소생, 부름, 부활(6-12)
기독교 복음이 들어 간 나라는 선진국이요 합리적인 나라가 되어 건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 통계적 상황입니다. 내 안에 생수의 강이 흐르고 생수가 들어 와서 갈릴리 호수가 될 때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새로워집니다. 우리가 사회와 국가를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이 갈릴리 인지 사해 인지 돌아 봐야 하며 하나님의 생수가 내 안에 들어오고 내 안에 생수가 흐르는지 돌아 보십시오. 창세기의 생수의 근원, 실낙원을 통해 생수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하나님의 책망, 예수를 통한 인간의 재창조와 새로운 생수와 생명수의 회복을 누리고 요한계시록에서 실제로 누리다가 영원히 새 것이 되는 하늘나라 이것이 성경의 원리이며 성경의 순서입니다. 여러분 모두 갈릴리 호수가 되어 하나님의 생수를 누리고 흘려보내는 멋지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