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디오스(염려에서 자유 한 사람)<마태복음6:25>
* 우리가 살다보면 염려가 필요하긴 하지만 근거 없고 필요 없는 염려, 사단의 거짓말, 확대 해석, 피해망상, 혹은 믿음이 적거나 하나님과 말씀을 믿지 못함, 신앙의 우선순위 잘못 등 여러 가지의 염려로 인한 원망과 두려움과 비판과 정죄 등으로 이어져서 완전히 자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두려움에서 생기는 부정적 요소들은 영혼을 망가지게 하는 것이기에 오늘 말씀으로 염려에서 자유 하여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피해를 줄이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염려에서 자유 하는 신앙(마6:19-24)
염려에서 자유하려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이 말씀을 험금에 대한 말씀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부담을 느껴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내용이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세상에서 현대인들이 보물로 여기는 돈, 명예, 권위 들을 이 땅에 쌓아 놓으면 근심과 걱정을 벗어 날 수 없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시는 말씀은 이 땅에서 검소하게 살면서 하늘나라와 주님과 교회와 선교하는 일과 구제하는 일에 아름답게 사용하면 하늘에 보물을 쌓아 놓기에 도둑이 없고 근심과 걱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이 뜨거워 보여도 헌금 생활이 빈약하거나 초라하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참 신앙이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돈과 명예 등 세상 것들이 보물일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을 알고 마음을 하늘에 두고 있는 사람은 하늘나라를 보물 삼고 세상의 것들은 하나님 나라와 영원한 것에 투자하며 예수를 닮아가는 사람으로 가치관이 변합니다. 다시 말하면 보물이 하나님이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사람은 질그릇 같은 내 몸에 그리스도를 가졌기에 염려와 근심에서 자유할 수 있기에 이것이 염려와 근심에서 자유한다는 신앙입니다. 또한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신앙으로 두 주인을 섬기지 말아야 합니다. 돈과 명예 등 세상의 것에 눈이 어두워지면 다른 것을 보려 하지 않고 돈 앞에 서면 돈이 먼저여서 하나님 보다 앞세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사람을 위해 쓰여지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쓰여 져야 합니다. 이 세상의 권세와 명예와 인기와 쾌락 뒤에는 사단이 숨어 있어 이것을 보지 못하면 사단의 방법으로 살 수 밖에 없기에 죄를 짓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염려하지 말라는 주님의 명령(마6;26-32)
명령은 하지 않으면 죽는 일이고 황폐 되어 망가지거나 저주가 오는 일인데 현실에서 염려하지 않고 근심하지 않고는 살 수 없음에도 성경에서는 염려하지 말라고 명령하시니 부담되고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필요한 것은 영혼과 몸과 목숨을 위해 필요한것인데 영혼과 몸과 목숨을 망가지는데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구상의 수많은 동물을 먹이시고 길가의 들풀 까지도 자라게 하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형상을 따라 만드신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여기시고 보호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우리의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에 믿어주고 신뢰 하는 것만큼 책임져 주십니다. <너희는 이것들(새와 짐승과 들풀) 보다 더 귀하지 아니하냐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를 기억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염려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신앙(마6;33-34)
이 말씀은 구원 받은 천국시민으로 기본적인 신앙과 믿음생활을 먼저 하라는 의미로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책임지고 보장하신다는 언약입니다. 그런데 포장된 믿음, 상식과 창조원리와 기본 원칙을 떠난 현실감 없는 믿음, 돈과 세상을 사랑하여 염려를 끌어 들이는 믿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적음, 회개와 치유가 없이 원망과 불평과 정죄가 있는 믿음 등 이런 믿음은 염려와 근심과 많은 부조화를 불러옴을 기억하십시오. 과거는 이미 하나님의 심판권 안에 있이미 들어가 있고 미래는 하나님의 섭리에 있기에 하나님의 심판과 섭리는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입니다. 오늘, 지금, 여기만 내가 주인입니다. 그 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 하며 하루 하루를 염려와 근심 없이 사십시오. 염려는 마귀가 공격하는 핵무기이며 인생을 망치는 아주 무서운 독약임을 기억하시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고 짐승과 들풀 보다 귀하고 책임지고 보장해 주시는 믿음의 신앙과 <이 보다 더 하시리라> 의 믿음을 가지고 오늘 하루 하루를 티케디오스 뒤에 내 이름을 붙여 티케디오스 000를 외치며 염려를 이기고 근심 없이 사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