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으로<에베소서 5:8-14>
* 오늘 말씀의 주제가 빛 인데 세상의 빛은 제자들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빛이지만 예수님의 빛은 하나님 사랑, 예수님의 희생과 복음의 은혜와 십자가 사랑, 성령님의 탄식의 사랑과 은혜와 기업을 알면서 내가 죄인이며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우리는 사랑도 진리도 없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빛이신 사랑과 은혜와 진리가 긍휼이 흘러감의 빛을 말합니다. 태양과 달과 별은 빛을 전달하는 물체이고 빛은 에너지 파장으로 따로 있는 것임이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는 사실로 예수님은 영적인 생명이 있는 빛으로 하나님 안에 있는 진리와 사랑, 우리들의 영적인 영원한 생명과 기쁨과 영생이며(요한복음1:4) 주님이 영생의 빛으로 오신 이유는 생명을 얻게 하시고 더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요한복음10:10) 그래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은 빛이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며 성령과 말씀의 조명을 받아 내안의 죄와 상처가 드러나 아프고 힘들지만 회개가 있어서 회복을 이루는 신령하고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와 예배 중에 죄와 허물과 상처가 드러날 때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려면 예수의 빛이 있어야 함을 알고 오늘 말씀으로 내 영혼과 신앙의 검진을 받는 귀한 시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내 영혼과 신앙의 상태를 점검, 검사, 시험(8-10)
우리는 건강을 위해 정기검진을 하고 차와 기계들도 검진을 하듯이 영혼과 신앙도 정기검진을 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당연히 어둠이지만 예수를 믿은 후에는 빛이어야 하는데 교회는 다니지만 중생하지 못하여 예수님의 빛이 거하지 못하고 빛이 없어 인격과 성품과 노력으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것은 종교생활로 시험이 오면 내 노력으로 하기에 잘 이기지 못하고 기복이 심하지만 중생하여 성령이 내주하면 중심이 바르기에 내 죄와 상처와 허물이 드러날 때 아프고 괴롭지만 말씀을 사모하여 찾아와 반드시 내 안의 어두움은 물러가고 빛의 사람으로 변화 되며 삶속에서 빛의 열매를 맺는 사람으로 변화되어 왠만한 시험은 이겨내며 신앙생활의 굴곡도 별로 없으며 안에 계신 예수님의 빛이 흘러갑니다. 이런 빛의 자녀는 열매가 있는데 빛의 열매는 공의와 진리가 약한 인간적인 착함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함과 예수님의 선하심과 성령님의 완전함 속에서 흘러나온 영적인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착함이 없고 모순된 의를 가지고 있으며 옳아 보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쓰레기 일뿐입니다. 절대 모순된 내 척도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선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뿐이며 하나님의 공의만이 바른 의요, 진실함(신실함)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나를 직면하여 하나님의 빛으로 돌아가는 용기와 힘을 얻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빛에 거하는 사람은 용서하고 미워하지 않고 사랑합니다(요한1서2:8-10) 내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빛인지 주님을 슬프시게 하는 어두움인지 나를 시험하고 돌아보아 성찰과 아픔과 드러냄의 기도로 내 신앙을 점검하고 분별하여 이유야 어찌 되었든 빛의 자녀 빛의 열매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내 영혼과 신앙의 빛과 어두움(11-13)
빛은 열매가 있지만 어두움은 열매가 없습니다. 즉 빛과 믿음과 생명으로 살아가면 주님과 만난 이야기가 있지만 어두움으로 살아가면 주님과의 이야기가 없습니다. 룻기의 고엘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은 아무개는 이름도 없는 아무개로 기록되었지만 이방여인 룻과 말씀을 따라 사명을 감당한 보아스는 하나님과의 많은 이야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나의 영혼이 어두움에 거하고 있습니까? 예배 중에 주시는 말씀속에서 내게 주시는 말씀과 기도로 찔리고 괴로운 양심의 고통과 성령님의 탄식과 숨은 죄를 드러내는 책망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자기 성찰과 회개로 고백하고 시인하여 기쁨과 자유와 행복의 빛의 열매를 맺어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인생으로 하늘의 열매로 기록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깨어 일어나라(14)
중생한 빛의 자녀인데 어두워져 잠자고 있는 기도와 예배와 신앙을 말씀과 고난과 고통으로 깨우십니다. 살아 있지만 죽은 모습, 교회를 다니지만 인격으로 예수를 믿는 종교 생활하는 사람은 어두움이며 죽은 자로 빛 되신 예수님을 받아 깨어나고 일어나야 합니다. 빛의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정의, 용기, 신중, 절제, 믿음, 희망과 소망, 자선과 구제 이며 어두움의 사람의 특징은 질투와 시기, 아집, 욕정, 교만, 나태, 분노입니다. 항상 자신의 영혼과 신앙을 검진하여 말씀으로 드러나는 죄와 상처와 아픔을 해결하고 변화되어 빛의 자녀로 빛의 열매를 맺는 빛의 사람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언약과 동행과 비젼을 이루는 교회와 성도들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