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 하나님을 본 받는 성도<에베소서5:1-7>
* 오늘은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본받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예수님이 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희생 제물 된 향기로운 제물로 살아가고(1-2절) 하늘나라를 소망하거나 하늘나라를 누리고 사는 사람들이 마땅히 살아야 하는 방법(3-7) 두 부분으로 나누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하지만 주어진 예배와 기도에 최선을 다하고 유사품이 아닌 진품 신앙을 가져서 죄를 이기는 힘을 가지고 하나님 닮음이 삶의 의미요 예수 닮음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정품의 예수 사랑 하나님 사랑(1-2)
정품의 하나님과 예수님 사랑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본받고 예수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유사품 사랑을 받은 유사품 신앙입니다. <사랑 받는 자녀>는 세상이 줄 수 없는 끔찍하고 놀랍고 믿어지지 않는 사랑을 받는 자녀의 의미로 아들을 버리면서까지 주시는 하나님 사랑을 본받아야 한다는 뜻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고 예수님 십자가의 고난과 멸시와 고통과 희생을 생각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본받을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이것이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덜 믿거나 그 사랑을 잘 알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본 받는 자>는 하나님을 닮은 자, 모방하는 자, 추종 하는 자의 의미로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역할을 본보기로 삼아 그대로 실천 하는 사람이 되라의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천국에 가며 복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닮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깊고 넓고 높고 긴 사랑을 안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데 사람의 사랑으로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성령님이 예수님을 보여주는 것 같이 세상의 모든 사랑은 모두 예수의 그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향기로운 제물이 되시고 희생제물이 되신 예수님처럼 우리가 누군가를 위한 희생, 용서, 중보기도, 섬김, 배려, 세워줌, 순종, 겸손 등을 실천할 때 향기로운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 소원하고 성령님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기 위해 간구하여 그것을 알고 누리면 에너지가 되어 성령의 감동 속에서 자신의 힘이 아닌 기류타고 오래 나르는 독수리와 신천옹처럼 살게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정품 참 사랑을 알고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누리는 성도의 삶의 태도(3-7)
하나님이 허락하신 성에 맞지 않는 음행, 시체에서 나는 냄새 같은 방종, 성적타락, 종교적 타락, 부정한 생각 등의 더러운 것, 가난한 이웃을 섬기지 않고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채우며 제어 되지 않은 과도한 욕심으로 하나님 말씀이 불편한 탐욕은 대화의 주제로 삼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참 사랑을 알게 되면 죄가 되는 일을 저절로 알게 되어 하지 않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은 우상숭배와 연결이 되는데 우상 숭배란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 대신 채우고 있어서 소중하게 여기는 것으로 우상숭배는 지옥에 가는 1순위입니다. 세상은 활용해야 하지 사랑함은 죄입니다(요한1서2;15) 윤리와 도덕적인 죄도 문제가 되지만 하나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무심하며 하늘나라를 소망하지 않으면서 그런 척 하는 것이 심각한 죄입니다. 죄의 개념을 바꾸십시오. 인격은 포장할 수 있으나 성품은 포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격적인 사람이 아니라 성품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파렴치하고 속되며 더럽고 천박한 누추한 말, 영적인 진리에 맞지 않는 수준 떨어지는 어리석은 말, 비웃음의 희롱의 말을 하지 말고 오히려 감사의 말을 하며 자신들의 교리를 성경에 맞추어 교주를 하나님 자리에 놓는 이단의 헛된 말에 속지 말고 그들과 함께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웃음 이치하크는 늙은 사라에게 아들을 주신다 했을 때의 속으로 웃는 웃음, 이삭을 얻었을 때 아브라함과 사라의 가슴의 웃음, 이스마엘의 이삭을 향한 비웃음, 말씀의 영적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비난하는 비웃음 이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러분은 비웃음의 희롱의 영적인 죄를 범하는 이치하크가 아니라 이삭을 얻어 하늘의 기쁨을 알고 누리는 아브라함과 사라의 참된 웃음, 말씀의 사람을 알아보고 주님이 만드신 포도주를 맛보는 기쁨의 웃음 이치하크가 있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끔찍하게 받은 자로 현재 하늘을 누리고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자 들이기에 정결한 삶을 사는 것이 맞고 말씀과 성령의 사랑을 받아야 신앙생활도 쉽습니다. 우리가 조그만 시험을 이기고 조그만 영적인 유혹을 이기면 크게 보상해 주십니다. 감사하고 사랑하십시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으로 갚아 주시고 채워주십니다. 세상에서는 부족해 보여도 독수리와 신천옹으로 살면서 하나님 사랑을 깊고 넓고 높게 누리는 삶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