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성령강림, 초대교회<사도행전2:1-4,2:41-47>
* 예수를 믿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그 이유는 교회의 본질을 잘 모르기 때문으로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기에 예수님을 사랑하면 교회를 사랑하게 되고 교회를 소중하게 여겨야합니다. 칼빈에 의하면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교회는 어머니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교회를 소홀하게 여길 수 없음을 말합니다. 교회는 우리에게 위로와 사랑과 소망을 주는 곳이기에 개인과 가정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소중하고 일터가 매우 중요한 아름다운 복의 통로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예수님이 사역을 하시면서 기적과 표적을 행하시면서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을 말씀하실 때 전혀 이해하지 못하던 제자들이 성령강림 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와 하나님의 비밀을 전하기 위해 교회를 세우셨으며(사도행전,에베소서,골로새서) 예수 복음의 증인으로 복음 전파자로 성령님이 함께 하실 것을 말씀 하십니다(사도행전1;7-8) 그러기에 말씀 충만하면 성령님이 나타나심이 정상이며 말씀의 능력이 기적과 표적으로 나타납니다. 성령강림은 말씀 충만과 성령 충만으로 말씀 속에 성령의 능력과 진리가 있어서 우리 백향목교회는 말씀이 충만하기에 성령 역사만 일어나면 부흥이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1) 오순절 날의 성령강림(행2:1-4,2:5-13)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열 가지 기적과 표적은 애굽 신과의 싸움의 승리로 유월절과 50일 째 오순절 사이에 구약의 모든 절기와 제사를 다 이루십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는데 마가의 다락방 기도 때문이라기보다 성령강림의 시기가 되어 온 것으로 성령강림은 1회적 사건으로 또 있을 수 없고 이 후에는 성령 충만, 성령 임재입니다. 이 성령강림 속에서 임한 방언은 출생한 곳의 방언으로(사도행전2:8) 통역이 필요 없었으나 성령강림 이후 방언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신비의 영적 대화 방언으로(고린도전서12-14장) 통역이 필요합니다. 다 같이 한곳에 모인 곳에 하늘로부터 바람 같은 소리가 있는데 이 소리는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영적 전쟁에 승리한 후 새로워진 변화를 예상 했으나 오히려 회개하지 않고 자신을 죽인다는 말에 하나님께 화가 나서 피했으나 하나님이 힘주시고 호렙산으로 인도하신 후 하나님의 음성, 신비한 세미한 소리 즉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령충만은 말씀 충만과 함께 와야 정상입니다. 성령충만 만 있으면 사단이 틈타 어지럽게 되고 말씀 충만 만으로 자신의 틀에 맞는 말씀이기에 받는 은혜가 아니라 자신의 틀을 버리고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감동 받음의 은혜로 들리는 소리인데 예배 중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의 좌우의 날선 검이 작용하여 하늘나라의 나를 보기에 찔림이 있어서 말씀이 정신과 마음을 수술하여 나를 돌아보고 회개와 치유로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있어서 삶의 변화가 있어야 참 은혜이며 정상적인 참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교회는 성령 충만과 말씀 충만으로 영혼과 마음과 교회에 은혜가 가득하여 교회의 모두 사이에 감정과 의사를 주고받는 일이 바르게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다락방에 모인 무리들이 다 성령충만함을 받고 출생한 곳의 방언 즉 난 곳 방언(사도행전2:8)으로 언어가 통일 되는데 이것은 복음을 증거 하라는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성령의 날선검이 작용하여 찔려서 회개와 치유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오순절의 베드로 설교(행2;14-42)
사도들이 전하는 말씀은 여럿이나 복음은 하나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믿음의 고백이 성서적이어야 하고 일치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성령이 임한 것은 새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요엘서의 성경이 이루어진 것임을 말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은 사람은 구원이 일어나 변화가 일어나지만 그것이 안 된다면 표적과 기적을 보고서라도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임을 믿으라고 하십니다(22-23) 기적은 자연계 속에서 하나님임을 증명하는 것을 말하며 표적은 요나의 표적과 사흘만의 부활로 예수가 하나님 아들이심을 보여 주기 위한 능력과 기적을 말합니다. 또한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 모든 사실을 보았고 만졌고 들었기에 목숨을 걸고 죽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사실에 증인임을 말하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40일 동안 증거 하신 후 승귀 하셔서 성령을 보내 주신 것으로 성령을 통하여 교회를 새롭게 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교회를 통해 구속사를 이루고 난 곳 방언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 하고 예수님의 말씀과 표적과 기적과 능력을 통해서 믿을 수 있는 일을 믿지 못하기에 십자가에 죽인 예수님이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음을 말하자 그 말씀 속에 성령이 역사하여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찔려서 회개와 치유가 일어나 죄 사함을 받아 침례를 받고 이만여명의 사람들이 초대교회를 이룹니다(24-42) 말씀 중 내 틀에 맞아 깨닫고 좋은 것은 은혜가 아니라 생수의 말씀으로 찔려 내 모습이 드러나야 바르게 들은 참 은혜입니다. 여러분 완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백향목교회는 이 교회가 아니라 우리 교회, 생명 같은 내 교회이며 목회자와 꼬인 것이 없어야 하고 함부로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부족한 면을 채워주고 서로 용납하며 사랑하고 연합하여 머리 되신 예수를 닮아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성령과 말씀이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예배와 기도와 목장모임과 헌신과 교제와 봉사와 전도와 선교를 실천하는 백향목교회가 되어 주님의 참 복을 얻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