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밀이 크도다<에베소서5:22-33>
* 부부가 사랑과 순종의 관계를 잘 맺어 건강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건강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비밀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고 성령님이 성도를 사랑하신 그 사귐을 누리고 본문의 이 비밀이 크도다의 의미를 알게 되는데 부부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령이 충만하기에 서로의 자격을 떠나 아내에게는 예수님의 순종이 있고 남편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며 힘들게 하거나 원수 된 사람이 어려워졌을 때 긍휼과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과의 사랑을 회복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가문의 신앙이 영적신앙의 다음세대로 이어가며 영혼의 상태가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증거가 되어 열매가 나타나 빛과 소금과 향기가 되어 흐르고 가정에서 부부와 자녀들이 서로를 인정해 주고 있는가 이것이 신앙과 부부 사이의 건강도를 측정하는 기준입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수준이 있는 신앙으로 개인과 가정과 교회의 영혼의 포도원을 잘 지키면 사회와 국가에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랑과 순종과 공경은 성령 충만을 경험해야 하고 힘들거나 아파서 견디기 어려울 때 기도와 찬양과 성경 보는 등 하나님께 더 집중하는 시간으로 기회를 삼아 시간을 아끼고 부부가 피차 순종과 사랑의 십자가를 지면 상대방의 주님을 볼 수 있기에 사랑과 복종과 순종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영적 원리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이 큰 비밀을 터득하여 건강한 가정과 신앙생활을 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아내들이여(22-24, 베드로전서3;1-6)
아내들이 남편에게 주님께 하라 라는 성경구절만 보면 불가능한 말씀이지만 주님과의 사귐으로 앞의 성령충만과 예수 마음을 가지고 주님과의 사귐이 있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때문에 남편이 가정의 머리됨의 질서를 인정할 수 있어서 남편에게 복종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영원히 변함없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요 순리로 아내가 교회에서 성령과 말씀과 은혜와 사랑과 위로와 소망에 취하고 성령 충만하여 남편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면 성화, 성결 되고 남편의 사랑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들이 남편에게 순종하고 복종 할 때 자신의 영혼이 새로워지며 그것이 진정한 경건이요 아름다움이요 속사람이 경건해 지는 일이며 하나님께 값진 것입니다. 하늘에 소망 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부녀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므로 자신의 영혼을 단장되고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순종하고 복종했을 때 하나님이 책임지고 보장함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베드로전서3:1-6) 순종하기 어려운 남편일수록 축복이 크고 복종하기 어려운 남편일수록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큼을 알고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과 내 신앙의 간증을 위해서 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의 현숙한 아내들은 인생이 아름다웠지만 그렇지 않은 아내들의 인생은 망가졌습니다. 아내들이 남편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무섭게 이루어짐을 기억하시고 성경말씀에 순종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남편들아(25-30, 베드로전서3:7)
남편은 아내를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돌아가신 것 같이 사랑하라 라고 하십니다. 매우 힘든 말씀이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성령에 취하면 가능한데 이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침례와 말씀의 진리와 검을 통해 성결과 성화와 거룩을 이루고 하나님의 교회로 흠이 없는 신부로 세우는 것처럼 영적 성장을 이루어 부부가 순종과 사랑의 십자가를 짊어져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면 반드시 남편은 성화와 거룩을 이루며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고 아내 역시 그 남편으로 인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정상적인 부부입니다. 다윗과 밧세바의 사랑이 욕정으로 불륜이었을 때에는 아들을 데려 가시고 다윗과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였지만 회개 한 후에는 솔로몬을 주시고 다윗의 아내 밧세바라 하십니다. 부부간의 사랑은 다윗의 회개한 후의 사랑이 되고 서로 비밀이 없는 사랑이 되어야 하며 가치가 있어서 하는 사랑이 아니라 서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사랑을 하고 서로를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의 모든 것을 공감하며 자신의 몸처럼 사랑할 때 최고의 수준이 됩니다. 이런 진정한 사랑을 하면 서로 느끼고 알게 되는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목양과 부부가 이 사랑을 해야 합니다.

3) 부부들아(31-33)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기본과 기초 속에서 하나님과는 특촌, 남편과 아내는 무촌, 부모와 자녀는 1촌입니다. 즉 결혼과 동시에 부모를 떠나고 부부는 서로 연합하여 한 몸이 되어 돕는 배필로 영혼이 통하는 사이가 되어 부모와 자녀보다는 부부 사이의 사랑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원리요 창조 질서이기에 지키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크신 비밀 즉 순종의 십자가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참된 사랑과 순종을 받으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비밀과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 예수님의 교회를 향한 사랑, 성령님의 성도를 향한 사랑을 알게 되기에 목회자를 통해 주시는 말씀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이 큰 비밀을 알고 믿음으로 살면서 한 몸이 되고 연합하여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의 몸 같이 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하여 순종하고 복종함으로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