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위에 전투, 산 아래 전투<출애굽기 17:8-16>
* 모세의 산 위의 전투 여호수아의 산 아래 전투는 우리들의 영성 관리와 교회생활에서의 예배와 기도 등 산 위의 전투의 승리가 삶과 신앙생활의 승리와 성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품과 성품과 삶이 되고 산 아래 전투인 부모님들의 자녀를 향한 기도와 목회자들과 중보기도의 사명자 들과 목자들의 목원 들과 성도들을 향한 중보기도를 말합니다. 이 전투의 성공과 실패에 따라 자녀들이 일상생활의 시험과 유혹과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느냐의 결과가 따라오고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과 개인의 영성관리가 이어지면서 이것이 가정과 직장과 사회와 삶으로 이어짐이 산 위의 전투 산 아래 전투입니다. 오늘 드릴 말씀의 은혜로 산위의 전투인 영성 관리와 교회 생활의 승리로 산 아래 전투인 자녀들과 직장과 삶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따라와 여호수아의 승리가 여러분의 승리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모세의 산위의 전투가 주는 교훈(개인의 영성 관리/교회 신앙생활 관리)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르비딤에 이르자 물이 없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며 죽이려고 할 때 모세의 자아가 죽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듭난 모세의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생수가 흘러 나와 갈증을 해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아말렉이 쳐들어오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장정들을 택하여 산 아래에서 전투를 하고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산 위에서 기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세의 손이 내려 올 때는 여호수아가 전투에 지고 손이 올라가면 승리합니다. 신앙생활과 영적 승리와 삶의 승리의 비결은 산 위의 전투와 산 아래 전투가 동시에 최선을 다할 때 이루어집니다. 새벽기도에 승리하시는 나이 드신 분들은 영적 전투의 최전방에 계신 분들이기에 귀중하고 소중하게 여기셔야 합니다. 모세의 손이 내려오자 아론과 훌이 양손을 받쳐 팔이 내려 오지 않게 하는데 팔을 받쳐 주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의 직분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아말렉은 힘들고 지쳐서 뒤에 있는 연약하고 약한 사람을 치는 치사하고 비겁한 사람들인데(신명기25;17-19) 시험 들거나 교회와 목장모임과 목회자와 거리를 두고 있는 실족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말렉의 먹이가 됩니다. 좀 힘들어도 교회와 목장과 목회자의 범위 안에 머무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말렉이라는 외부의 적, 환경과 상황과 사람과 물질과 건강의 외부의 적이 있고 동시에 사탄을 불러들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하는 내 자아의 판단과 욕심, 내 속의 죄인 내부의 적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산 위의 전투에 승리하려면 아말렉, 건강, 물질 등 외부의 적과도 싸워 이겨야 하지만 내 안의 자아와 판단, 순종하지 못하고 교만하고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는 내부의 적과도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과 친밀하여 개인의 영성 관리를 잘 하여 하늘의 영적 전투인 산위의 전투에 승리하여야 합니다.
2) 여호수아의 산 아래 전투(삶의 현장에서의 영적 전투)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싸우고 여호수아는 칼을 들고 싸웁니다. 교회는 말씀중심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의 산 위의 전투가 승리했기에 여호수아의 산 아래 전투가 승리한 것입니다. 즉 승리의 결과는 여호수아를 통해 나타났지만 승리의 원인은 모세의 산 위의 기도입니다.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는 산 위의 전투인 영적 관리에 승리했지만 나라는 멸망하고 개인적으로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의 실패와 멸망을 통해 하나님은 큰 그림을 그리시기에 실패 같지만 성공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큰 퍼즐에 내 작은 그림을 맞추어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하는데 그럴 때 보이는 것은 비록 실패 라 하더라도 승리임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도 겟세마네 기도에 승리하셨지만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실패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실패가 부활로 승천으로 성령강림으로 이어져 실패였지만 하나님의 큰 그림은 성공한 것입니다. 진정 영적 전투에 승리했다면 세상의 성공과 실패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과 영광이 이루어지는 것이 성공 실패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상황이 힘들어 절망적이라도 기도할 때 편안하고 행복하다면 이기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기도를 해도 불안하다면 편안해질 때 까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의 비밀입니다.
3) 여호와 닛시(하나님의 의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두는 승리)의 하나님
모세는 산 위에 있었기에 여호수아 전투의 상황을 알았지만 여호수아는 산 위의 전투의 승리가 산 아래 전투의 승리라는 사실을 느끼지 못했기에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기록하고 여호수아에게 외워 들리게 하며 대대로 읽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모든 성경의 실제적 사실적인 기록입니다. 우리가 하늘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면서 보이는 문제의 해결 여부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말 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고를 배우고 반드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며 반드시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큰 그림에 내 작은 퍼즐을 맞추어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늘의 승리가 이 땅의 승리요 하늘의 영광이 이 땅위 영광임을 아십시오. 여러분 목회자로 목자로 중보기도 사명자로 기도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산 위의 전투가 산 아래 전투로 이어져 희년을 맞아 모든 것을 해결하여 나라와 민족을 짊어지는 멋진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