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각(섭리/계획/지혜)<예레미야 29:10-14>
* 오늘은 이사야 55장과 본문 에레미야 29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생각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이란 섭리 계획의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팬은 내 생각과 기준에 맞으면 열광 하며 따르지만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는 내 생각과 사상과 맞던지 맞지 않던지 스승의 생각과 가르침에 신뢰와 순종을 보이면서 끝까지 남은 자입니다. 지금 나는 주님 앞에 제자인가 팬인가 돌아보며 말씀을 들으십시오. 우선 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속성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생각이며 섭리며 계획을 말하는데 이 생각 속에는 우리에게 재앙을 주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주시는 것이 목적으로 다윗과 요셉이 궁극적으로 승리를 이루었던 그 미래와 순교자들이 누리는 하늘의 영광 그런 미래를 주시겠다는 의미로 그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에게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생각( 마흐 쉐 보타이), 사람 생각(마흐 쉐 보태캠), 하나님의 길(때라카이) 나의 길(다르케캠) 이렇게 하나님과 나의생각이 다르고 하나님의 길과 나의 길이 다릅니다. 팬은 내 생각에 하나님의 생각을 억지로 맞추려 하지만 제자는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어 가는 사람입니다. 그런 지식이 우리에게 없어 망하게 되고 버리시며 잊어버리시겠다고 하십니다(호세아4:6) 그러나 우리를 하늘나라에 맞는 작품으로 만드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찢으셨지만 회개 하게 하시어 다시 싸매 주시는 그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생각이며 섭리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신앙생활이 복된 신앙임을 알고 오늘 말씀의 은혜로 하나님의 생각을 아는 신앙생활로 영원한 하늘나라의 복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과 말씀의 성취(10, 14)
배척을 받던 예레미야의 편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하는 것이기에 예레미야를 배척하는 것은 하나님을 배척하는 죄와 같습니다. 목회자들은 말씀을 전할 때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하나님의 생각만 전해야 하고 성도들은 말씀을 들을 때 내 생각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듣는 것이 아니리 순수한 하나님의 생각으로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벨론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70년 동안 죄의 대가를 치루고 연단을 이루고 회개하고 때가 되어 회복시키십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남은자요 제자요 좋은 무화과입니다. 나의 선한 말(절대자이시고 완전하신 사랑자체이신 그 분 기준으로 아름다운 복 된 그런 말)은 하나님의 절대 진리 기준에 붙잡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신대로 70년이 다 차서 하나님의 생각대로 이루어졌을 때 하나님이 만나주시는데 만난다란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되어 관계회복이 이룸으로 복을 주실만한 그릇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영혼과 마음이 만나야 제대로의 만남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이런 친밀한 만남이 있습니까? 이런 만남으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엄청난 군대의 승리의 하나님이 70년이 다 차게 되어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시면 하나님이 내 멍에를 꺾을 것이며 나를 묶고 있는 모든 것들을 끊어 버리십니다.(에레미야30:8-9) 이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내가 끊으려 하면 할수록 더 힘듭니다, 하나님이 멍에를 끊고 줄을 풀러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이 성취되면 제대로 신앙이 회복되며 다윗 왕 즉 메시야를 섬기는 참 승리가 오며 유다를 보존하시지만 죄 값을 치르게 하시어 상처와 죄와 악을 70년 연단을 고치고 다듬어 새 살이 돋게 하여 돌아오게 하십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생각(11)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오해하는데 하나님의 생각은 이 땅에서의 삶 보다 하늘나라의 영광과 존귀를 더 귀하게 여기시기에 우리의 재앙과 고난이 목적이 아니라 하늘의 명품으로 만드시는 것이 목적이십니다. 그래서 욥도 괴롭히셨고 100살의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의 이삭을 바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신뢰하고 믿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야 알 수 있고 누릴 수 있습니다(에베소서1;17-19)
우리가 제자들이라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믿는 신앙과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과 성화와 거룩과 사랑을 누리고 나누며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이루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기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3)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을 찾는 기도(12-13)
자녀를 잃어버리면 간절하게 애타게 찾고 위험한 상황에서 살기 위한 간절한 그 마음처럼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찬송과 헌신이 그런 간절함과 애타는 마음으로 온 마음 다하여 드리는지 돌아보십시오. 여러분 다니엘 기도회와 추수감사절을 통해 하나님 앞에 회개와 감사와 간절함을 가지시고 우리 백향목이 지나온 회년, 앞으로의 회년을 바라보며 버티고 이기며 남은자의 간절한 기도로 반드시 이루어주실 하나님의 생각과 섭리와 계획을 알고 어떠한 상황이라도 하나님을 놓지 않는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되어 예수님의 팬이 아닌 제자로 부흥을 이루는 교회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