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 에서 영화(신앙의 시작과 끝)<로마서 5: 1-11>
* 많은 성도들이 예수를 구주로 믿고 중생하여 복음의 능력을 얻는 칭의 에서 멈추고 있는데 사실은 시작입니다. 그 다음 구별하고 성별하고 성화된 인격으로 주님을 닮고 거룩을 이루는 것 까지 가서 마지막 천국의 영광을 이루는 영화까지 가야합니다. 즉 성도의 중생은 구원을 받는 것으로 이것으로는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실제의 천국을 가지 않았기에 중생 후 천국으로 가는 과정 중에 구별과 성별과 성화와 거룩의 단계를 사는 것이 정상적인 신앙생활 입니다. 오늘은 신앙의 시작과 끝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말씀에 은혜 받으셔서 구원 받았음에 머무르지 말고 구별과 성별과 성화와 거룩함을 이루어 가는 신앙생활을 결단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이신칭의 하나님과 화목(5:1,9-10)
이신칭의란 십자가와 부활과 복음을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칭하여진다는 의미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인정과 구원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인데 본문의 <그러므로>는 앞 1,2,3,4장을 받는 단어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며 율법은 깨닫게 하는 것이지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믿음이 믿음에 이르게 하며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의 십자가와 사랑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가 화목을 넘어 화평을 누리게 되는 이 핵심을 놓치시지 말고 꼭 기억하십시오. 성화 속 십자가 위 예수님의 모습은 천으로 아래를 두르고 계시지만 실제의 모습은 벗고 계신 것입니다. 육체의 옷은 물론 마음의 옷 영혼의 옷을 벗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악과 패역함 때문에 모든 것을 벌거벗은 부끄러운 모습으로 강도 사이에서 처절하고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분이 바로 예수님 그 분으로 원수 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시고 화평을 즐기게 하셨기에 우리는 화평을 즐기고 살아가야 합니다.

2) 성도의 즐거움(2-4,11)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과 화평하며 믿음으로 서 있음으로 이 무궁무진한 은혜(사랑, 용서, 축복, 보호, 승리 등)에 들어감을 얻어 이 은혜를 누리며 즐거워하고 감사함은 누려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과 기도와 찬양 중에 스치며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힘을 얻고 용기를 얻는데 이것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영적인 아름다움과 탁월함을 간증하며 자랑하고 전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이 은혜와 영광을 얼마나 누리며 즐거워하고 있습니까? 은혜와 영광을 자랑하며 간증하고 예수와 하나님 한 마디 언급하지 않고도 전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고 자랑 한다 라는 것은 이 환난이 인내와 연단과 소망을 만들고 이 환난이 나를 축복의 사람, 영광의 사람이 되게 하기에 즐거워 한다는 의미입니다. 환난이란 기름 짜듯 압축하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의 삶에서 이런 아픈 압축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환난이 믿음과 신앙으로 반응하면 인내를 이루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내 신앙을 시험을 통과 하는 것입니다. 인내란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십자가 안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심 안에서 유혹과 미혹과 가짜 쾌락을 이기는 훈련으로 그 안에서 내 안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연단이 되어 온유와 겸손으로 교만과 패역함이 없어지고 분노와 열등감과 수치심이 제거 되면서 얼굴이 비치는 보검이 되고 순수한 정금이 되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정결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직면할 수 있게 되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망을 붙드는 힘이 됩니다. 그러기에 이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가고 즐거워하며 힘을 얻어 영혼이 소생됨으로 이 땅에서 주님의 향기와 빛이 되고 하늘나라에 맞게 되는 소망으로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17-19절을 항상 묵상하며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은 인내와 연단을 이루고 소망이 되어 하늘의 작품이 되고 보검이 되고 명품 인생이 만들어 지는 큰 복입니다. 이기고 승리하시길 예수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사랑의 확증, 사랑을 누림(5-8,10)
하나님은 성령으로 보증하시고 날마다 체험하게 해 주시어 칭의와 성결과 성화와 거룩을 이룰 때 마다 성령과의 친밀함으로 성령의 내주와 충만과 기름부음으로 예수님과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하나님 사랑과 은혜를 부어주심과 책임져 주시고 보장해 주심을 경험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간증이 나타나 내 신앙이 진짜임을 보증해 주십니다. 이 보증이 없다면 성령님과 친밀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앙이 연약하고 경건하지 않으며 의인이 아니고 선인이 아닌 죄인이며 하나님과 원수일 때 하나님은 아들을 버리는 아픔을 감수하시고 예수님은 최고의 고통과 처절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돌아가시어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시고 증거 하신 것 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알고 누리고 충만해야 용서하고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음을 기억 하시고 여러분의 신앙이 칭의 에서 끝나지 말고 구별과 성별과 성결과 성화와 거룩함을 가지고 하나님과 화목하고 화평을 누리는 신앙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며 환난중에 인내와 연단과 소망으로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누림으로 간증하며 힘을 얻어 겸손한 자로 교만을 이기며 하늘 시민으로 예수님의 동행자가 되어 멋진 일생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